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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내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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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DDOL KONG 2017. 7. 4. 04:42

 

- [국부론] 인간은 어떻게 타인이 원하는 것을 주게 된것일까? 이 의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스미스가 정의한 이기심 때문이다. 우리는 타인이 원하는 것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타인이 답례로 무언가를 줄 거라고 전제했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 인간은 자신이 잘 하는 한가지 일을 전문화 하는 대신, 나머지는 타인의 도움을 통해 얻고자 한다. [국부론]

- 공정한 관찰자란 인간의 상상속 인물로 스미스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은 이 공정한 관찰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정한 관찰자는 우리와 대화를 나누며 우리의 행동이 도덕적인지 확인해주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물이다. 즉, 어떤 행동이 도덕적인지, 어떤 행동이 옳은지 판단해야 할 때 우리는 이 인물과 얘기를 나눈다.

- 양심은 각자의 가치관이나 종교 등의 원칙이 정한 기준에 어긋낫을때 자극을 받는다. 상대적이고 개인적이다.

- 한 걸음 물러서 자신을 지켜볼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어떻게 하면 점점 나아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마음챙김을 하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다.)

- 혹시 내가 정의로운 십자군이 아니라 단순한 투덜이로 보이지 않는가? 짜증과 화가 솟구칠 때면,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 부당하다는 느낌에 불을 붙이지 않고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 줄 것이다.

- 인간은 선천적으로 사랑 받기를 원할 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자격을 갖추고 싶어한다.   [ 자격 : 우리는 실제로 존중, 칭찬, 관심, 명성, 좋은 평판을 얻고 싶어한다. ]

- 스스로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상상만 하지 말라.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삶의 진리이자 순리이다.

- 내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 혹은 실행하지 않은 나의 동기에 대해 칭찬하는 사람은 나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칭찬으로부터 어떤 만족도 얻을 수 없다. 그 칭찬은 우리에게 어떠 비난보다 더 큰 굴욕감을 안겨준다. 그리고 그 칭찬으로 인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반성을 하게된다. 그 칭찬처럼 되지 못한 지금 우리 모습에 대하여.

- 스스로를 부정한 사람임을 인정하는 건 매우 불쾌한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외면하려 한다.

- 우리는 사랑받고 싶어할 뿐 아니라, 자신이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싶어한다. 즉 자신을 실제 그대로 보지 않고,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꿔 생각한다. [ 나는 나의 민낯을 정직하게 본다 ] 이런 믿음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자기기만이다.

- 확증편향 :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박하는 증거를 무시하고 내 믿음을 확인시켜주는 증거만을 열렬히 받아들이는 성향.

  < 망치를 든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 >

- 파인만 : 세상에서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 바로 '나 자신' 이다.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 바다는 계속 들어갈수록 깊어진다 : 많은 것을 알아 갈수록, 앞으로 알아야 할게 얼마나 많은지 더 깊이 깨닫게 된다. 그러니 모든 것을 알고있는 척할 필요가 전혀 없다. 무지를 인정하면 더 없이 행복할수 있으므로.

- 인간의 삶이 비참하고 혼란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소유물이 곧 나 자신이라 착각하기 때문이다.    < 애덤 스미스 >

-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

  1. 부자가 되고 유명해지거나 현명하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것.

  2. 지혜와 미덕의 길을 선택하라. 미덕이란 '적절성' 즉.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말과 행동을 한다는 것.(상식적으로 행동한다.)

  감정을 누그러뜨려 주위 사람의 감정과 조화를 이루려면, 원래 올라가 있던 음에서 반음을 내려야 한다.

  조물주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슬픔만 준다. 친구의 슬픔에 대해서도 위로와 연민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 이상의 슬픔을 반복해서 느끼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 미덕(신중, 정의, 선행)

  신중 : 자기자신을 돌본다.(가장 완벽한 미덕과 가장 완벽한 지혜의 결합상태)

  정의 :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선행 : 다른 사람을 선한 마음으로 대한다.(좋은일을 한다)

- 신은 우리에게 두손을 주었다. 하나는 받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주기 위함이다.  <빌리 그레이엄>

- 현명하고 고결한 사람이 되는 것 이상의 일도 해내고 싶다. 동의와 명예를 얻고 비난과 불명예를 피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우리 안에 단단히 박혀있는 본성이다. 이런 본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어떤 행동이 고결하고 고상하며 친절한지 스스로 자연스럽게 결정을 내린다.

- 세상은 복잡한 곳이다.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억지로 애쓰지 말자. 내가 손잡이를 힘껏 돌린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문이 다 열리는 건 아니다.

-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그저 최고의 남편, 최고의 엄마, 최고의 이웃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시간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 톨스토이 >

- 내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반대로 내가 미움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깊은 불행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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