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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 결정을 잘해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사소한 것도 잘 결정하지 못한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정을 잘한다는 의미는 뭘까? 첫 번째는 적절한 타이밍이다. 아무리 옳은 결정이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의미가 퇴색하거나 사라진다. 두 번째 포인트는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다. 아무리 현명하게 결정한다 해도 그건 자신의 범위 안에 있다. 세 번째는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어떤 결정을 했다 해도 그게 후회할 결정인지 만족할 결정인지, 결정 당시에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시 최선의 결정이었다.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점을 알고 있다. 어떤 문제를 아무리 고민해봐야 정답은 없으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어..
https://youtu.be/-g7Vg-lNRqw
https://youtu.be/4hwfKkH1A2Y https://youtu.be/yg0qc7l_QK4 https://youtu.be/N9Z5xMKvNcI
‘종부세 대란’이라고 할 만큼 역대급 규모인 종합부동산세가 11월 22일부터 부과되고 있다. 전체 종부세액이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이는 작년 1조 8천억 원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지난 해보다 28여만 명 늘어난 94만 7천 명이나 되며, 1인당 평균 부과액은 지난해 270만 원에서 602만 원으로 늘어났다. 평균적으로 지난 해보다 두 배 이상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이지만, 이는 평균적인 개념이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몇 배나 오른 세금 통지서를 받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취득세나 양도소득세의 경우는 거래할 때 한 번만 내면 끝이다. 하지만 종부세와 같은 보유세는 매년 부과되며, 그 금액이 점점 커진다. 특히 올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