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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지난해 4분기 국내 가구는 월평균 약 502만원을 벌고 381만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고정비용인 비소비지출 가운데 이자비용은 고금리 여파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4000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3.9% 증가했다. 소득에서 물가 변동 영향을 고려한 실질소득은 0.5% 증가했다. 가구당 소득을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해 4분기 월평균 근로소득이 316만7000원으로 1년 전(312만1000원)보다 1.5% 늘었다. 같은기간 이전소득은 57만원에서 67만1000원으로 17.7% 증가했다. 이자 및 배당과 관련된 재산소득(2만9000원→5만2000원)은 증가율만 놓고 보면 80.3%로 가장 크게 늘었다. 다..
인텔 '큰 그림' 따로 있었다..."2027년 말 1나노급 공정 돌입" 21일 파운드리 행사서 1나노급 '인텔 10A' 리스크 생산 일정 노출 인텔이 1나노급 반도체 생산 공정 '인텔 10A' 생산을 오는 2027년 말부터 시작한다는 내부 방침 아래 초미세공정 로드맵을 준비해 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22973 고물가 시대 옷 안사고 외식 안해도 못 끊는 이건?...술·담배 아니었네 ‘네이트Q’ 성인남녀 5,245명 조사 의류·미용·화장품 삭감 35% 외식·카페·배달 축소 20% 응답 바로 OTT나 유튜브와 같은 구독 방식의 콘텐츠 서비스다. 해당 지출을 줄였다는 응답은 4%(249명)에 그쳤다. 네이트Q는 “치솟는 물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