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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일취월장 본문

Book

일취월장

DDOL KONG 2018. 2. 18. 03:00

1장 운(運)

- 예측의 불가능성을 이해할 때 완벽한 계획이란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예측의 불가능성을 이해할 때 혁신에 있어 아이디어의 질보다 아이디어의 양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예측의 불가능성을 이해할 때 최선을 기획하는 것보다 최악을 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인지하게 된다.

- 운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예측이 항상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편향에서 최대한 벗어날 수 있고 더 높은 예측력으로 발휘되는 것이다. 또한 운이 활동하는 무대에서 확실성은 환상에 불과하다.

- 나심 탈레브의 '블랙 스완(검은 백조)'은 인지적으로나 경험적으로 혹은 확률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여겨졌으나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말한다. 일반적인 기대 영역 바깥에 놓여 있는 관측값, 즉 극단값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 스완은 극심한(부정적 혹은 긍정적) 충격을 불러오는 경향이 있다.

- 운과 동행하기 위해 갖춰야 할 첫 번째 태도는 '불확실성 수용력'을 갖추는 것이다. 불확실성 수용력이란 일에 있어 그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이 없다는 대전제를 받아들이는 자제력을 뜻한다.

연구 결과 사람들은 불확실성에 노출이 되면 그 상황을 타개하고자 패턴과 질서를 찾으려는 욕구가 강해진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것을 '종결 욕구' 라고 한다. 종결 욕구는 우리로 하여금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 원인을 찾게 만들고 현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이해할 수 있는 사건으로 규정하게 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미래로 예측하게 한다.

성공은 운과 실력의 조합이다. 성공을 '우리가 원하는 가치를 얻는 것'이라고 정의 했을 때 원하는 가치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운과 실력의 영향력의 크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운의 영향력을 최대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면 그에 걸맞는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짤 수 있게 된다.

실력이 없으면 운이 왔을 때에도 그 운을 놓칠 확률이 크다.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한 운과 실행력을 정확히 측정함과 동시에 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나가자.

최악을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자.

- "위기와 기회는 붙어있다. 기회를 놓치면 후회라는 위기의 씨앗이 심어진다.

   위기를 넘기면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기회로 보이기 시작한다. 위기가 기회이고 기회가 위기이다."

2장 사고(思考)

- 메타 인지란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아는 것으로 자신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능력이다. 0.1퍼센트 아이들은 자신들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매우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으나 평범한 아이들은 자신을 객관화하는 데에 부족함을 드러냈다. 메타인지가 높으면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시키는 전략을 잘 만들 수 있다. 우리는 '기록'으로 수준 높은 반성적 사고를 할 수 있다.

- 메타 인지를 높이는 반성적 사고를 위한 AAR(After Action Review)은 다음의 4가지 질문을 토대로 한다.

1) 최초에 우리가 기대한 것은 무엇인가?

2) 실제로 발생한 결과는 무엇인가?

3) 발생한 결과의 원인은 무엇인가?

4) 향후 보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과거를 기록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되풀이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 만약 동전이 연속해서 5번 앞면이 나왔을 경우 그 다음은 뒷면이 나올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한다.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퍼센트인데 계속 앞면만 나왔으니 이번에는 뒷면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앞면이 연속 5번 나왔어도 그 다음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이 나왈 확률은 50퍼센트이다. 이를 '도박사의 오류'라고 한다. 각 사건이 독립적인데 독립적이지 않다고 혼동하는 경우다.

- 공분을 살만한 노동착취 공장이라고 할지라도 '상황'에 따라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이 필요하다. 이를 맥락적 사고라고 한다. 맥락적 사고는 모순되거나 대립되는 요소가 상황에 따라 혹은 균형감 있게 양립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 혁신은 무에서 창조되는 것이 아니다. 유와 유를 연결시켜 새로운 유를 만드는 것이다.

- 연구 결과 지식 탐색 수준이 높아질수록 긍정적인 결과를 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지식의 탐색이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낸다는 것도 알아냈다. 너무 과한 지식의 탐색이 생산성을 떨어뜨린 것이다.

지식의 탐색이 너무 지나친 조직은 왜 바람직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지식의 심화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지식의 심화란 탐색을 통해 얻은 지식을 자신의 일에 맞게 개량, 응용, 적용 등을 통해 체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 '재무적 사고'다. 비즈니스는 누가 뭐라 해도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의뢰로 많은 이들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돈'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필요한 돈을 모으고 어떻게 돈을 운영할 것이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항상 있어야 한다.

3장 선택(選擇)

- 직관이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두 사람은 '패턴을 인지하는 능력'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렇다면 규칙적인 패턴이 있는 분야라면 직관은 힘을 발휘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힘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이나 스포츠의 세계 혹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화재 및 응급 상황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직관은 신뢰할 만하다. 하지만 경영인의 의사결정, 사회과학 전문가들의 정치, 사회, 경제 예측, 투자 전문가들의 투자 결정 등에서 전문가들의 직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쓸모가 없다. 결국 일에 대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직관은 통찰이 아니라 망상이 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 인간은 객관적인 판단이란 것을 할 수 없는 존재이며 언제든 편향, 오류, 착각에 빠져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받아들여야 한다.

- 우리가 항상 '기회비용'을 고려한다면, 다른 선택안이 있음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다. '이것을 선택하면 대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똑같은 시간과 비용으로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등과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로도 하나의 선택안에 매몰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항상 의사결정을 할 때 현재의 선택안이 충분한지를 물어보자. 그래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대안들을 찾아보자. 그 대안들 속에 진짜 해답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다른 선택안들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기회비용과 벤치마킹을 활용해보자.

4장 혁신(革新)

- 경제학자 마이클 크레머Michael Kremer의 연구를 시작으로 인구와 기술  발전의 상관관계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인구 규모와 기술 혁신은 비례한다.

2. 인구 밀도는 인구 규모보다 혁신을 더 빨리 이루어낸다.

1번은 사람이 많을수록 더 큰 혁신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큰 다양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1번은 혁신에 있어서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낸다. 2번은 혁신에 더 중요한 것은 규모보다 인구 밀도임을 강조한다. 인구 밀도가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아이디어의 연결과 교류가 더 빈번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2번은 '연결'이 혁신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드러낸다.

- 한 개인이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 다양한 경험(지식), 더 나아가 낯선 경험을 많이 하면 혁신의 중요한 한 요소인 다양성을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면 되는 것이다.

- 창의적인 생각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단 내는 아이디어의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냈던 아이디어에 집착해 그 아이디어가 완벽해질 때까지 수정하는 것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창의적인 사람은 일단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1만 5,000곡의 클래식을 분석한 결과, 일정 기간 안에 작곡한 작품 수가 많을수록 걸작을 작곡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시도하는것 자체가 창의적인 행동인 셈이다.  

많은 시도를 하지만 빛을 본 것들은 몇 개 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실패를 많이 했다는 것이다. 즉, 실패의 양이 성공의 질을 규정한다.

- 굴절적응이란 하나의 유기체가 특정 용도에 적합한 한 가지 특성을 발전시키고 이후에 그 특성이 전혀 다른 기능으로 이용되는 것을 말한다. 고전적인 사례로 처음에는 추운 날씨를 보호하던 기능에서 하늘을 나는 용도로 이용된 '새의 깃털'을 들 수 있다. 만약 모든 사람이 깃털을 따뜻함의 용도로만 보고 있을 때 누군가가 깃털이 비행의 용도에도 적합할 수 있다는 눈을 갖고 그것을 실현시킨다면 이는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굴절적응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시선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 "관점의 차이는 IQ 80의 차이에 준한다."

비전문가의 신선한 관점을 갖도록 노력하자. 자신의 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이 오히려 창의성에는 장애물이 될 수 있음도 인정하자.

- "탈출구가 막혀 있으면 자기 소리를 낸다."

혁신이라는 소리는 풍요로운 환경보다 결핍과 한계상황에서 울리는 경향이 강하다. 우리는 가는 길이 막혔을 때 그냥 주저앉지 않는다. 막혀 있지 않았을 때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새로움 속에 혁신이 생긴다.

- 결핍과 한계상황은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더 짜증스런 상황이나 흥미롭게도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찾게 해주는 동기를 부여한다. 특히 '시간' 없을 때 혁신이 춤을 추곤 한다.

- 데드라인은 생산성을 넘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게 한다.

데드라인의 힘은 '해커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기획에서 프로그래밍을 거쳐 프로토타입(본격적인 상품화에 앞서 성능을 검증.개선하기 위해 핵심 기능만 넣어 제작한 기본 모델)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5장 전략(戰略) 

- 전략의 실행 능력을 올리는 4가지 원칙

1.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2. 선행지표에 따라 행동하라.

3. 점수판의 강점을 활용하라.

4. 책무를 서로 공유하라.

-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일단 작게 시도해보고 실험해보자. 이것이야말로 답을 아는 가장 빠른 길이다.

- 리마커블

1. 현저하게 눈의 띄는 : 소설 화폐, 가시성

2. 놀랄 만한 : 감성, 실용성

3. 이야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 : 스토리

-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은 경험자의 추천입니다. 비밀 공간에 직접 가본 사람들이 퍼트리는 입소문이 가장 빠르고 믿을 만하니까요."

당신이 만약 이 술집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술집의 이름처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는가? 십중팔구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비밀을 알게 되면 오히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받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주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소셜 화폐Social Currency이다.

6장 조직(組織)

- 직원의 몰입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10가지 행동

1. 업무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2. 업무에 열정과 의욕을 보인다.

3. 일을 주도적으로 처리한다.

4. 자신과 동료의 능력 향상과 회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5. 목표와 기대 수준을 항상 뛰어넘는다.

6. 매사에 호기심이 많고 질문을 자주 한다.

7. 동료들을 격려하고 지지해준다.

8.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 표정이 밝다.

9.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무에 계속 집중한다. 끈기가 있다.

10. 조직에 헌신적이다.

7장 미래(未來)

- "세계에서 가장 큰 택시 회사인 우버는 자동차를 한 대도 안 갖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디어를 가진 페이스북은 아무런 콘텐츠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소매 업체 알리바바는 재고가 하나도 없고, 세계에서 가장 큰 숙박 업체인 에어비앤비는 부동산이 하나도 없다. 뭔가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예측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 예측은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하나의 옵션에 불과하다.

- 기하급수의 6D 

디지털화Digitalization, 잠복기Deception, 파괴적 혁신Disruption, 무료화Demonetization, 소멸화Dematerialization, 대중화Democratization를 말한다. 6D는 기술 진보의 과정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며, 거대한 격변과 기회로 이어지는 급격한 과정을 로드맵처럼 보여준다.

- <<상식밖의 경제학>>의 저자인 댄 애리얼리Dan Ariely는 공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0은 단순히 하나의 가격이 아니다. 0은 감정을 극렬히 자극하는 버튼, 비이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원칙이다."

공짜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손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데 있다. 공짜를 선택한다고 해서 우리가 손해 볼 것은 없다. 어차피 그것은 공짜이니 말이다. 그렇지만 공짜가 아닌 무엇인가를 선택한다고 생각해 보자. 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손해를 입을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면 우리는 당연히 공짜를 택하게 되는 것이다. 공짜는 앞에서 언급한 인간의 대표적인 비합리성인 '손실회피'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 뇌는 가소성이 있다. 뇌는 자꾸만 변화한다는 뜻이다. 특정 분야의 공부를 많이 하고 기술을 향상시키면, 그것과 관련된 뇌 부위의 신경섬유의 연결이 많아지면서 높은 효율을 제공해주는 뇌로 변한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죽을 때까지 그렇다. 뇌를 많이 써서 신경섬유가 두터워지면 알츠하이머병에도 높은 방어 능력을 갖게 된다. 잊지말자. 중년의 뇌는 잘 쓰기만 한다면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8장 성장(成長)

- 전략이란,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 능력 그 자체이다.

- 독서를 하든지, 조언을 구하든지 우리가  배운 것을 자기화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다. 글로 썼을 때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화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당시의 자신의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습은 많은 정보를 획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운다는 의미다." 

먼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에 있어 정보 획득 즉, 지식의 함양은 매우 중요하다. 학습을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단연 많은 지식을 얻고자 함이며, 지식량의 차이에 따라 일의 성패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 지식의 탐색은 '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무지만큼 일을 그르치기 쉬운 게 없다. 비즈니스에서 학습하지 않는 자는 행운이 떠나는 순간 생존 자체부터 쉽지 않다. 최소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면 학습을 통한 지식의 탐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 학습은 책상 앞에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몸으로 겪는 '경험' 또한 학습이며 이를 '실질 학습'이라고 한다. 두 가지를 동시에 잘하는 양손잡이 경영에서 지식의 탐색을 이야기한다면, '경험의 축적'은 지식의 심화를 말하는 것과 같다.

- 거대한 구조적인 문제에 우리의 발전 가능성이 매몰되면 안 된다. 그것이야말로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질식의 상태로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결국 구조적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유기적으로 엮이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단순히 공부뿐만 아니고 어떤 것이라도 제대로 한다면 개인의 발전은 반드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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