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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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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DDOL KONG 2018. 3. 21. 03:00

-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나중에 할 거면 지금 해야 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도 없고 나중은 오지 않는다.

- 결심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그게 고수가 되는 출발선이다.

-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밥그릇을 걸어야 한다. 하는 일에 올인해야 한다. 이 일에서 실패하면 밥을 굶을 수 있다는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 창조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보고, 듣고, 읽었느냐이다. 지식과 경험의 축적이다. 창조는 축적의 결과물이다.

- 배움에 있어서 가장 불리한 것은 겸손을 가장한 자기비하, 이미 획득한 지식에 갇혀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직성이다. 지식의 양이 많건 적건 비움은 배움의 필수적 조건이다. 끊임없이 비울 수 있어야 큰 앎이 흘러들 수 있다.

- 제티슨jettison이란 단어가 있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비상 상황에 처했을 때 사람의 생명을 제외한 화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값비싼 물건이라도 난파 위기를 당했다면 버리는게 원칙이다.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사람은 기존의 것을 완벽하게 버릴 일이다.

-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의 경험과 학습 그리고 지식 축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집중력이 관건이다. 시간을 집중하고, 자원을 집중하고, 정신력을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집중을 위해서는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먼저 정해야 한다.  

고수가 되고 싶은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라. 그리고 해야 할 일, 잘 하는 일에 시간과 자원을 집중하라. 그래야 고수가 될 수 있다. .

- 매 순간 무언가를 의식하고 행동하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무의식적인 나름의 의식이 필요하다. 좋은 습관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이 핵심이다. 매일 아침 뭔가를 하기로 결심한다면 그 자체로 이미 실패다. 억지로 하는 결심은 에너지를 빼앗기 때문이다. 고수의 삶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 고수는 나쁜 습관을 계속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 인생에서 뭔가 의미 있는 것을 이루려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디테일에 신경을 기울여야 합니다. 뭔가 비범한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집요할 정도로 작은 디테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서 덜 소중한 것을 덜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별 것 아닌 것에 의해 별 것이 침해당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단순하게 사는 것은 우리 생활엥서 짐을 덜어 더욱 가볍고 깨끗하게 사는 것이다.

- 자신의 잠재력을 알기 위해서는 불편하고 싫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도전에 직면해서야 비로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까지는 사람들은 절대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다."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코피 아난이 한 말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길은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 주도성이란 이런 개념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관심의 원)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지만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내 힘으로 결정할 수 있다. 주도성이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관심의 원'에 대해서는 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영향력의 원)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 고수는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가장 정선된 콘텐츠를 만드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독서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소화했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

- "스승은 절대 제 발로 걸어오지 않는다."  깨달음과 배움의 전제 조건은 호기심이다.

- 고수들은 절제한다. 누릴 수 있지만 누리지 않는 것이 절제다. 권력이 있지만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 먹을 수는 있지만 먹지 않는 것, 오라는 곳이 많지만 다 가지 않는 것, 할 말은 많지만 참는 것이 절제다.

"만족할 줄 알면 결코 모욕을 당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떨어지지 않는다"

- 공부하고 알아보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저지를 수 있어야 한다. 이 시대에 필수적인 능력이 이러한 '결정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올바른 결정을 위해서는 그만큼 경험과 지혜가 축적되어야 한다. 그렇게 축적된 것이 어느 순간 발휘되면 그것이 직관이고 블링크다.

- 직관이란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이나 아이디어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직관이다. 하지만 '직감'과는 구분해야 한다. 직감은 때로 비이성적 결정이나 행동을 뜻한다. 감성적이고, 굳건한 이론적 기반 위에 있지 않는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직관은 다르다. 직관은 이성적인 판단이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지만 그렇다고 덜 다듬어지고 덜 이성적인 것은 아니다. 순간적인 영감이면서도 정확하다. 갑자기 떠오른 것이 아니고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의 결과가 순간적으로 발휘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따진 것보다 오히려 정확하고 옳은 경우가 많다. 직관력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판단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이다.

직관력을 키우려면 늘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다. 생각만 하는 것, 너무 오래 장고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어느 정도 고민했으면 결정을 해야 한다.

- "직관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신의 가슴 그리고 직관이야말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스티즈 잡스>

- 고수들은 어떻게 이렇게 관찰력이 뛰어날까? 뭔가를 갈구하고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사물을 보면 보이는 것만 보인다. 반면 늘 아젠다를 갖고 있으면 스쳐 지나가는 것에서도 세상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일정 지식이 있어야 한다.

- 사람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기회를 잡고, 기쁨을 느끼는 존재다. 돈이 얼마나 많은가도 성공의 기준이 되겠지만 괜찮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는 더 중요한 척도다.

"덕을 많이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덕적지가 필유여경'의 핵심은 만남의 소중함이다.

- 워싱턴 정가에는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Not what you know but who you know란 말이 회자된다.

- "일이 잘 안 풀려 궁색할 때는 홀로 자기 몸을 닦는 데 힘쓰고, 일이 잘 풀릴 때는 세상에 나가 좋은 일을 하라."  <맹자>

- 덕은 무얼까? 마음을 얻는 것이다. 덕은 득得이다. 덕은 도덕적 품성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능력까지를 의미한다.

최상의 덕은 베푼 것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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