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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량지수도 3.8%↑…수입금액·물량지수는 하락 교역조건 개선…수출가격보다 수입가격 더 내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금액지수와 물량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 기준) 통계에 따르면 2월 수출금액지수는 124.24(2015년 100 기준)로 1년 전보다 3.7%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전자·광학기기(35.9%)가 상승을 주도했다. 1차 금속제품(-13.3%), 섬유 및 가죽제품(-11.3%) 등은 뒷걸음쳤다. 수출물량지수(121.46)도 1년 전보다 3.8% 높아졌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째 오름세다. 역시 컴퓨터·전자·광학..
전산업 BSI, 1p 오른 69…제조업·비제조업 업황 BSI도 1p씩 상승 한은 "반도체 수출·장비 수주 증가…건설경기는 워낙 안 좋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건설경기 부진이 반도체 업황 개선을 상쇄하면서 3월 기업 체감 경기가 소폭 반등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p) 상승한 69로 집계됐다. 지난 2월 68까지 하락해 2022년 9월(64)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소폭 반등한 것이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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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원자력에너지법 종합 개정을 통한 원전 활성화 추진과 신규 원전에 대한 우호적인 핀란드 여론 전 세계 최초 고준위 방폐장 건설과 소형 모듈 원자로 SMR 개발 의지 2026년까지 원자력 에너지법 종합 개정을 통한 원전 활성화 추진 핀란드 정부가 원자력 에너지법 종합 개정에 나섰다. 원자력 에너지법 개혁을 통해 대형 및 소형 핵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정치적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핀란드를 핵발전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국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국민 연합당은 지난해 새로운 원자력발전 프로젝트 추진에 긍정적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제안함으로써 원자력발전 프로젝트의 정치적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2021년 12월 8일 환경부 장관은 원자력 에너지법 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