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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3802744 대학생 되는 아들에게 당부한 7가지 '돈 관리법'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편집자주]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은 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잘 파악하면 소위 알파(alpha)라 불리는 초과수익을 ... n.news.naver.com
https://youtu.be/9CkpPGCZs_U
- 내가 확신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투자 판단을 할 때만큼은 나의 마음이 나의 이성을 지배한다"는 사실과 "그런데 이 마음은 원래부터 돈을 딱 잃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 명심하자. 투자에 관해서 나는 절대 '호모 에코노미쿠스'가 아님을. 나의 투자 판단은 나의 이성이 아니라 돈을 잃는 나의 마음이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특히 내가 나의 지적 능력을 과신하면 할수록 더 깊은 마음의 수렁으로 빠져 더 큰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 "평생 어느 정도의 부를 쌓을지는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번 돈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달렸다." - 워런 버핏 - 제시 리버모어와 같은 모멘텀 투자자는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 하락하면 투자를 접는 손절매를 검토할 것이며, 워런..
- 찰리와 나는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수익을 위해 기준을 완화하는 행위는 가끔 유효 기간이 지난 치즈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 우리가 보유한 종목들을 보면서 차트 패턴이나, 주식 중개인의 의견이나, 단기 이익 추정치에 따라 매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찰리와 나는 그런 변수들을 무시하며, 보유 주식을 회사 일부에 대한 소유권으로 봅니다. 이런 관점 차이는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고방식은 19세 이후 내 투자 활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내가 벤저민 그레이엄의 를 읽을 때, 내 눈에 씌었던 콩깍지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입니다.(그 이전에도 나는 주식시장에 매료되었지만 투자하는 방법을 전혀 몰랐습니다.) - 오래전 아이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