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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동산

성공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DDOL KONG 2022. 5. 5. 15:39

성공한 사람의 다섯 가지 특징

 

저는 유통업에서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에 종사했습니다.

제가 주로 했던 업무는 상품을 기획하고 마케팅 하는 MD였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특히 사업으로 성공한 대표님들을 일반적인 직장인들보다 많이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에 만났던 성공한 분들은 25년 동안에 몇 천 명 이상입니다.

오랫동안 긴밀한 인간관계를 맺어왔던 분들 기준입니다.

그렇게 만나왔던 사람들 중에는 그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알만큼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분도 있습니다.

이분들은 대부분 최소한 3대 이상 편안하게 먹고 살 수 있는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오늘 저는, 그렇게 만나왔던 성공한 그분들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 찾기는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던 일입니다.

그분들의 성공에 어떤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가를 꼭 짚어보는 것을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특징을 짚어보는 과정에 제가 성공의 법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아직까지는 약간 어설프지만 다섯 가지로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분의 성공이 모두 이 다섯 가지의 성향이 100% 좌우했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성향을 이해하는데 참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성공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의 공통점입니다. .

첫째는 성공한 사람은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성공한 사람은 사회적 현상의 ‘맥락을 꿰뚫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는 성공한 사람은 성공을 향한 ‘성장의 법칙’을 알고 있습니다.

넷째는 성공한 사람은 ‘남의 것을 빌려 쓰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섯째는 성공한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도록 구조화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만나왔던 성공한 사람들은 이 다섯 가지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지급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다섯 가지의 공통점을 하나씩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인 ‘명확한 목표’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명확한 목표를 부르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달랐습니다.

어떤 분은 그 목표를 ‘꿈’이라도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열망’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열정’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부정적인 말인 ‘집착’이라고 까지도 하기도 했습니다.

말은 다르지만, 그분들은 어떤 형태로든,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를 가졌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같았습니다.

그분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성공 쪽으로 달려가거나, 자기 안의 열망에 이끌려 달려가거나, 자신에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이끌어내는 열정에 의해서 달려가거나, 이것을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집착으로 달려가가는 사라들이었습니다.

물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분들의 손목에 꼭 끝점이 있는 타임머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한정된 시간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성공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늘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만났던 성공한 사람들 중에 명확한 목표가 없는 사람없이 그 자리에 오른 사람을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명확한 목표가 있다고 해도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부침이 있어서 명확한 목표가 있는 사람이 다 이루지는 못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것은 명확한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예 성공의 근처에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성공은 명확한 목표를 가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성공은 우연히 도깨비 방망이로 뚝 하고 떨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분이 성공하려면, 먼저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첫번째 공통점입니다.

 

두번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인 ‘맥락을 꿰뚫은 눈’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의 맥락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이 세상이 돌아가는 판세를 읽어내는 눈을 가졌습니다.

내 발이 간지러운 데, 남의 발을 붙잡고 긁어대는 못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허상에 현혹되지 않고, 바로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볼 줄 알았습니다.

일의 맥락을 꿰뚫는 눈은 제가 모셨던 왕회장의 일화로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가까이 모셨던 분 중에 최고 성공한 분이 바로 L그룹의 창업자이신 왕회장님입니다.

그분은 그룹 내에서 최고의 투자전문가라고 불리는 그룹 M&A팀이 분석해내지 못하는 투자의 본질을 한방에 정확하게 읽어내는 눈을 가지셨습니다.

L그룹은 2000년대 중반에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시장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중국기업을 인수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 당시에 그룹정책본부에는 최고의 투자전문가들이 M&A팀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중국시장 확장전략으로 중국의 현지 업체인 T-마켓 인수 전략을 세웠습니다.

일시에 중국 사업의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일화는 왕화장님에게 T-마켓 인수에 관한 업무보고 자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그분은 경영일선에서 뒤로 물러나서,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그저 업무보고만 받으셨습니다.

그룹 M&A팀은 아직은 적자인 T-마켓을 인수해서 우리가 경영해서 흑자로 전환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고, 인수 상황만 보고했답니다.

 

왕회장은 2시간정도 보고를 받으셨고, 특별한 말씀없이 보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고가 다 끝나고 나가려고 서류를 챙기려고 하는데, 왕회장님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적자가 나는 회사는 적자가 나는 이유가 있단 말이야. 적자가 흑자로 돌아가는 사례가 없는데......”

그렇게 혼잣말처럼, 하셨고, L그룹은 T-마켓을 인수해서 중국사업을 확장했습니다.

그러고 십년이 지났습니다.

T-마켓은 계속 적자였고, 결국엔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L그룹은 중국 사업에 몇 조의 큰 손실을 보고 철수했습니다.

물론 철수 원인엔 정치역학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T-마켓은 그후에도 계속 적자가 났고, 중국사업에서 이익을 남기고 못했던 것은 왕회장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왕회장은 단 두 시간 정도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10년 뒤의 중국 사업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계셨던 겁니다.

왕회장님이 ‘맥락을 꿰뚫은 눈을 가지셨기에 세계의 500대 거부 안으로 들었을 정도 부를 일굴 수 있었습니다.

그분의 성공한 원동력은 사업의 맥락을 한방에 직시하는 통찰력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성공하려면 맥락을 읽어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두번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세번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인 ‘성장의 법칙’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장의 법칙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장의 법칙은 곡선이 아니라 계단식 성장선입니다.

성장은 결과물이 조금씩 커져가는 것이 아니라 한 곳에서 일정기간 정체기를 겪다가 점프해서 커집니다.

그분들은 모든 성장은 계단식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있었습니다.

우상향 곡선이 아니라, 우상향의 계단식 성장선이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의 멈춘 듯한 정체 기간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 정체기에 안된다고 의기소침하고 있다가, 자기 스스로 지쳐서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계단식이라, 계단의 턱까지 지루한 시간을 보내다가, 다 나가떨어집니다.

그것만 견디면, 일시에 상위 계단으로 뛰어오르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포기합니다.

.

대표적으로 계단식 성장은 대나무의 성장을 보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대나무는 죽순이 올라오면 5년 동안은 조금씩 자라다가 5년이 지나면, 일년에 60cm까지 자랍니다.

대나무처럼, 땅 오랫동안 내재된 힘을 키우다가 땅 위로 올라오면 쑥쑥 자라는 현상이 계단식 성장입니다.

제가 보아왔던 성공하는 분들은 이 성장의 법칙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정체기에도 결코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반복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바로 이런 분들이 성공합니다.

여러분이 성공하려면, 성장의 법칙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세번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네번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인 ‘남의 것을 빌려 쓰는 능력’입니다.

성공한 분들은 남의 것을 빌려다가 쓰는 능력이 있습니다.

첫째, 그분들은 남의 돈을 빌려다가 쓰는 대출 능력이 있습니다.

즉, 자기 돈만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남의 돈을 투자 받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의 모든 기업의 창업자 중에 자기돈만으로 사업을 일구어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은행의 돈을 대출하거나, 다른 투자자의 투자를 받아서 사업을 했습니다.

돈 뿐 아닙니다.

둘째, 다른 사람의 노동을 빌려다 쓰기도 합니다.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그 사람의 노동을 빌려다가 쓰는 겁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셋째, 남의 지식도 빌려다가 씁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광입니다.

독서는 남의 지식을 빌려 쓰는 지식대출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책을 많이 읽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넷째, 사회적 인프라도 빌려다가 씁니다.

성공한 분들은 국유지, 고속도로, 전화선, 상하수도 등의 사회적 인프라를 가장 많이 빌려 쓰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돈도 빌리고, 노동력도 빌리고, 지식도 빌리고, 사회적 인프라도 빌려 쓰는데 탁월한 사람들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성공하려면, 남의 것을 빌려 쓰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네번째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입니다.

 

다섯 번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구조화하는 능력’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구조화한다는 것은 이런 겁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없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PC라는 것을 만들어서 보이지 않는 인터넷을 눈에 보이게 도구를 만들어내면 성공합니다.

그동안에 없었던 네이버 회사를 만들어서 ‘검색’이라는 보이지 않는 지식탐구기를 만들어내면 성공합니다.

그동안에 없었던 ‘카카오톡’이라는 회사는 ‘무료 메신저’ 기능을 눈으로 보이게 하면 성공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을 ‘구조화 능력’이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도록 구조화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2000년 이전의 유통업은 오프라인 마켓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아날로그 마켓을 디지털공간의 마켓으로 눈에 보이는 플랫폼을 만들어내서 성공하는 거, 이것을 바로 구조화 능력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았던 성공한 분들은 이런 구조화 능력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성공하려면, 구조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다섯 번째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입니다.

 

제가 보아왔던 성공하는 분들은 이 다섯 가지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성공한 사람은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성공한 사람은 사회적 현상의 ‘맥락을 꿰뚫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는 성공한 사람은 성공을 향한 ‘성장의 법칙’을 알고 있습니다.

넷째는 성공한 사람은 ‘남의 것을 빌려 쓰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섯째는 성공한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도록 구조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의 공통점은 겉으로 드러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다가가서 친밀한 인간 관계를 나누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다섯 가지의 능력이 느껴집니다.

여러분 성공하고 싶다면, 자기 안에 숨어있는 이 다섯 가지 능력을 개발하십시오.

여러분이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끝으로, 오프라 원프리의 말을 남깁니다.

“저는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모르지만, 누가 그 미래를 결정하는지는 압니다”

 

저도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모르지만, 그 미래에 성공의 주인공은 누구인지를 알 것 같습니다.

펜데믹 이후의 엔데믹 세상에서도 성공의 다섯 가지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성공하는 사람들일 겁니다.

그 사람들이 결정한 미래를 범인은 살고 있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RxlG64vc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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