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LKONG
- 윌리는 어느 날 문득, 앞으로 평생 일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해 먹고살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확실한 시스템에서 용감하게 걸어 나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아트다. - 이 이야기에서 빠진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다이달로스가 이카루스에게 너무 높게는 물론, 너무 낮게도 날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점이다. 수면에 너무 가까이 날다가는 날개가 젖어 물에 빠져 죽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 신화에서 너무 낮게 날아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거나 소란을 피워서는 안 된다고 끊임없이 서로를 질책 하도록 만들어 놓..
- 겸손은 내가 늘 과분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기고, 교만은 내가 늘 미흡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겸손은 미안한 마음이고 교만은 서운한 마음입니다. - 그사람이 나를 그렇게 대하는 것이야 어쩔 수가 없지만, 나를 그렇게 대하는 그 사람에 대한 반응은 내 마음에 달렸습니다. 내 마음이 나를 좌우하지 그 사람이 나를 좌우하지 않습니다. - 사람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사람이 그대로인데 어떻게 세상이 바뀝니까. 바뀌지 않은 사람은 새 세상이 와도 그 세상 예전대로 되돌려 놓습니다. 바뀐 사람들로 세상이 바뀝니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내가 반드시 치르고 건너야 할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힘들다고 피하면 똑같은 사람 또 나타납니다. 언제까지? 내가 그 사람에..
"데이터를 이해하는 능력, 처리하는 능력, 가치를 뽑아내는 능력, 시각화하는 능력, 전달하는 능력이야말로 앞으로 10년간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될 것이다." - 할 베리언(구글 수석 경제학자) [ 부동산 투자의 미래 빅데이터 ] -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늘 품고 있었던 두 가지 핵심 질문에 대해서도 절실히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디쯤 와 있는가? 혹시 지금이 끝물은 아닌가? 둘째, 투자를 해도 괜찮은 시점이라면 과연 어디에 하는 것이 좋은가? 우리가 부동산을 공부하는 이유는 사실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리 뛰어난 성공을 거둔 부동산 고수라고 해도 개인의 경험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어서 이 질문에 완벽한 답을 해주기 ..
-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Never, never, never give up(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싫어하는 일이라고 낙담하지 않고, 괴롭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재미없는 일에서 스스로 재미를 찾으면 결국 결과를 낸다. - 지금에서야 깨달은 것은 다짐을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결심을 굳힌 후 한 발짝 내딛는 시기는 하루라도 빠른 편이 낫다. 공포는 마음을 다잡기 전이 훨씬 더 큰 법이다. - 어차피 모든 일이 잘 안 된다면, 무엇이든 간에 하나만 '잘되는 일'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한정된 자원을 한곳에 집중해서 뭐가 됐든 일단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것을 확장 전개하는 작전이다. - 모든 면에서 최고를 추구하면 전력을..
- '일하는 나'와 '노는 나'가 만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자고요. 일하는 나에게만 시간을 주지 말고, 노는 나에게도 시간을 주세요. 아니, 더 많은 시간을 허락해주고 더 아껴주세요. 무엇을 하고 놀 때 더 즐거운지, 자신에게 자꾸 물어보세요. 인생을 사는 즐거움은 재미에서 나옵니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가?'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100세 시대, 우리는 아주아주 긴 시간 놀아야 하니까요. 지금 이 순간 즐거운 놀이를 찾아 열심히 놀아봅시다. 미래 일의 기회를 만드는 건 '잘 노는 나'일 테니까요. - 인생이란 즐거운 추억의 총합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즐거운 과거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 꿈도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