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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전년比 10% 감소… 무역수지도 20개월 만에 적자전환/ 트럼프, ‘딥시크 충격’ 젠슨황 면담‥ “AI칩 수출 통제 강화 논의”/ 본문
1월 수출 전년比 10% 감소… 무역수지도 20개월 만에 적자전환/ 트럼프, ‘딥시크 충격’ 젠슨황 면담‥ “AI칩 수출 통제 강화 논의”/
DDOL KONG 2025. 2. 2. 03:541월 수출 전년比 10% 감소… 무역수지도 20개월 만에 적자전환
수출 16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
15대 품목 중 반도체·컴퓨터만 수출 증가
車 20%, 석유제품 30% 수출 빠져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했다. 설 연휴에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지며 조업일수가 전년 동월 대비 4일 적은 게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품목별로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반도체·컴퓨터SSD 등 IT 분야 2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은 101억3000만달러(+8.1%)로 역대 1월 중 2위 실적(1위 : 2022년 108억달러)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15개월 연속 플러스 및 9개월 연속 수출액 100억달러 돌파 흐름을 이어갔다.
컴퓨터SSD 수출도 두 자릿수(14.8%) 증가한 8억2000만달러로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50억달러, -19.6%)·차부품(16억 달러, -17.2%) 수출은 완성차 및 부품 업계가 1월 31일에도 추가적인 휴무를 시행하면서 타 품목대비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크게 받았다.
석유제품 수출도 29.8% 감소한 34억달러를 기록했다.
대(對)중국 수출은 춘절 연휴(1.28~2.4일) 영향으로 14.1% 감소한 92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미국 수출도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9.4% 감소한 93억달러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0498
트럼프, ‘딥시크 충격’ 젠슨황 면담‥ “AI칩 수출 통제 강화 논의”
트럼프 대통령과 황 CEO는 딥시크와 AI 칩 수출 통제 강화와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는 AI 모델 구동에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제적한 저사양 칩 H800을 사용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반도체 수출을 H20의 저사양 칩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 정부는 2022년 H100과 2023년 H800의 중국 판매를 제한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0503
부품 국산화율 높아지고 환율 높고… 수익성 좋아지는 韓 방산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0489
내 채팅 기록 다 털렸나…"딥시크 이용 정보 100만건 유출 정황"
"이용자 채팅기록 등 민감정보 데이터베이스 노출…보안 취약"
美보안기업 "정부 연계 기업들 딥시크 접속 차단"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48434
주요 품목 수출 증감률 현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6136
수출입 추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6032
삼성전자 사업부문별 실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4869
핵전쟁 대비?…중국, 베이징에 대규모 지하 벙커 건설중
美정보당국 "대규모 군사 지휘센터 신설 추정"
완공시 세계 최대 규모…"美국방부의 10배 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3656
美작년 12월 근원 PCE물가 2.8%↑…금리동결 지속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4131
학생수 줄어도 되레 성장…학부모 등골 휜다
통계청 초중고사교육비조사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초중고 학생 중 79%가 사교육에 참여했다. 다섯 명 중 네 명이 사교육을 받은 셈이다.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도 27조원에 달했다. 2015년 약 18조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8년 만에 50% 남짓 증가한 수치다.
반면 초중고 학생 수는 같은 기간 609만명에서 521만명으로 15%가량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음에도 사교육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96982
"대당 2300만원, 테슬라 반값"…중국발 '2차 충격' 온다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8201
"제발 풀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절박한 호소, 왜?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반도체 경쟁력 갉아먹는 주 52시간
납품 늦어지고 제품 개발 실패
"개발 일정 18개월 늦어져"
미국, 일본은 R&D 근무 시간 규제 없어
한국만 규제하면 경쟁력 약화
"민주당의 전향적 대응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8180
현대차, '테슬라' 넘어서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현대차, 브랜드 가치 '테슬라' 제쳤다…도요타·벤츠 이어 車 3위
英브랜드파이낸스 '2025 브랜드 가치 순위' 발표
현대차, 브랜드 가치 67조원… 작년 6위→올해 3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8170
"양자컴 연산능력 5년 내 100만배 늘 것"
뉴욕 IBM 리서치센터 가보니
수십억년 걸리는 암호화폐 해킹
양자컴으로 몇시간내 풀 수 있어
中 글로벌 협업 없어 美 못잡아
"딥시크 같은 기술 이미 확보
관건은 누가 더 빨리 달리느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8056
"서울 봤으면 다시 올 필요 없죠"…결국 일본에 완패한 한국
日 3687만명 vs 韓 1633만명…관광 한·일戰 완패
작년 방문객수 2배 이상 격차
韓 관광수지적자 100억弗 넘어
전문가들은 두 국가의 관광산업 성과를 가른 결정적 요인으로 ‘인프라’와 ‘콘텐츠’를 꼽았다. 일본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인프라와 콘텐츠를 둘 다 갖춘 관광도시가 많다. 지방 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고 도시별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7998
수능 끝나면 바글바글했는데…"운전면허 따서 뭐해요" 돌변
"굳이 딸 필요 있나"…운전면허학원 줄폐업
매년 6.5곳 면허학원 문 닫아
저출생 여파로 수강생 확 줄어
운전면허 발급도 1년새 8.4%↓
전기자전거·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확산도 영향
굳이 운전면허를 따려고 하지 않는 청년층의 인식 변화는 신차 구입 감소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대의 신차 등록 대수는 2013년 11만1558대에서 2023년 8만6749대로 10년 새 22.2% 줄었다. 차량 구매 비용과 유지비 부담이 커지자 가성비를 중시하는 청년층이 면허 취득은 물론 생애 첫 차 구입도 꺼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8003
"손정의 들어가면 끝물"…일본서도 '한숨' 쉬는 이유 [김일규의 재팬워치]
손 회장의 투자 중 최대 히트작은 중국 알리바바그룹으로 꼽힌다. 알리바바 태동기에 투자를 결정한 안목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SBG는 투자 기업의 성장 단계가 초기 ‘얼리 스테이지’가 아닌 ‘레이터’나 ‘그로스’로 불리는 이후 단계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다. 벤처캐피털(VC)보다 늦게 투자하고, 신규 기업공개(IPO) 등 출구를 가늠한 뒤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가 늘었다.
니혼게이자이는 “이번에 손 회장은 오픈AI에 투자해 AI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도박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손 회장이 들어오면 물러설 때”라는 말이 나온다. SBG의 투자 타이밍이 ‘한 박자 늦는다’는 평가다. 이런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7909
[단독]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올해 글로벌 로봇 전쟁 시작[biz-플러스]
■'아틀라스' 올해 말 공장 투입
다양한 작업 통해 데이터 학습
AI 플랫폼 활용해 고도화 기대
"향후 3~5년 내 상용화 나설 것"
BMW는 작년 조립 등에 투입
테슬라도 양산체계 구축 총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5126
“한때 IT 강국이었는데 어쩌다 이 지경”…AI 약소국으로 전락한 한국, 왜
AI 혁명 이끌 리더십 없고
실패 두려워 기업 투자꺼려
6개월간 벤처 투자 2700억뿐
혁신 이끌 스타트업 못나와
신산업 있어야 투자 느는데
해외AI 가져다 쓰기 바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36577
GSK, 백신 시장 1위 질주… RSV 백신 매출 급증
매출 1위 제품은 화이자 ‘프리베나’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86785
"손님이 사라졌다"…백화점·마트, 연말 대목에도 찬바람 불더니
이마트·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실적 컨센서스 동시 하향
정국 불안·소비심리 위축 등 악재 겹쳐..올 1분기 실적 반등 기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47259
론자, CDMO사업 '역성장'…삼성바이오 '맹추격'
작년 연매출 2.1% 감소 10조5100억원
M&A 등 사업 구조조정 "올해 20% 성장"
삼성, 4공장 풀가동·ADC 진출 성장 가속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32920
임대차계약기간 중 임차인 사망…임차권 어디로?[똑똑한 부동산]
임차권, 상속재산에 해당…상속인에 권리·의무 승계
민법 사실혼 배우자에 상속인 지위 인정하지 않지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은 2촌 이내 친족과 공동 상속 인정
상속인 부재시 법원에 임대차보증금 상당액 공탁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4214
‘준강남’ 과천, 5년 후 1만 8000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대변신 [헬로홈즈]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5455
'31억 잠실 아파트, 16억 대폭락’...누가 팔았나 ‘술렁’ [부동산 아토즈]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0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