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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 본문

Book/부동산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

DDOL KONG 2017. 9. 15. 03:30

- 부동산은 정부시책에 아주 민감하지만, 투자할 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정부시책이 나올 때마다 부동산 투자가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을 때는 가격이 내려가는 때를 봐서 나오는 급매물을 잡아야 한다. 시장이 살아날 때는 미분양을 공략해야 하고, 나홀로족이 많아지는 요즘은 오피스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렇듯 부동산 투자는 다방면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 부동산 시장은 빨간불과 파란불이 공존하는 곳이지만, 파란불로 바뀌어 가는 지역도 있다. 학세권이란 '학교+역세권'을 뜻하는말로, 30~40대의 수요자들이 저학년 아이들을 두고 있어 단지 내에 학교가 있는 아파트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 집 없이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

 1. 청약통장 가입하기

 2. 갭투자(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은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매입해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하기 - 소형 아파트 위주

 3. 경매 사이트 꾸준히 보기

 4. 분양 아파트 정보 파악하기 -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참조

 5. 오피스텔에 관심 갖기 - 수익률이 높고 역세권인 지역

 6. 대한주택공사 사이트 보기 - 점포주택지, 단독주택지

-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임대가 들어오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그것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볼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토지를 볼 때는 현재 땅이 별로여도 나중에 투자가치가 있는지, 개발 계획이 있는지를 꼼꼼히 봐야 한다. 분양권 투자를 할 때는 그곳이 시장가치가 있는지 학군이 좋은지를 따져야 실패하지 않는다.

- 경매 시 주의할 점

 1. 역세권,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위치, 교통편

 2. 현지답사, 현재시세 확인(낙찰가는 시세보다 낮아야 함)

 3. 권리분석(말소기준권리, 임차인이 선순위인지 후순위인지 확인)

 4. 등기부등본 확인

 5. 관리비 미납 확인

 6. 선순위 임차인 찾기

 7. 소형 평수 위주로 찾기

- 점포주택지는 돈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건축물까지 올리려면 많은 돈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토지에 대한 융자를 80% 받을 수 있고 건축물을 올릴 때도 후불 방식으로 건축비를 지불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방법을 알고 접근하면 꼬마빌딩 하나가 뚝딱 생기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점포주택지에 관심을 가질 경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점포겸용 단독 주택지는 1층은 상가점포, 용적률에 따라 2층 또는 3층, 4층까지 올려서 임대를 놓을 수 있다. 그래서 주거와 상가 임대수익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 그동안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도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갈등하고 있다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라.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막연히 걱정하지만 방법을 몰라 갭투자, 경매, 아파트와 빌라 투자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렇게 투자하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평생 월급 통장을 만들면서 수익형 부동산에도 분산투자하는 것이 불안하지 않게 미래지향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다. 

-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주변 환경 요소를 꼭 고려해야 한다. 섣불리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으로는 상가인 경우 수요층이 많고 주차장 공간 확보가 많은 곳, 수요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가 있는지다. 상가 투자에 실패하고 1년이 넘도록 공실로 비어 있는 경우도 간혹 보았다. 이런 경우는 수익률이 맞춰져 있지 않아서 매매거래도 안 되니 주의해야 한다. 다가구 같은 경우는 오래된 것보다는 신축이어야 한다. 그리고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과 가까워야 잘 나간다. 회사 밀집 지역이나 상권 형성이 잘된 곳이면 매달 월세 받는 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소형 위주로 매입하는 것이 공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 주택을 건축하는데 있어서 몇 가지 주의할 사항

 1. 상가 면적과 주택 면적 중 어느 곳에 연 면적을 넓힐지 고민한다.

 2. 트렌드에 맞게 외관을 꾸며야 한다.

 3. 경험이 많은 소장에게 건축을 맡겨야 한다.

 4. 건축시공 약정 시 어떻게 건축할지 따져 보고 세심한 부분까지 특약에 꼭 넣어야 한다.

 5. 공사대금 지불 약정을 해야 한다.

건물에 하자가 생기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당장 고쳐 줘야 하는 상황에서 기술이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매번 언성을 높이지만 소장들은 매번 당하는 일이라 꿈쩍도 안 한다. 그리고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사소한 것부터 모두 특약에 넣어서 약정을 해야 나중에 AS를 받을 때 유리하다. 또한 공사대금 약정도 꼭 넣어야 나중에 문제가 없다. 현금이 있으면 매달 지급하면서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돈이 부족하면 임대를 놓으면서 공사대금을 가져가기도 하지만 현금을 줄 때보다는 비용이 비싸진다. 그리고 집을 짓는 동안에도 계속 가서 확인해야 한다. 설계한 대로 진행하는 게 우선이지만 집을 짓다 보면 잘못된 부분이 보일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비용이 좀 들더라도 가차 없이 요구해서 고쳐 나가야 한다. 공사가 끝나 버리면 고치지 못하는 데다 설령 가능하더라도 비용이 몇 배나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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