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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 1~2억 원대의 비교적 적은 돈은로 투자할 수 있는 상가는 그만큼 경쟁률도 높고 수익률 역시 별 볼 일 없다. 그렇다고 5억 원이 넘어가는 물건이라 해서 수익률까지 비례해서 커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평균 3~5억 원 정도의 상가가 가장 수익률 면에서 가성비가 높은 편이다. - 경매를 이용하게 되면 대출을 최대한 많이 활용할 수 있다. 분양 - 40~50% 대출 가능 일반 매매 - 40~50% 대출 가능 경매 - 80~90% 대출 가능 근래 들어서 경매 시장에도 변화가 생겼다. 우량 물건은 대부분 신건에서 낙찰이 되어버린다. 신건에서 낙찰되면 감정가와 낙찰가 중 낮은 금액인 감정가에서 최대 80%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감정가보다 더 높은 금액에 낙찰받았다면 당연히 실투자금이 늘어나게 되는데 ..
- 통계청은 2017~2035년까지 서울시의 1인 가구가 단 한 번도 줄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2035년 이후도 자료가 없을 뿐, 그래프의 기울기나 추세를 보면 전혀 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2017~2018년의 부동산 거품 붕괴론이 곳곳에서 들린다. 입주 물량이 자나치게 많아져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다.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상품은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다. 1인가구를 대표하는 주택인 오피스텔이 계속해서 지어지고 있는 것도 이런 사회적 변화 때문이다. - 오피스텔 투자의 5가지 원칙 1. 4~5년 임대한 뒤 적당한 시점에서 빠져라. 2. 절대 손해 보는 투자를 하지 마라. 3. 환상의 물건을 좇지 마..
- '가격의 우상향'맹신 그동안 아파트를 사두기만 하면 돈이 된다는 믿음은 오랜 신화처럼 우리 사회를 지배해왔다. 그러나 그 믿음은 근거 없는 '가격의 우상향' 맹신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맹신은 아파트 값이 계속 올라갈 때 더 심하게 나타나며 위기 때에는 속절없이 사라지는 거품과도 같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던 그 믿음은 허무하게 무너졌다. 사실 그토록 믿었던 아파트로부터 배반당한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그림자 혹은 연장선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오늘의 추세가 내일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 '모멘텀 편향'의 일종이다. 설사 다른 집은 다 떨어지더라도 내가 선택한 우리 집은 예외일 것이라고 애써 억지 믿음을 ..
- 미분양 단지에도 기회는 있습니다. 진짜 조심해야 할 것은 준공 후 미분양 단지인 거죠. 특히 미분양이 잘 생기지 않는 시장 상황에서도 미분양이 나온다면 그 지역이나 단지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해결이 안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입지가 좋은데도 가격 때문에, 혹은 입주 물량이 많아서 미분양이 난 거라면 적극적으로 매수를 검토하는 게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 게 오히려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똘똘한 한 채만 산다면? 내가 살고 싶은 집! 아임해피 : 직주근접 일자리가 많은 지역에 접근하기 좋은 지역이 최우선 조건의 삼성동. 서울휘 : 자연환경 일자리보다는 자연환경에 더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앞으로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
- 부동산 시장의 관성 가만히 있었던 시장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지만, 한 번 오르면 그 오름세를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험과 과거 추세를 분석해봤을 때 서울·수도권 시장은 한 번 오르면 약 6개월간 그 흐름이 지속되고, 저렴한 지방 시장의 경우는 2년간 그 흐름이 끊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 투자가의 두 가지 유형 1. 그 지역의 호재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지하철역 개통, 재건축·재개발, 대기업 투자 등 집값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슈를 살피며 투자하는 유형이지요. 미래가치를 우선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그 물건의 상태, 즉 전세가율을 보고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내가 실제로 들여야 할 실투자금이 줄어듭니다. 전세가율을 보고 투자하는 것은 현재가치 또는 사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