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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위한 돈 공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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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위한 돈 공부

DDOL KONG 2017. 10. 6. 05:56

- 내가 꿈꾸는 것들은 이런 것이다.

  첫 번째,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

  두 번째, 돈 때문에 싸우고 싶지 않다.

  세 번째,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겠다.

- 내 돈을 직접 투자하지 않고서 귀동냥으로 듣고 생각만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생각은 지나가면 끝이기 때문이다. 금융상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험을 해봐야 한다. 경제에 눈을 뜨려면, 최소한 10년은 걸리는 듯하다. 호황기만 경험해도 안 되고, 불황기만 경험해도 안 된다. 호황기 때는 어떠한 곳에 투자하더라도 자산이 늘어나고, 불황기 때는 아무리 아등바등해도 자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 모두를 경험하려면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 투자란 것이 급하게 마음먹고 덤빈다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꾸준하지 못한다면 꾸준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돈을 적게 벌어서 쓸 돈도 없다고 한풀이하지 말고, 새는 돈은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줄일 수 있는 돈은 줄여보자. 그리고 그렇게 아낀 돈을 어디에 저축하고 투자할지 고민하고 실행해보자.

- 생각을 바꿔야 한다. 자본은 나의 하인이자 노예다. 내가 주인이며 왕이다. 자본, 즉 하인이 없을 땐 내가 열심히 노동해서 하인을 만들어야 하지만, 하인이 어느 정도 모이기 시작하면 그 하인을 이용해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인생이 희망적으로 바뀐다면 누군들 열심히 살지 않을까? 열심히 사는 건 기본이고, 돈을 불릴 고민과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럼 돈이 오래 살아야 할까, 아니면 내가 오래 살아야 할까? 혹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 사람이 돈보다 자기가 오래 살아야 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건 고민할 가치가 없는 질문이다. 당연히 돈이 오래 살아야 한다.

  평균 수명이 80세라고 딱 80세까지 살 돈을 마련해뒀다고 치자. 80세 12월 31일이 되었는데 죽기는커녕 엄청나게 건강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건강이 받쳐주기 때문에 다음날부터 바로 폐지줍기 전쟁에 참여할 수도 있다.

- 투자는 하고 싶은데 막막하기만 하다. 누군가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먹을 필요는 없다. 시간은 많다. 짧게 생각하면 손해만 보고 마음만 다칠 뿐이다. 느긋하게 돈 공부를 시작해보자. 내가다 못하면 내 아이들이 하면 된다고 생각해라.

- 자신만의 관점을 만드는 데는 아주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관점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관점은 다음 날이 되면 또 다른 관점으로 바뀐다. 일희일비하는 관점이 아니라 평생 내 자산을 지키고 우리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관점을 만들어야 한다.

- < 돈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스/ 진명출판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1/ 로버트기요사키/ 황금가지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토트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고득성/ 다산북스

  후천적 부자/ 이재범/ 프레너미

  피터 린치의 투자이야기/ 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흐름출판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러미 시겔/ 이레미디어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존 보글/ 비즈니스맵

  EBS다큐프라임-자본주의 : 1부'돈은 빚이다', 3부'금융지능은 있는가'는 꼭 보기를 바란다.

- 우리는 아직 젊기 때문에 늙어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보다 더 잘살 수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처할지도 모른다. 내가 선택한 것은 우리보다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들의 얘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다. 좋은 건 좋은 대로 배울 게 있고, 나쁜건 나쁜 대로 배울게 있다. 나쁜 예는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실패는 큰 교훈을 남겨준다. 나는 일과 돈 공부는 항상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이 잘못되면 돈이, 돈이 잘못되면 일이 상호보완하게 해보자.

- 나는 돈은 생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쏟은 정성에 따라서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그런 돈 관리를 위한 자산관리표를 만들면 돈이 어디에 어떻게 투자되고 있고, 왜 자산이 불어나는지 혹은 불어나지 않는지를 한눈에 볼 수가 있다.

- 빚에는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빚은 주택담보대출 같은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을 사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그것도 아주 장기적으로 싼 금리로 빌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나쁜 빚은 신용으로 하는 빚이다. 이자도 매우 높다. 기간도 단기간이다. 이런 빚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돈을 모으고 불리는 건 아마 포기해야 할 것이다.

  난 단 하나의 집은 투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집은 집값이 오르고 떨어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곳이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내가 자랄 때 내 뒤에 부모가 버티고 있듯이 말이다.

-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선택하는 대부분 사람은 이 상품을 보험이 아니라 투자상품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수수료, 수익률보다 사실 이게 더 큰 문제다. 수수료도 많이 빠지지만, 투자상품이어서 원금 손실의 우려도 있다. 정리하자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단순한 투자상품이 아니라 뼈대는 보험이고, 거기에 투자가 추가된 것으로 보는 게 좋을 것이다. 투자만 하려는 사람은 피해야 하는 상품 중 하나다.

-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투자이다. 중간에 누군가가 끼어 있는 간접투자는 높은 수수료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지만 초보에겐 직접투자가 간접투자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긴 시간을 가지고 시작은 간접투자로 하더라도 결국 직접투자를 할 수 있게 공부해야 한다.

- 갈수록 잘살기보다는 힘들게 살 확률이 높아졌다. 그러니 대비를 해야 한다. 노후문제와 자녀양육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면 된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려면 현재 내가, 나의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 가족이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공유하는 것은 기본이다. 남편이나 아내는 이해하지 못할 거란 생각으로 하지 않는다거나, 아이가 어리다고 해서 배제한다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같이 해결할 수 없다. 또한 아이도 어렸을 때부터 돈을 관리하는 습관이 잡혀야 성인이 되었을 때 어려움 없이 독립할 수 있다. 가정에서 쓰이는 돈의 흐름을 알게 된다면 쓸데없이 과하게 용돈을 요구한다든지 필요 이상의 물건을 산다든지 하는 문제는 일정 부분 사라질 것이다.

- 풍요로운 삶, 즉 돈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모으고 불리는 능력 못지않게 중요하다. 부모가 기반을 닦고 아이가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른 경쟁자들에게 뒤처지지 않게끔 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은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거기에 돈에 대한 경험, 지식까지 더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72법칙을 기억하라. 매년 1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72/10(%)=7.2(년)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즉, 내 돈이 두 배가 되는 데 약 7년이 걸린다는 말이다. 반대로 5년 만에 내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다면, 수익률과 기간의 위치만 바꿔주면 된다. 72/5(년)=14.4(%)

  [ 기간(년) = 72 / 수익률(%) ]

 주식이든 펀드든 부동산이든 뭐든 좋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투자법을 선택하라.

- 아이들에게 필요 이상의 교육비를 투자한다는 건 우리 아이와 우리 미래 모두를 망치는 일이 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큰 투기는 아이들의 교육비에 올인하는 것이다.

- 타이밍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투자대상의 적정가격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의 적정가치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수익률을 정해두고 그것을 꼭 지키는 것이다.

- 장기투자라는 것이 펀드, 주식 등 투자자산을 매수했다고만 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경제상황을 보면서 배우면서 투자해야 한다. 초보들에게 분산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하지만 원칙 없이 단순 나누기식의 무분별한 분산투자는 권하지 않는다. 신경만 분사될 뿐 이로운 점이 없기 때문이다.

-  펀드닥터(http://www.funddoctor.co.kr/), 펀드공시(http://dis.kofia.or.kr/)를 활용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1) 펀드기간 설정, 2) 나에게 맞는 펀드 고르기, 3년, 5년 수익률 확인(설정규모가 50억 이하로 작은 자투리펀드들은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정리될 수 있다.) 3) 펀드유형 확인(펀드 매니저가 바뀌면 펀드의 색깔도 바뀔 수 있다.) 4) 펀드 수수료 확인

- ETF : 초보투자들도 펀드 외에 아주 쉽게 할 수있다. 중요하게 살펴볼 것은 기초지수, 운용방법, 총보수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고배당 ETF: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고 있다.

  배당성장 ETF : 단순 고배당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당 순이익 성장률이 높은 종목을 담고 있다.

  배당주 투자 : 연말배당, 중간배당, 분기배당으로 나뉜다. 보통 배당이라고 하면 연말배당을 말한다.

  배당락 :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

  배당기준일 : 기업에서 배당지급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이러한 배당지급을 받기 위해 주주가자신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한다.

  MKF웰스고배당20 지수 선정방법

  - 코스닥을 포함한 종목 중 배당성향 90% 미만 종목

  - 4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 종목

  - 4년 연속 보통주 현금배당이 없는 종목 제외

  - 1개월/3개월/6개월 일평균 거래금액 최소값 15억 이상인 종목 중 배당수익률 상위 20개 종목

  코스피배당성장50 지수 선정방법 : 유가증권 시장 상장종목 중,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이익성장률 순으로 편입

   시가총액 상위 50%

   거래대금 상위 70%

   7년 연속 배당실현

   최근 주당배당금 성장

   5년 평균 배당성향 60% 미만

   5년 연속 순이익 실현

- 주식 투자를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나의 투자에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을 만나게 한 사이트가 있다. 바로 네이버 카페의 '가치투자연구소'이다. (http://cafe.naver.com/vilab)

- 참고 사이트

  배당투자 피트황 블로그 http://blog.naver.com/ricemankr

  환율 홍춘욱박사 블로그 http://blog.naver.com/hong8706

  연금저축통합공시 (https://100lifeplan.fss.or.kr/main/main.do)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네이버 증권 http://finance.naver.com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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