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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세금지킴이 미네르바올빼미입니다. 그제 헤럴드경제에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남편이 연금소득이 연간 2천만 원이 넘어서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었는데, 그 배우자도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었다는 기사였는데요..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에 대해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은 굉장히 내용이 어렵고, 복잡한데요...쉽게 설명해 보려고 했는데 그래도 쉽지 않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https://youtu.be/JBUi-q2CJ-M 1. 건강보험료 피부양자가 되려면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 피부양자가 되려면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동시에 갖춰야 합니다. 소..
https://youtu.be/ZM7Zi9OYsrU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세금지킴이 미네르바올빼미입니다. 부동산 등을 자녀나 배우자에게 증여할거면 2022년에 증여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여러 언론에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1. 증여 후 양도시 이월과세 부동산 등을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받은 후 5년 안에 제3자에게 양도하면 이월과세가 적용됩니다. 원래 증여로 취득한 자산을 양도하고 양도차익을 계산할 때 증여받을 때의 시가(증여재산가액)를 취득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을 5년 안에 제3자에게 양도할 경우는 증여한 자가 최초 취득한 가액을 취득가액으로 보는데 이를 "증여 후 양도시 이월과세"라 부릅니다. 올해까지 증여분에 대해서는 증여 후 5년 이내 양도시 이월과세가 적용되지만, 20..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세금지킴이 미네르바올빼미입니다. 요즘 증여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2023년부터 증여로 부동산을 취득 시 취득세 과세표준이 현재의 시가표준액(기준시가)에서 시가상당액으로 바뀌고, 증여 후 5년 이내 양도 시 취득가액 이월과세 규정이 10년 이내 양도 시 이월과세가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므로 2022년 중에 부동산 등을 증여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증여 후 일정기간 이내 증여자가 사망한 경우 증여재산가산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상속개시일 전 10년 내에 상속인에게 증여한 재산은 상속세 과세가액에 가산하여 상속세를 부과합니다. 생전에 자산이 무상으로 이전되면 증여세가 과세되고, 상속이 개시되어 자산이 무상으..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을 1주택인 상태에서 처분할 때 2년 거주 요건을 갖추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양도세가 달라진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 또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먼저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요건과 혜택을 살펴보자. 취득 당시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한 주택은 2년 보유뿐만 아니라 2년 거주 요건을 갖추어야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년 거주 요건을 채운 경우 매매금액이 12억원 이하이면 양도세가 없다. 1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양도차익에 12억 초과 비율을 곱해 산출한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양도세를 매긴다. 두 번째로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달라지는 조건을 살펴보자. 2년 거주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6∼30%의 낮은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적용된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