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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플래이션은 식음료 섹터에 텐베거를 낳는다. 본문
전세계 경기가 회복 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천연가스, 유가 수출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WTI 가격은 100불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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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이렇게 올라갈 때 필연적으로 곡물가격도 따라서 오른다.
그 이유는 농기계, 운송비, 비료 가격 등등 국제 유가에 연동해서 자연스럽게 애그플레이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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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8년 1차 애그플레이션 때는 업종 대표주 성격의 기업들이 텐베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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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년 2차 애그플레이션때는 원재료를 받아와서 가공식품 팔던 회사들이 텐베거가 나왔다.
곡물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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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상승으로 인한 식음료 회사들의 실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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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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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상승으로 경작지가 늘어나고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곡물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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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회사들의 원재료가 낮아지면서 이익률 상승으로 실적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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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 3차 애그플래이션이 오면서....
식음료 섹터는 또 다시 텐베거 종목이 나올만한 환경을 갖췄다.
철저하게 식음료 섹터는 바텀업 관점에서 가는 놈만 간다.
K 푸드가 붙는 라면이 될까? 치킨? 스낵? 나도 잘 모르겠다...
식음료 업종이 지난 5년간 실적은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 하단에 있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다.
지금 두 눈뜨고 잘 찾아보면 분명 계좌를 제대로 레벨 업 시켜줄 종목이 기다리고 있다.
잘 찾아보자...
[출처] 애그플래이션은 식음료 섹터에 텐베거를 낳는다.|작성자 금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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