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2/01 (12)
DDOLKONG
https://www.bok.or.kr/portal/bbs/P0002223/view.do?nttId=10082258&menuNo=200082
https://www.reb.or.kr/reb/na/ntt/selectNttInfo.do?mi=9565&nttSn=92040
ㅁ [회의 결과] FOMC는 금일 만장일치로 4회 연속 정책금리를 동결(5.25~5.5%)했으며 정책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도 상당기간 유지 가능성 표명 ㅇ 정책 방향: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확신이 보다 커질 때까지는 정책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제시 ㅇ 경제 상황: 고용 및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moving into better balance) 경제전망은 불확실하고 인플레이션 위험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고 평가 ㅁ [기자회견] 성장과 고용이 견조하고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필요성을 강조하며 금융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경계 ㅇ 정책 방향: 인플레이션 2% 회복에 대한 확신이 증가하였으나 보다 지속적인..
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증가율도 20개월만 두자릿수 회복 산업장관 "대중 수출 플러스 전환에 수출 회복 퍼즐 맞춰"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가 이어졌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보다 56% 이상 늘어나고, 타지역보다 수출 회복 흐름이 더디던 중국 수출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작년 수출 부진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반도체 수출 및 중국으로의 수출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수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월 수출액은 546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0%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작년 10월 '수출 플러스'..
1. 최근 글로벌 고물가와 이에 대응한 긴축적 통화정책 전개 과정에서 미국이 예상밖의 빠른 성장세를 보인 반면 유로지역은 부진하면서 큰 폭의 성장률 격차를 보이고 있다. 2. 팬데믹 이후 성장률 격차가 크게 확대된 것은 ①재정정책, ②에너지가격 충격 및 ③교역부진의 영향이 양 경제권에서 상이하게 나타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미국의 경우 팬데믹에 대응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소비증가세로 이어지면서 양호한 회복세를 견인하였다. 유로지역은 러시아 등으로부터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러·우 전쟁 이후 제조업 생산이 크게 위축되고 소비가 둔화되었며, 무역개방도가 높아 수출감소로 인한 경기 둔화 효과가 미국에 비해 컸던 것으로 보인다. 3. 이러한 요인들이 사라지면서 ’24년 들어 성장률 격차가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