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변화시키는 1일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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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울한 생각의 공격을 받을 때 내 책에 달려가는 일처럼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책은 나를 빨아들이고 마음의 먹구름을 지워준다.
- 미셸 드 몽테뉴

내가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 것 같지만 가끔씩 나에게 의미가 있는 대목, 어쩌면 한 구절만이라도 우연히 발견하면 책은 나의 일부가 된다.
- 서머셋 모옴

인생은 B와 D사이에 C가 있다.
-사르트르, 프랑스 사상가
(우리의 인생은 B(birth), 탄생으로 시작해서 D(death), 죽음으로 생을 마감한다. 엄마의 뱃속에서 축복받은 삶을 시작해서 죽음으로 끝난다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다. 그것은 백만 장자건, 노숙자이건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누구나 노숙자이기보다는 백만 장자의 삶을 추구할 것이다. 이 둘의 차이는 C(choice), 즉 선택의 차이가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선택이 나를 바꾸는 키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행동하지 못할 뿐이다. )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 존 러스킨, 영국의 비평가. 사회사상가

남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 소크라테스

그 어떤 것에서라도 내적인 도움과 위안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을 잡아라.
- 마하트마 간디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프란시스 베이컨, 영국의 정치가, 철학자

가장 중요한 책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 E. 허버트, 컬럼비아 단과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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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들이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부분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 사무엘 존슨

P23 책을 읽으면서 전혀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많은 것들을 내려 놓았다. 그러고 나니 다른 것들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무엇이든지 똑같은 상황에서 내 마음을 바꾸자 다르게 느껴졌다.
난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그 책에서 위로 받았다. 그 위로가 나에겐 큰 힘이 되었고,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그냥 내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P77 나의 독서법.
첫 번째. 하루에 한권을 읽도록 한다.
두 번째. 책에서 중요한 부분은 줄긋고 표시를 해놓는다.
세 번째. 책 앞장에 책을 읽은 날짜와 한 문장으로 느낀 점에 대해서 적는다.
내 번째. 블로그에 서평으로 남기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다.

P91 지금의 나는 아직도 미생에 불가할지도 모른다. 미생이어서 계속 부딪히고 실패하고 쓰러지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독서가 나를 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서 완생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길은 분명 나 혼자서 가야하는 길일 것이다.

P99 특별해지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다.
당신의 시간은 돈보다 더 귀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같다.
나는 과연 시간의 부자로 살 것인지, 빈곤자로 살 것인지 결정할 순간인 것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요즘 책의 몰입도가 떨어진다.
읽어야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것을 느낀다.
이 책을 보며 저자에게도 이런 때가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고 다시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읽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책읽기를 실천한다. 즐겁고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