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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가 기대되는 투자법 - 당장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고 조금씩 끈기 있게 투자하면서 매달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현재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자산을 불려나가는 방법이다. - 여윳돈이 생겨 여건이 되었을 때 바로 투자를 시작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투자가 아닌 투기, 도박을 하게 된다. 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또 한 가지 해야 할 일은 '부'의 개념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부의 기준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환경을 바탕으로 세워야 한다. - 부의 기준은 남의 시선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을 지킬 수 있는 돈과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재테크의 목적이 남들에게 부자라고 인정..
- 당신이 설명을 잘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청중은 첫 15초 동안에 흥미를 느껴야 다음의 5분 동안 이어지는 이야기도 듣는다. 그리고 5분 동안 들은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야 이어서 검토라는 다음 단계에 들어간다. 단, 그저 '짧게' 전달하는 것이 다는 아니다.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알기쉬운' 것은 무엇일까? 알기 쉬운 것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즉 어떤 이야기에 대한 평가로 '알기 쉬웠다' 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다'라고 한마디로 표현한다고 해도, 사실 이 '알기 쉽다'라는 말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 세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자신과 어떻게 관계되는지 알기 쉽다. - 사람은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갈아타야 할까? - 주택을 매입한다면 그것이 투자수익 목적이던지, 실제 거주 목적이던지 간에 포인트는 '내가 산(매입한) 집값이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담보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담보가치가 떨어진다면 내가 은행에 대출받은 금액 이상으로 원리금을 더 갚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요. 그래서 투자목적이 아니고 거주를 하더라도 집값은 떨어지면 안 됩니다. 혹여 은행 대출이 없다 하더라도 집값이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명제는 변함이 없습니다. '집값이 오를 곳을 사는 것이 아니라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곳을 사야 하는 것'입니다. - 일본의 신도시는 도쿄중심지에서 30km 정도 떨어진, 우리나라로 따지면 동탄이나 청라신도시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
- 등기부등본 살펴보기 첫 장에는 표제부라고 하여 건물 1동의 소재지, 지번, 지목, 면적 등이 기록되어 있다. 아파트의 경우는 집합건물이기 대문에 옥상까지의 면적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는 것이다. 그 다음 장에는 전유부분의 표시가 있는데, 말 글대로 해당 호수의 전유부분의 면적과 그 지분에 해당하는 대지권의 면적이 표시되는 곳이다. 두 번째로는 갑구라고 하여 소유권에 관련된 사항이 나타난다. 지금 현재 주인이 누구인지도 나타나지만 과거 누가 주인이고 언제 누구한테 매매를 하였는지도 소상히 기재된다(압류, 가압류, 가등기, 가처분 등도 기재가 된다). 이 집의 등기부등본도 순위번호 순으로 살펴보면 소유자가 김*춘에서 김*옥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가, 순위번호 14번의 한*희가 최종 소유자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