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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이해하는 능력, 처리하는 능력, 가치를 뽑아내는 능력, 시각화하는 능력, 전달하는 능력이야말로 앞으로 10년간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될 것이다." - 할 베리언(구글 수석 경제학자) [ 부동산 투자의 미래 빅데이터 ] -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늘 품고 있었던 두 가지 핵심 질문에 대해서도 절실히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디쯤 와 있는가? 혹시 지금이 끝물은 아닌가? 둘째, 투자를 해도 괜찮은 시점이라면 과연 어디에 하는 것이 좋은가? 우리가 부동산을 공부하는 이유는 사실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리 뛰어난 성공을 거둔 부동산 고수라고 해도 개인의 경험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어서 이 질문에 완벽한 답을 해주기 ..
-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Never, never, never give up(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싫어하는 일이라고 낙담하지 않고, 괴롭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재미없는 일에서 스스로 재미를 찾으면 결국 결과를 낸다. - 지금에서야 깨달은 것은 다짐을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결심을 굳힌 후 한 발짝 내딛는 시기는 하루라도 빠른 편이 낫다. 공포는 마음을 다잡기 전이 훨씬 더 큰 법이다. - 어차피 모든 일이 잘 안 된다면, 무엇이든 간에 하나만 '잘되는 일'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한정된 자원을 한곳에 집중해서 뭐가 됐든 일단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것을 확장 전개하는 작전이다. - 모든 면에서 최고를 추구하면 전력을..
- '일하는 나'와 '노는 나'가 만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자고요. 일하는 나에게만 시간을 주지 말고, 노는 나에게도 시간을 주세요. 아니, 더 많은 시간을 허락해주고 더 아껴주세요. 무엇을 하고 놀 때 더 즐거운지, 자신에게 자꾸 물어보세요. 인생을 사는 즐거움은 재미에서 나옵니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가?'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100세 시대, 우리는 아주아주 긴 시간 놀아야 하니까요. 지금 이 순간 즐거운 놀이를 찾아 열심히 놀아봅시다. 미래 일의 기회를 만드는 건 '잘 노는 나'일 테니까요. - 인생이란 즐거운 추억의 총합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즐거운 과거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 꿈도 의미가..
- 땅이란 인간과 마찬가지로 살아 있는 존재다. 땅은 고요하고 수동적인 존재도 아니고 잠자고 있는 존재도 아니다. 오히려 땅은 적극적으로 주변을 지배하면서 영구적으로 활동한다. 땅은 죽지도 않는 존재다. 인간은 자신이 땅을 소유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땅이 인간을 소유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 길쭉한 땅은? 양이다. 밖으로 휑하니 뚫린 땅은? 양이다. 꽉 막힌 땅은? 음이다. 높게 깎아지른 땅은? 양이다. 납작하게 엎드린 땅은? 음이다. 계곡은? 음이다. 능선 위의 묫자리는? 양이다. 땅이 아름답다면? 여자, 즉 음이다. 땅에 조화가 없다면? 이는 제멋대로라는 뜻이다. 자유로움(?)을 뜻하므로, 이것은 양이다. 땅에 힘이 없어 보인다? 음이다. 땅이 용처럼 꿈틀거리는 것 같다? 양이다. 고목이 많다..
-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나중에 할 거면 지금 해야 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도 없고 나중은 오지 않는다. - 결심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그게 고수가 되는 출발선이다. -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밥그릇을 걸어야 한다. 하는 일에 올인해야 한다. 이 일에서 실패하면 밥을 굶을 수 있다는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 창조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보고, 듣고, 읽었느냐이다. 지식과 경험의 축적이다. 창조는 축적의 결과물이다. - 배움에 있어서 가장 불리한 것은 겸손을 가장한 자기비하, 이미 획득한 지식에 갇혀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직성이다. 지식의 양이 많건 적건 비움은 배움의 필수적 조건이다. 끊임없이 비울 수 있어야 큰 앎이 흘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