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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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와 행복을 일궈 낼 수 있는 5가지 열쇠(-앤서니 라빈스)

  첫째, 좌절감을 다루는 법을 배워라.

  둘째, 거절을 다루는 법을 배워라.

  셋째, 경제적인 압박을 이겨내는 법을 배워라.

  넷째, 자기만족을 다루는 법을 배워라.

  다섯째, 받는 것보다 늘 더 많이 주어라.   

- 사람들은 욕망과 열망을 잘못 구분하고 있다. 욕망은 자신의 발전을 저지시킨다. 사람을 탐욕스럽게 만든다.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탐욕스럽게 변하면 잘못된 투자를 하게 된다. 이것은 미묘하면서도 간과해선 안될 문제다.

-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조지S. 클래이슨

  황금의 5가지 법칙

  1. 수입의 1할 이상을 꾸준히 저축하는 사람에게 황금은 기꺼이 찾아올 것이며, 곧 그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까지 보장해 주는 재산으로 커질 것이다.

  2. 황금을 안전한 곳에 투자할 때 황금은 꾸준히 늘어나고, 나중에는 들판의 양떼처럼 급속히 늘어날 것이다.

  3. 지혜와 경험을 갖춘 사람의 조언을 받아 황금을 투자하는 신중한 사람만이 황금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4.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나, 경험 있는 사람이 추천하지 않는 분야에 투자하는 사람은 황금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5. 일확천금을 꿈꾸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감언이설을 좇고 있거나,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지 못한 채 덧없는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결코 황금을 손에 쥘 수 없을 것이다.

- 가끔 사람들이 나를 따라다니며 배우고 싶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이런 경우 내가 걱정하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숙달된 나의 행동들을 보고 경매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경매는 혼자 감당해야 할 것들이 많다.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벌어진다. 그럴 때 정신적으로 감당해낼 수 있도록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정신력은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갖게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부분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다. 

- 실패해서 넘어지는 사람보다 자기가 먼저 항복해 스스로 넘어지는 사람이 더 많다. 그들에게 주고 싶은 것은 지혜나 돈이나 슬기가 아니고 뼈다. 흐느적거리는 몸에 굵은 뼈를 넣어 주고 싶다.          (- H.포드)

- 남들이 부러워하는 경력을 가진다고 해서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일까?

  [ 인생의 성공은 자신의 고유한 영역을 발견하고 애초에 의도된 인간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릇된 자아를 버리고 진정한 자아로 태어날 때 비로소 우리는 성장하여 실체를 갖게 되는 것이다. ]         -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 내가 진정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렇게 자신을 쇠사슬로 칭칭 묶게 된다는 것을, 그 쇠사슬 때문에 나 자신의 자아가 날수 있는 폭이 극히 제한된다는 사실을 정말 몰랐다.

- 우리 인생에는 대략 다섯 가지 영역이 있다고 한다. 건강, 돈, 인간관계, 감정, 그리고 인생의 의미, 이렇게 다섯 가지이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건강이 없으면, 다른 모든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자기가 계획한 일을 실행에 옮기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좋은 인간관계는 수프에 치는 소금과 같다. 인생의 의미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고, 또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때 생겨난다. 그리고 돈은 이 모든 것을 하는데 필요하다."라고 보도 섀퍼는 이야기하고 있다.

-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내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도 평생 그 일을 했으면서도 생활은 궁핍한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왜 그럴까?

  그것은 그들이 벌어들인 돈으로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테크만 제대로 잘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시간은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쉴 새 없이 흘러가고 있다. 그 시간을 붙잡아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나이 들어 죽음 앞에서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말고,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시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 부자들에게 배우는 6가지 교훈

  1.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2.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3.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4.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6.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 경매의 기본 도구만 알아서는 안된다. 부동산 흐름을 알아야 하고, 정보를 알아야 한다. 

  정보는 재화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느냐는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한번 태어난 인생 남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고 싶은 꿈이 있지 않은가? 힘들게 일하는 남편의 어깨를 좀 더 가볍게 해주고 싶지 않은가? 자식들 키우느라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일하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싶지 않은가? 멋진 집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지 않은가? 인생은 한번 살아볼 만했다고 죽기 전에 말하고 싶지 않은가? 멋진 자가용에 멋진 옷은 못 입어도 사람들 앞에 돈이 없어 기가 죽는 그런 삶은 살고 싶지 않았다. 

  막상 집을 나서니 마음이 상쾌해졌다. 집 안에 틀어박혀 내 인생을 저주하고 있는 것보다 이렇게 용기를 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뿌듯해졌다. 이렇게 내디딘 첫발은 모든 걸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나의 길을 이끌었다. 여기저기 부딪히며 실수도 끊임없이 했지만 어느새 돌아보니 가고 싶은 길로 가고 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다.

-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 토마스 칼라일

- 어려운 권리분석은 되는데 막상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닥치고 나면 무척이나 사소한 문제인데 그 문제의 안개가 한동안은 걷히지 않는 것이다. 이 안개를 걷어 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경매에 경험이 있는 사람과 동행을 해보는 것이다. 의외로 간단한 것들에 자신의 발목이 묶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경매로 집을 장만 하겠다.','경매로 부자가 되고야 말겠다.'라는 목표가 없으면 덤비지 마라. 그냥 '남들이 하니깐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다면 시작조차 하지 마라.

  경매를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부자는 되고 싶은데 권리분석만 잘하면 큰 위험 부담 없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경매라는 데, 어떻게 우리네처럼 겁 많은 이들이 용기를 내어 첫발을 내밀 수 있을까?

  당신만의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가능하다.

  허상의 삶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거짓된 세상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우린 따로 돈을 벌 수 있는 여러가지 도구 중에 적어도 하나 정도는 확실히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

- 한국의 풍수지리학의 원전이라고 일컫는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그의 책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무릇 살터를 잡는데는 첫째, 지리(地理)가 좋아야 하고, 다음 생리(生利)가 좋아야 하며 다음으로 인심이 좋아야 하고, 또 다음은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어야 한다. 이 네가지에서 하나라도 모자라면 살기 좋은 땅이 아니다.

  그런데 지리는 비록 좋아도 생리(그 땅에서 생산되는 이익)가 모자라면 오래 갈 수가 없고, 생리는 좋더라도 지리가 나쁘면 이 또한 오래 살 곳이 못 된다. 지리와 생리가 함께 좋으나 인심이 나쁘면 후회할 일이 있게 되고, 가까운 곳에 소풍할 만한 산수가 없으면 정서를 화창하게 하지 못한다. 

  우리나라 팔도강산에 아름답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지리 좋고 생리가 가장 좋은 곳은 아마도 수도권이 아닌가 싶다.

- 이제 종자돈을 모아 투자를 해보려는 사람들은 엄청난 수익을 얻지는 못하더라도 확실한 게임에 승산을 걸어야 한다. 그래서 시세보다 적어도 15% 이상 싸게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는 경매를 추천하는 것이며, 될 수 있으면 수도권 내 또는 거주하고 있는 부동산을 매입할 것을 권유한다. 돈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벌린다. 

- 누군가 나에게 조언을 해 주었으면 좋을텐데, 성공하고 싶은 나를 이끌어 줄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늘 생각했다. 하지만, 주위엔 그런 것을 말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았다. 그 안에서 세상을 보게 되었고 나를 이끌어줄 수많은 멘토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이 없었다면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 따윈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이다.

- 책을 몇 권 읽었다고 우리의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비록 저자들이 공통되고 식상한 말들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백여 권은 넘게 읽어야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선배인 그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책을 읽어라!

- 책 속에서 얻게 되는 '정보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라도 더 '다른 책에서 갖고 있지 않은 정보를 캐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경매 고수들은 한 권의 경매 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책을 읽으며 저자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배우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성공하고자 한다면 좀 더 빨리, 좀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당신만의 멘토들을 만나기 바란다. 그들은 가장 좋은 조언자이며 당신을 성공에 이르게 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전문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인 것이다.

  여러 가지 책을 동시에 보면서 가장 최근에 출간된 책의 내용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성공사례를 될 수 있으면 많이 읽어보며 현장에서의 노하우도 배워야 한다.

- 우리가 책을 읽고 큰돈을 들여가며 세미나나 멘토를 찾아다니는 이유도 시간이란 재산을 아끼기 위해서다.

- 경매로 물건을 살 때는 이 세 가지를 보아야 한다.

  하나는 현재가치이고,

  둘째는 미래가치이고,

  셋째는 하자가 있는 물건이다.

- 하자가 있는 물건은 주로 등기부등본에 나타나지 않는 유치권, 분묘기지권, 법정지상권이 있는 것들이다. 유치권은 거의 80%가 가짜다. 유치권은 주로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이거나 신축 건물에 대한 공사대금 또는 건물 수리비 그리고 임차인들의 유익비 등에 대한 것이다. 유익비는 그 부동산의 객관적인 가치를 증대했을 경우인데 내부 인테리어비는 인정되지 않는다. 신축건물이 아닌데도 유익비 등을 주장하며 점유하고 있는 유치권자가 있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

- 법정지상권이 성립되는 여러 가지 경우를 확실히 숙지하고 나서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지 않는 건물의 대지를 낙찰받게 된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가 있다.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지 않는 건물에 사는 임차인들은 건물에 대해서 대항력을 갖게 되지만 만약 건물이 철거된다면 임차권을 보호받지 못하게 된다.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지 않는 공장이 있는 상황이면 그 대지의 가격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보통 반값에 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매수한 대지를 다시 공장 건물주에게 싼값으로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다.

- ['수요와 공급의 법칙'] 우린 이 인구수를 이미 나온 통계치로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다. 인구수에 따라 부동산이 과잉 공급된다거나 부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개발 지역만큼 오르지 않아도 동반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는 것도 이 주변 지역이다. 그런 지역에 대해선 여러 부동산 중개사무실에 들러 시세를 제대로 파악해 둘 필요가 있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틈틈이 그 지역에 대해 임장을 해 두어야 한다. 그래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물건이 경매로 나왔을 때 매수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성공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환경이 아니라 바로 그 자신이다. 실패하는 인생을 만드는 것도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그 자신이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 Man becomes what thinks about. >   - 앤소니 라빈스

  성공의 가장 강력한 법칙은 '믿음'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 2종 일반지구로 되어 있는 곳 그 앞에 전철역이 들어선다면 그곳은 틀림없이 3종으로 바뀔 것이다. 2종에서 3종으로 바뀐다는 것은 엄청난 시세 차익을 낼 수 있다.  2종에서 상업지역으로 바뀌는 소위 말해 '위치에 있는 물건'은  건물의 높이를 더 높이 지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지역보다 평당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된다는 의미이다.

- 못질은 못 머리를 한번에 집중해서 잘 때린다면 몇 번의 못질로도 금방 못을 박을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집중하지 않으면 못은 휘어지기 쉽상이다. 그러면 휘어진 못을 뽑아내고 다시 못질을 해야 한다.

  잠시라도 경매에 손을 떼게 되면 다시 백지장처럼 되어 버린다. 그래서 경매를 할 때는 집중해서 매진해야 한다.

- 만약 경매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면 당분간 다른 일은  잊고 이 일에 매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거든 주위의 사람들을 괜히 귀찮게 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 해보겠으니 가르쳐 달라는 말도 하지 말고, 직접 발품을 팔고 온몸으로 부딪혀 가며 해보길 바란다. 아무도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 모두가 움직이고 있지 않을 때 움직여야 하며 정신적으로 무장하고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

  공부는 매진해서 짧은 순간에 끝내라. 필요한 것은 공부뿐만 아니라 행동과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