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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본문

Book/부동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DDOL KONG 2017. 7. 30. 03:07

-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1. 확실한 목표 설정은 재테크의 첫걸음.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반드시 성취하라.

2.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성취감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 결과에 의한 뿌듯함을 함께 누려 보라. 재테크는 기쁨을 두 배로 준다.

3.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향후 몇 년 안에 부부 명의의 집을 마련하고, 그 후 몇 년 안에는 몇 평형의 아파트를 마련하여 온 가족이 편하게 살겠다." 또는 희망하는 여행계획

4. 종잣돈(Seed Money)의 조기 형성은 성공과 실패의 이정표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5. 자신과 싸울 마음의 준비를 하라. 그리고 주변 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남과 비교하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행복해 지려면 상응하는 노력을 한다.)

6. 같은 곳을 바라보라.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재테크 결과도 좋다.

7. 지출을 줄여라.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20.30대 초반까지는 지출을 줄이기를 고민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지출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다.)

8.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9.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이다. 준비되지 않은 자는 돈만 쫒아다니다 제 풀에 지치고 만다.

10.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재테크는 생활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11.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들도 변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자, 꾸준하게.(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경제신문을 매일 보라.)

12. 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최선의 투자이다.)

- 주식 또는 부동산시장에서 '고수'들의 행동양식 3가지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 손익계산서 : 어떤 일정기간 동안의 수입(Income)과 지출(Expense)기록

  대차대조표 : 일정 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

* 대차 대조표 작성 1) 총자산. 부동산과 동산(예금, 적금, 주식, 채권 등)

                            2) 부채(대출금, 다음 달 카드 결제액..)

                            3) 순자산(총자산 빼기 부채)

- 부자지수와 자산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 분산투자하기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

-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 내는 양대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정한는 것'이다.

- 정보라는 것의 특성은 그들에게 노출되었을 때는 이미 그 가치가 많이 희석되어 있는 상태이다. 정보로서의 가치는 몇 사람만이 알고 있을 때 그 희소성 때문에 인정받는 것이다. 정보 그 자체에 대한 환상은 버리자. 오늘도 황소와 곰은 무대 뒤에서 만나 그들만의 파티를 즐길 것이다. 황소와 곰은 개미의 친구가 아니다.

-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지도를 펼쳐놓고 몇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라. 내가 살던 곳은 잊어버리도록 하자. 철저하게 제3자의 눈으로 교통, 교육, 환경, 직장과의 거리등을 고려해서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자. 그 다음 인터넷 시세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세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후보 단지를 몇 개 고르고, 그 다음은 발품을 파는 것이다. 그 동네를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가 본인이 생각한 것과 같은지, 인터넷 시세가 현실적인지, 매력적인 금매물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바란다. 동향을 파악하러 갔다가 덜컥 계약까지 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하나뿐인 급매물이라는 말은 100% 믿을 필요까지는 없다. 더 좋은 급매물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살 것이라는 믿음을 중개업자에게 심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몇 군대 돌아다니면 후보지는 두 세 군대로 좁혀지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시세를 관찰하면서 구입 시기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 어느 시대나 분야에 특정적인 과학적 인식 방법의 체계가 바뀌는 것을 말한다.(세상이 바뀐다) 이것은 역사성. 상대성 그리고 보편성 세가지로 알 수 있다.

-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다른 점 

1. 부동산은 실물이다. 

2.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3. 주택 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4.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5.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속도가 느리다.

6.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7.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8.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9.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10.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남보다 먼저 망고를 골라내는 눈이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 이것을 생각해 보면 미래의 가격이 보인다.

- 집값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수요뿐만 아니라 공급이나 유동성 증가등 여러 원인이 있다.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 수에 영향을 준다. 결국 인구가 다소 줄더라도 가구 수가 늘어나면 주택 수요는 늘어나는 것이다.

- 고령화가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부족이 문제다.

- 수요가 몰리는 집 : 낡은 주택보다 새 주택, 학군이 좋은 곳, 직장까지의 교통 편리성, 주변의 풍광이 좋은 곳.

- 좋은 입지의 선택 기준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

* 직주근접 - 직장과 본인의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집과 내 집을 사 줄 사람의 직장 위치를 아는 것. 투자측면에서는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직주근접을 따질 때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 요건 : 1. 고학력 부모가 많은 지역  2.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3.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 거주환경 : 조망권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무감각해질 수 있는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건물의 감가상각보다 돈 가치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 주택의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에도 있다.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 도시 재생 사업이 향후주택 공급 방식의 주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 측면에서 보면 주요 업무 단지 인근에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눈여결볼 필요가 있다. 아파트는 땅이다.

- 장기 가치 투자한다.(입지요건이 과거보다 미래에 더 좋아지는 지역)

-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은 양도 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 집 값이 오르는 매커니즘은 의외로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 1가구 2주택 : 우리나라에서는 1가구 2주택에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주고, 1가구 2주택자 이상은 과세를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사는 경우, 기존 집을 파는 기간을 3년 정도로 보고 이 기간 동안에 기존 집을 파는 경우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다. 이를 일시적 1가구 2주택자이라 하는데, 1가구 1주택과 같은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준다. 그러므로 이 3년의 기간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인 갈아타기가 될 수 있다.

- 단독주택 전성시대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유는 유지보수가 끈임없이 필요하고, 난방비나 냉방비가 많이 든다. 안전문제와 양질의 땅이 부족하며 환금성이 부족하다..

- 주상복합 주택과 타운 홈이 아파트에 대한 향후 대안 또는 보완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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