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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본문
- 조금을 벌더라도 크게 손실을 내지 않도록 안전하게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한두 번의 확률이 아니라, 평생 수백번을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방법으로 투자를 할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 주가 상승률 = 물가상승률 + 경제 성장률 + '알파'인 이유
경제성장이나 물가상승은 한 나라에 속한 전 부문의 평균을 반영하는데 반하여 주가지수는 그 중에서도 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한 소수 기업의 성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대기업의 부도는 위험한가
과거에 제과업은 해태와 롯데가 시장을 양분하는 시장체제였는데 금융위기로 인해 해태가 부도를 냈다. 당시 해태를 사서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대략 1/3토막으로 손해가 났다. 어떤 대응전략이 좋을까?
1. 어차피 손해이니 해태를 그냥 보유하고 간다.
2. 해태를 손절하고 주식을 그만 둔다.
3. 해태를 손절하여 롯데제과를 산다.
IMF 위기 뒤 해태가 부도가 난 이후의 롯데제과의 주가는 9만원대에서 190만원 넘게 올랐다. 이 정도의 주가 상승분을 취하면 해태를 보유했다가 웬만한 손실을 입은 사람도 대부분 복구하는 것을 넘어 원래의 수익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답은 3번이다.
미국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GM이 부도가 났다. 그래서 GM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큰 손실을 입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해태의 사례와 원리는 같다. GM 부도 이후의 포드자동차 주가는 2008년 1달러까지 하락했다가 꾸준히 올라서 2011년 최고가 18.9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1,850%가 올랐다. 이런 상승은 GM이 파산하면서 GM의 매출과 이익이 포드자동차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동차 산업 중에서 GM이 가지고 있던 시장을 가장 많이 가져갈 기업인 포드를 사면 손실을 만회하고도 이익을 보는 결과가 된다.
이처럼 어떤 산업의 전체 업황이 대단히 어려워서 그 중 한 기업이 부도가 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공포심에 그 업계의 1등 기업도 부도가 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러나 아무리 업계가 어려워져도,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와도 상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사람(인구)이 감소하지 않는 한 적어도 기업이 하나 이상은 살아남는다. 기업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존재이므로 모든 기업이 망하는 일은 없다. 업계 공통의 어려움이 닥쳐 위기가 발생하고 그런 여건에서 여러 기업이 부도나거나 사업을 접을 때, 시장점유율이 크고 재무 상태도 건전한 기업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이전보다 더욱 강한 성장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투자의 키포인트가 된다.
- 이익 잘 내는 회사의 주가가 단기에 안 오르는 이유
주가가 급히 오르는 경우는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 수준으로 하락한 후 수급이 주가를 밀어 올릴 때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악재나 호재와 같은 재료는 주식 가격을 움직이는 수단이나 핑계이지, 가격이 변하는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어떤 때는 더 없는 호재가 나와도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되었다며 하락의 계기가 되고, 어떤 때는 큰 악재가 터져도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다는 이유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다. 세력이 가격을 움직이는데 그런 재료를 임시로 사용할 뿐,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가격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거꾸로 생각하지 않도록 명심해야 한다.
- 위기 뒤의 주가 회복 패턴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나 우량기업이라도 시장 전체적인 위기를 맞아 주가가 하락할 때는 함께 하락한다. 주가 변동이 투기적 목적이나 급매물에 의해 쓰나미처럼 함께 휩쓸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량기업, 성장기업이라도 급락한다.
저평가가 회복이 되고 난 다음에는 다시 다시 원래의 성장 속도로 상승한다. 위기를 맞아 급격히 하락하는 국면의 가격 변동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더없는 투자의 기회이다.
- 돈을 버는 목적이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돈을 버는 과정 역시 행복해야 한다.
-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12원칙
1. 투자의 성공은 평생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2. 미수와 신용, 담보 대출로 투자하지 않는다.
3. 옵션이나 ELW를 하지 않는다.
4. 잠재 위험이 있는 기업은 사전에 제거한다.
5. 영업으로 버는 현금이 구조적으로 마이너스인 기업을 피한다.
6. 기업의 규모에 제한을 둔다.(연간 100억원 이상의 수익 능력을 갖춘 기업이 좋다.)
7. 전략 선택은 평생 반복 성공을 기준으로 한다.
8. 사기 전에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9. 불확실한 고수익보다 수익이 낮지만 확실한 쪽을 선택한다.
10. 분산해서 투자한다.(최소 4개 기업 이상에 분산함)
11. 분할해서 매수한다.
12.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다.
- 일반투자자는 스스로 주가 시세를 만드는 투자자가 아니라 사 놓고 남이 올려주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런데 사놓고 남이 올려주기를 바라는 투자자가 한 종목에 과도한 비중을 실어 놓으면 그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주식은 시세를 만드는 사람이 주식을 많이 가져야만 주가가 오르게 된다. 그럼 점에서 특히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종목에 대량의 물량을 싣는 사람은 고생할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분산투자란 바로 그런 주식 투자의 어려움을 피하는 수단이다.
- 주식에서 성공을 하려면 세력과 상대하지 말고, 기업과 상대해야 한다. 유행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트로도 대응하지 말고, 오직 기업만 보고 기업으로 대응하되 자금과 시간과 심리에서 충분한 여유를 확보해야 한다.
- 음식재료 부문에서 1, 2위를 하면서 해외로 시장을 넓히는 기업은 10~20년의 장기 투자 대상으로 관심을 두고 투자할 기업들이다. 하림, 동우, 동원산업, 사조산업 등 꾸준히 관심을 둘만 하다.
- 대주주가 사면 같이 사라
- 연봉 차트를 기준으로 연속 3년 하락이나 정체 상태라면 다음해의 투자 종목으로 해당 기업을 주목하면 좋다. 전체적인 기업의 업황은 주기적으로 변하기 마련이다. 기업 재고의 증감에 따라 대략 40개월을 주기로 호경기와 불경기가 교차하는 키친 사이클과, 기업의 시설 투자와 그에 따른 수요 공급의 변동에 따라 나타나는 10년 주기의 쥬글라 사이클이 있는데, 이런 사이클에서 보면 적어도 3년 침체 뒤에는 호황 국면을 맞을 조건이 형성된다.
- 장기적으로 유망한 기업은 실적이 최악일 때야말로 절호의 매수기회다.
- 위기 속에 숨은 기회를 잘 찾아내는 투자안목을 키우고 싶은가? 어느 사업이 유망하고 어느 기업이 어떤 투자를 하며, 어떤 연구를 하는지 등을 기록하고 정리할 투자 노트를 한 권 만들어라. 일단 투자할 기업의 투자내역과 턴어라운드로 결실을 맺을 조건과 시기를 기록해둔 다음, 관심종목에 넣어 두고 그 기업의 사업변화를 지켜본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투자하느라 돈을 잡아먹었던 사업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돈을 버는 단계로 진입한다는 충분한 증거가 드러날 때 투자를 시작한다.
이렇게 1년여에 걸쳐 그 기업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그 사업을 연구하여 투자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하며 좀처럼 실패하지 않는다. 특히 유망한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거나 신규 진출하는 기업의 주식은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 좋다고 선뜻 사지 말고 일단 관심종목에 넣어둔 뒤, 인내심을 갖고 그 기업의 사업 전개 과정을 꾸준히 관찰한다. 그렇게 시간을 들여 사업을 점검하고 관찰하다보면 어느 순간 사업으로 꽃을 피우기 위해 봉오리를 만드는 때를 저절로 알게 된다.
- 기업 성장 개념과 성장 속도
투자자로서의 주주는 오로지 자본의 변화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그래서 주주에게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은 자기(주주)자본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1. 성장하는 기업 :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충분히 큰 기업
2. 성장이 정체된 기업 : ROE가 작은 기업
3. 쇠퇴하여 망하는 기업 : ROE가 마이너스인 기업
4. 예측이 어려운 기업 : ROE 등락 변동이 큰 기업
- 쥬라기의 장기투자 종목 선택 규칙
1. 기업의 성장속도인 ROE가 평균 15%를 넘을 것 <- 성장의 조건
2. 사업이 안정적이어서 ROE의 변동 또는 편차가 적을 것 <- 생존의 조건
- 성장기업의 DNA
1.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을 하려면 일단 다른 기업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런 점에서 싸움에 유리한 환경이나 싸워서 이길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2.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3. 투자를 통해 스스로 성장을 위한 준비 또는 성장잠재력의 비축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1. 사업 영역을 넓히는 투자
2. 생산 능력을 키우는 투자
3. 신제품을 개발하는 투자
4. 신시장을 개척하는 투자
5. 경쟁력을 키우는 투자
- 안정적 기업을 고르는 6가지 요령
질문 : 다음 둘 중 어느 사업이 보다 안정적인 사업일까?
1. 한번 사면 몇 년 씩 쓰는 TV 제조업과 매일 먹어 없애는 라면 제조업
2.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리는 컴퓨터 제조업과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는 가스업
3. 재고가 남으면 싼 값에 팔 수 밖에 없는 휴대폰 제조업과 재고가 남아도 오래 두고 팔 수 있는 포도주를 만드는 사업
4. 정수기를 만들어서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사업과 정수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
5. 전자 부품을 만드는 사업과 영화관을 운영하는 사업
6. 담배를 만들어 파는 사업과 두부를 만들어 파는 사업
7. 핸드백 제조업과 화장품 제조업
8. 반도체 장비 제조업과 반도체 재료 제조업
9. 같은 사업이면서 규모가 작은 사업과 그보다 3배 규모가 큰 기업(기업의 규모)
10. 건설업만 하는 기업과 가스대리점도 병행해서 규모 있게 운영하는 건설기업(사업 포트폴리오 분산)
11. 늘 신기술 개발이 필요한 반도체 사업과 제품 수명이 긴 음료수 사업
- 독점은 내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처럼 법이나 규정으로 정하는 경우도 있고, 특허로 보호되는 경우도 있으며, 기술력에 의해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어떤 형태이건 독점형 사업은 안정성이 최고로 좋은데다가 수익성도 좋아서 투자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유형이다.
- 규모가 작은 기업은 안정성 측면에서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안정적인 기업을 고르려면 부채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낮은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사업의 특성에 따라 일정 부분 부채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안정적인 기업을 고를 때에는 가급적 산업 평균 부채비율 이하로 관리되는 기업을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아무리 기업의 재산이 많아도 현금의 흐름이 멈춰 기업 활동이 정지되면 기업은 도산할 수 있다. 따라서 위험한 기업을 피하려는 관점에서는 현금흐름이 대단히 중요하다.
기업의 위험도와 관련하여 기업에 유입되는 현금(EBITDA ; 이자, 법인세, 감가상각 비용을 공제하기 전의 이익. 기업이 자기자본과 부채를 이용해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 적어도 금융 비용보다 훨씬 커야 한다. 만일, 기업의 EBITDA가 금융비용보다 적다면(즉, EBITDA/금융비용의 비율이 1보다 작다면) 기업이 벌어들이는 현금이 지출해야 할 부채원리금 상환액보다 적다는 뜻으로 이런 기업은 지속적으로 현금 부족에 시달려 유동성 위험 상태에 빠진다.
따라서 EBITDA가 금융비용의 2배 이상 되는 기업, 즉 [EBITDA/금융비용]이 2보다 큰 기업을 기준으로 안정적인 기업을 골라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상태가 장기적인 추이로 봤을 때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 현금흐름표를 볼 때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매년 유지하는 기업은 성장관리가 대단히 안정적인 기업으로서 장기 성장 기업에 속한다.
1.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영업을 통해 현금이 유입됨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투자를 위해 돈이 지급됨을 의미
3. 영업으로 인한 현금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4.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배당, 차입금 상환을 위한 지급을 의미
- 총자본이익률(ROA)이 10%가 넘는다면 빚을 내서라도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고, 총자본이익률이 5% 이하라면 실속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사업의 평균적인 실속, 즉 총자본이익률이 금리보다 월등히 높고 이런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면, 차입금을 빌려서 투자를 해도 그 만큼 자기자본에 대한 실속이 높아진다.
- 기업 전체를 보고 [순이익/시가총액]으로 계산하거나, 주식 한주를 기준으로 [주당순이익/주가]로 계산하거나 결과는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투자이윤율이라고 이름 붙였다.
투자이윤율 = 순이익/시가총액 = 주당순이익(EPS)/주가
투자이윤율은 주가수익률과는 역수관계이다. 즉[PER = 1 / 투자이윤율]의 관계가 성립한다.
- 주가가 오르면 투자이윤율이 낮아지는데, 투자이윤율이 은행이자율과 같아지는 시점을 주가가 상승 할 수 있는 최고 한계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안전한 비교 수단과 수익률이 같아졌을 때의 주가를 한계주가 또는 적정주가라고 한다.
적정주가 = 주당순이익 × 과거 해당업종 평균 PER
과거의 평균을 근거로 주가를 계산할 때는 주가가 과거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투자기간이 짧은 동안이나 주가가 장기간 박스권을 형성할 때 도움이 된다.
- 종목의 분산과 압축 방법
1. 종목을 나눈다 : 4개 이상으로 분산하라
분산투자는 안전벨트의 착용과도 같은 것이다. 특히 처음 투자를 하는 사람은 반드시 5종목 이상으로 분산해서 투자를 하는게 좋다.
2. 좋은 종목을 잘 고르는 것보다 나쁜 종목을 골라 내버리는 기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 종목 선별의 기준은 성장성이다. 1년 매출액 800억원을 기준으로 분기 매출액이 200억원 이상인 기업을 골라낸다. 그 중에서도 수익을 줄 기업은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성장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한 종목은 버린다.
영업이익률이 30% 이상 감소한 종목을 제거하거나 차입금을 갚을 능력을 감안하여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이 1이하인 기업을 버리는 것도 종목 선별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이자보상배율 1이하는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이익으로는 부채에 대한 이자도 갚을 수 없는 기업을 골라내는 기준이다.
· 동종 사업에서 투자 종목을 취사선택하는 절차
1. 먼저 같은 사업을 하는 기업들을 모은다.
2. 모은 기업들을 매출액 순서로 정렬한다.
3. 그런 후에 각 기업들의 매출액과 이익, 부채비율, 성장율, ROE, 매출액순이익률, PER, PBR와 같은 데이터를 찾아서 기입한다.
4. 매출액이 가장 큰 기업을 기준(Benchmark)으로 생각한다.
5. 기준되는 기업의 성장성(매출과 이익 성장률), 수익성(ROE, 매출액순이익률), 가치지표(PER, PBR)을 잣대로 하여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바보의 선택들을 가려서 버린다.
6. 바보의 선택들을 버리고 기준보다 성장성이 좋거나, 수익성이 좋거나 가치 저평가 정도가 큰 기업을 기준으로 남은 기업을 놓고 안정성과 수익성을 좀 더 비교하여 취향에 맞는 기업을 고른다.
- 시장에서 적정주가는 대략 PER가 12배(이윤수익률 8.5%)에서 15배(이윤수익률 7%) 범위에서 움직인다.
- 3박자 기업
배당 가치, 자산가치 저평가, 실적 가치 저평가의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종목
- 턴어라운드란 실적이 부진했던 기업이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설비투자 턴어라운드 투자법은 기업이 설비투자를 하고 몇 년 동안 고전하다가, 투자가 결실을 맺을 시기를 읽어내서 '최고의 수익'을 노리는 투자법이다.
- 주목할 만한 경기 순환주기
1. 신상품 개발과 물가상승 주기 50년 - 콘트라티예프 주기
2. 경제성장률 등락 주기 20년 - 쿠즈네츠 주기
3. 건축경기 주기 17년 - 한센주기
4. 기업 설비투자 주기 쥬글라 주기 - 10년
5. 반도체 경기주기 - 4년
6. 경기파동 주기 - 3년
- 경기가 나쁠 때의 투자
· 상승의 초기에는 자본재 업종에 주목하자.
: 건설, 시멘트, 철강, 화학, 운수, 기계, 중공업, 건설, 은행 등
· 그 밖에 주목할 자본재 업종들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시멘트가 포함된 비금속광물
2. 철강과 구리 아연이 포함된 금속
3. PVC,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합성 구조재료가 포함된 화학.
4. 화학제품의 원료인 나프타를 생산하는 정유
5. 펄프와 제지
6. 태양광과 풍력을 포함한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