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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라이브] with.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본문

투자/주식

[인포맥스라이브] with.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DDOL KONG 2022. 3. 1. 13:48

https://youtu.be/nt_e3ZGfn7M

윤지호입니다.

동영상 올리면서,

페북에 쓴 글입니다.

<위험을 안고 사는 구간>

1년 반만에 긍정적 의견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추세적 상승장이 뒤따를 거라 보지는 않구요.

3000pt전후해서 현금 비중 확대를 권고했던 것과 달리,

2600pt전후해서는 주식 비중을 늘려, 오류와 불확실성에 투자하자는 의견입니다.

연내 3000pt회복은 쉽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숲이 아닌 나무를 보고, 투자 가능한 영역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합니다.

제한된 박스권 장세이지만,

방송에서 제시한 세가지 투자아이디어로 접근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예상하지 못한 펀더멘탈 외의 이벤트 출현입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갈등이죠,

이로 인해 비용우려라는 자기강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시장은 이를 미리미리 반영해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대게 자기강화의 반전 시점에 유동성 선호로 발전하면 금융위기로 가지만,

경기 사이클이 이미 껃여 반영되어 온 시점에는

예기치 않은 이벤트의 출현과 함께 자기강화가 소멸해 가죠.

이후 2500pt가 가든, 2400pt가 가든 현 지수대 이상으로 지수 상승이 가능하고,

종목별로 지수에 비해 더 큰 낙폭을 보인 좋은 기업이 좋은 주가에 와 있다면,

이제 좋은 주식에 투자할 때가 된 거라 판단합니다,

제가 정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의 틀에 맞춰 추론하고,

또 이베스트 리서치의 투자전략 애널리스트와 이야기하고, 다양한 데이타로 검증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저희들 의견을 투자판단에 조금이라도 참고한 분이라면, 듣고 함께 고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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