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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 로봇을 만드는 데 있어 수익률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기본적으로 수익률 측정에 있어서 언제나 기준이 되는 것은 '은행 예금 금리'다. 좀 더 구체적으로 과연 어느 정도 금액이면 양호한 임대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기준을 절대적인 수치로 정의하기 어렵다. 하지만 적어도 최소 10%이상은 수익률이 나와줘야 하는 것이다. - 초보 투자자일수록, 특히 소액 투자자일수록 적극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투자해야 한다. 얼마로 임대를 놓아야 할지 묻는다면 나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임대보증금을 택하라고 할 것이다. 당장 월세 10만 원을 더 받는 것보다 임대보증금을 많이 받아 실투자금을 줄이는 것이 향후 투자금 확보 측면에서 훨씬 더 유리한 것이다. - 초보 투자자는 절대 섣불리 ..
- 서산 지역에 투자할 때 고려한 조건 1. 초등학교가 아파트로부터 200m 안에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을 가진 부모들이 선호할 것이라 생각했다. 2. 우리나라는 사실상 1995년 이후 건축법이 강화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의 붕괴 때문이었다. 이 아파트는 1999년에 지어진 것으로 건축법이 강화된 이후 지어졌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 없이 투자하게 되었다. 3. 임대수익률이 10%가 넘는 수익률로 금융 대출을 동원하면 수익률이 70%에 육박할 정도였다. 4. 기업 유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이며, 아파트에서 반경 5~10km부근에 공단이 즐비했다. 5. 이러한 기업 유치로 인해 다른 지방 지역들과 달리 서산은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어 2020년경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 가격이 비싼 건 부동산 잘못이 아니다. 지난 57년간 물가, 인구, 경제, 국내총생산, 통화량 등이 상승하며 덩달아 부동산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총생산의 증가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산성이 증가했다는 이야기와 같다. 개인의 생산성 증가는 결국 가처분소득의 증가로 이어지고 소득의 증가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좋은 지역, 좋은 부동산에 대한 지불능력을 높인다. 높은 지불능력을 가진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공급자는 더 좋은 부동산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러한 노력이 한정된 토지의 소유경쟁을 일으켜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토지의 가격 상승은 결국 건축물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결론적으로 개개인의 소유욕과 높은 지불능력이 지속되는 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한다...
- 재건축.재개발 투자는 돈이 오래 묶인다는 인식은 과거 개발 붐이 일던 시절 '묻지마 투자'를 하던 사람들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재건축.재개발 투자의 진행 과정을 알아두면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업이 무산되지 않을 정도의 단계, 어느 정도 분양이 가시화된 단계에서 매수하면 투자금이 묶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초반에 매수해서 몇 단계 후에 P를 받고 매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재건축.재개발 투자는 새 아파트를 분양가보다 싼 조합원분양가로 분양 받음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하는 투자입니다. 조합원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조합원이되어야 하므로, 기존 조합원의 집을 매수해서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먼저 P입니다. 관심 매물의 실제 ..
- 경매순서 1. 경매물건 검색 2. 권리분석 : 낙찰되었다가 대금을 미납한 재매각 물건만 검색했다. *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인수 사항이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입찰했을 경우 * 현장 조사 시 제대로 시세 파악이 안 되어 실제 시세와 차이가 많이 발생했을 경우(보증금을 포기 하는 게 오히려 손해가 덜할 경우) * 낙찰 받고 해당 물건에 가보니 불난 집이거나 물이 줄줄 새는 등 건물의 치명적인 결함을 알게 되었을 경우(이 경우 보증금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매각불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 낙찰 받고 그 집에 가보니 깍두기 아저씨들이 고스톱 치면서 기다리고 있을 경우(낙찰자의 수준에 비해 명도가 어려울 경우) * 낙찰을 받았는데 신용문제로 대출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 입찰 금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