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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본문

Book/주식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DDOL KONG 2018. 4. 15. 05:32

- 배당주 투자의 7가지 체크 포인트

1. 사업현황(http://dart.fss.or.kr/)

'사업의 내용'항목은 기업마다 스타일이 꽤 다르다. 이처럼 기업의 스타일이 어느 정도 드러나기 때무에 투자하려는 기업의 성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문체를 통해 기업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사업보고서의 설명이 쉽고 그래프나 도표를 곁들여 풀어 쓴다면, 소액주주와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전문용어를 별도의 설명도 없이 마구 쓸 뿐만 아니라 내부사정에 대해서도 다소 성의 없게 쓴다면, 주주와 소통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약 어려운 한자어를 병음 없이 쓴다면, 주주와의 소통 문제를 넘어 기업 내부의 분위기도 상당히 보수적임을 짐작할 수 있다.

2. 사업의 수익성 & 재무건전성

3. 배당현황

4. 지배구조 & 경영진 평판

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은 경우 배당을 소홀히 할 가능성이 있다. 대주주의 지분은 사업보고서의 '주주에 관한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오너가 상속 이슈와 연관되어 있다면 2세의 지분율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외국계 대주주가 과반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배당성향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5. 주가 수준(저평가 여부)

6. 금융시장의 상황

7. 우선주 발행 여부

- 주식투자를 할 때, 반드시 체크하는 필수 지표

· 수익성 -> 주당순이익(EPS=순이익/발행주식수), 당기순이익

· 수익배분 -> 배당성향(%, 배당금 총액/순이익×100), 주당배당금(DPS=배당금 총액/발행주식수),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주당배당금/주가×100)

· 투자금 회수 -> 주가수익률(PER, 주가/주당순이익(EPS)), 주가

- 필자가 적정 주가를 구하는 데 국채금리를 추가한 것은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시가배당률을 시중금리와 비교하여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것이 투자판단에 더 적합할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금리가 하향 조정되는 상황에서 적정 시가배당률을 산정하는 데 유연함을 제공한다.

둘째, 국채금리는 경기의 확장과 수축의 순환을 반영하는 경기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시가배당률로 알짜 종목 찾는 5가지 방법

1. 좋은 기업을 선별한다. 사실 이것은 모든 주식투자의 기본이다. 실적이 좋고 앞으로도 더욱 좋아질 종목을 찾는 것은 주식투자의 기본이다.

2. 선별된 기업 중에서 배당을 중시하며, 배당성향이 좋은 기업을 고른다.

3. 과거 시가배당률의 저점과 고점을 찾아낸다.

4. 시가배당률이 고점에 이르렀거나, 고점을 넘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왜냐하면 이때가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5. 주가가 상승해서 시가배당률이 역사적 저점에 이르게 되면 팔아서 차익을 실현한다.

- 시중금리와 배당주의 관계

· 시중금리 하락 -> 시가배당률 높은 배당주의 가치 상승 -> 배당주 주가 상승

· 시중금리 상승 -> 배당주의 가치 하락 -> 배당주 주가 상승 여력 떨어짐

- 국채시가배당률 투자법이 6가지 원칙

1. 좋은 기업을 선별한다.

2. 선별된 기업 중에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주목한다.

3. 과거 시가배당률을 실세금리(3년 국고채 금리)와 비교한 비율을 계산한다.(국채시가배당률(배) = 시가배당률/3년 국고채 금리)

4. 국채시가배당률의 저점과 고점을 찾아낸다.

5. 국채시가배당률이 고점에 도달했거나 고점을 웃돈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6. 주가가 상승해 국채시가배당률이 역사적인 저점에 도달하면, 그 주식을 팔아서 차익을 실현한다.

- 사람들은 투자를 할 때 주로 기대수익률에 관심을 둔다. 그러다 보니 다음의 2가지 리스크를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1. 투자 아이디어가 틀릴 가능성

2. 투자가 잘못될 때 감당해야 할 손실의 크기

투자 아이디어는 틀릴 수 있다. 그러므로 투자 전후에 잘못될 가능성을 촘촘하게 확인하며 투자판단이 틀릴 가능성을 줄여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투자가 예상과 달리 실패했을 때의 손실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인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위험을 확인하지 않다가 큰 손실을 본다면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가깝다.

- 유상감자는 기업이 주주들로부터 주식을 일정 비율로 강제로 회수하여 소각하면서 그 대가로 현금 등을 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외형은 그대로이고, 현금과 발행 주식수만 감소한다. 하지만 주주들에게 동일한 비율로 주식을 회수하기 때문에 지분구조는 변화가 없다. 유상감자는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일어난다.

1. 기업 내에 현금이 많다.

2. 상속이나 인수합병을 통해 대주주가 변경되었다.

3.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다.

4. 대주주가 대규모 현금이 필요하지만, 주식을 매각하여 지분율을 낮추고 싶지는 않다.

배당의 경우는 배당금 전체에 세금을 부과하지만, 유상감자의 경우는 주식을 회수한 대가로 현금을 주기 때문에 그 차액(유상감자로 인해 받은 돈 - 주식 매수가격)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한다. 예를들어 주식을 1만원에 사서 보유하던 중에 주당 12,000원에 유상감자를 실시한 경우 차액인 주당 2,000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한다. 따라서 유상감자는 배당에 비해서 세금 면에서 이점이 있다.(예: 진로발효)

- 신주인수권이 있는 기업은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화사채나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주주의 권리를 희석시키는 이벤트도 역시 주의해야 한다.

- 배당소득증대세제 대상 종목에 주목하라. 배당소득증대세제는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특례 제도이다. 기업의 유보금이 배당을 통해 시장에 다시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총배당금 증가율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배당에 대해 3년간 과세특례가 적용된다.

* 배당소득증대세제 대상 기업의 요건

1.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의 120% 이상, 총배당금액 증가율 10% 이상

2.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의 50% 이상, 총배당금액 증가율 30% 이상

3. 신규 상장기업 또는 직전 3개년 무배당 기업은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시장평균의 130%이상

- 경기민감 우량주의 탈락 위험

배당주 ETF가 코스피지수등과 비교했을 때, 증시 하락기보다는 상승기에 수익률이 더 높은 특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3년 만기 국채금리보다 높다. 동일한 채권의 만기에 따른 금리 차이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라고 한다. 경기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경기확장기 : 기업은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면 자금을 길게 융통하고 싶어하므로 장기채권을 발행하기를 원한다. 경기호황으로 이처럼 장기자금의 수요가 늘어나면 장기채권의 금리가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경기확장기에는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경기수축기 : 경기가 위축되는 단계에서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만일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어 단기채권의 금리가 장기채권의 금리보다 더 높은 현상이 발생하면, 이는 위험신호이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마이너스(-)가 되면(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현재의 배당주 투자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 -> 4. 금리 -> 4.1 시장금리 -> 4.1.2. 시장금리(월,분기,년) -> 국고채(3년), 국고채(10년)을 선택하고 검색기간을 '최대'로 설정한 후 <조회>. 그러면 월간 금리변동 자료를 얻을 수 있다.

- 신용거래 융자잔고(이하 신용잔고)는 주식시장에서 신용대출의 변화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신용잔고 데이터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http://freesis.kofia.or.kr/) 등에서 엑셀 데이터 형태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용잔고 데이터는 값 자체보다는 수치의 변화 양상이 더 중요하다.

 

https://blog.naver.com/ricemankr

https://www.youtube.com/user/PeteHwangKr

http://www.podbbang.com/ch/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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