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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닥칠 미래 ‘독신대국’ 가난한 독거노인 안되려면 [왕개미연구소] 1️⃣국민연금은 65세에 정상 수령 국민연금은 오래 살수록 이득이 커진다. 정상 수급 연령은 65세(1969년 이후 출생부터)인데 개인 선택에 따라 5년 앞당겨 60세부터 받거나 5년 미뤄서 70세부터 받을 수 있다. 일찍 당겨 받으면 연금액은 최대 30% 깎이고, 늦게 받으면 최대 36% 늘어난다. 독신자는 언제부터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좋을까? 월급이 끊긴 소득 공백기에 살아 남기 위해 조기연금을 선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연금액을 늘리기 위해 연기연금을 선택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65세가 되었을 때 정상연금을 수령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연기연금의 손익분기점은 87세다(아래 표 참고). 연기연금 수급자는 87세보다 더 오..
2024년 연말 기준금리 4.50%~4.75% 전망 많아 연준 위원들 당분간 경기침체 없을 것으로 예상 [이코노미21 양영빈] FOMC의 백미는 역시 점도표와 경제전망(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s, SEP)이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2024년 연말의 기준금리를 4.50%~4.75%를 전망하는 위원들이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 12월 FOMC의 기준금리 전망 역시 4.50%~4.75%가 가장 많았다. 다음은 연준 위원들의 2023년 12월과 2024년 3월의 점도표를 비교한 것이다. 2025년, 2026년 전망은 2023년 12월보다 전체적으로 약간 상향 조정됐지만 2024년의 흐름은 대동소이하다. 특히 지난 1월, 2월의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나와 금리 인상..
BOJ의 통화 정책은 양적·질적 완화정책 기준금리 범위 0.0%~0.1%로 상향조정 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 0.1% 지급 25년간 은행의 실물경제 대출 127조엔 증가에 그쳐 이번 금리 인상 성장보다는 인플레이션 대응 목적 BOJ, QQE에서 ‘질적 완화’를 뺀 QE로 전환 [이코노미21 양영빈] 2016년 이후 일본중앙은행(BOJ)의 기준금리(콜 시장 금리)는 -0.1%~0.0%였다. 2024년 3월19일 드디어 기준금리를 0.0%~0.1%로 인상해 8년여에 걸친 일본의 마이너스 기준금리는 역사의 종언을 고했다. 2016년 이후 8년 동안의 BOJ의 통화 정책은 QQE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QE와는 조금 다르다. QQE의 정식 명칭은 양적, 질적 완화정책(Quantitative and Qualitati..
美연준, 금리 5.25~5.50%로 5연속 동결…연내 3회 금리인하 전망(종합2보) 금리 2001년 이후 최고수준…한미 금리격차 최대 2%포인트 그대로 기준금리 연말 4.6%·내년말 3.9%로 예상…내년 금리 인하횟수 4→3회 파월 "'물가 2%' 여정, 앞으로도 울퉁불퉁할 것…금리 신중한 접근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77753 이창용도 파월도 "물가 울퉁불퉁할 것"…금리 인하에 신중 '마지막 구간' 물가 변동성 주시…한은도 다음달 기준금리 동결 유력 '미국 6월·한국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 우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77828 2월 라면 수출액 '사상 최대'…올해 10억달러 돌파 유력 한국..
승용차 수출은 7.7% 감소…무역적자 7억달러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3월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 등의 호조에 힘입어 10% 넘게 늘었다. 중국에 대한 수출도 증가한 반면, 승용차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41억2천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1.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작년과 같았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데 이어 이달에도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46.5% 늘었다. 월간 반도체 수출액은 작년 11월(10.8%)과 12월(19.0%), 올해 1월(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