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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AI 반도체 수출통제…韓 등 18개국만 '무제한 수입 가능'/ 차량 주행 원본 영상 AI 학습하도록…개인정보법 규제 특례/ 본문
[속보] 美 AI 반도체 수출통제…韓 등 18개국만 '무제한 수입 가능'/ 차량 주행 원본 영상 AI 학습하도록…개인정보법 규제 특례/
DDOL KONG 2025. 1. 14. 03:40[속보] 美 AI 반도체 수출통제…韓 등 18개국만 '무제한 수입 가능'
가장 상위 등급에는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18개국이 포함됐다. 이들은 미국산 반도체를 지금처럼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나머지 국가는 일본 대만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핀란드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적대국은 미국산 반도체를 실질적으로 수입할 수 없다. 중국 홍콩 러시아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쿠바 벨라루스 이라크 시리아 등 20여 개국이 해당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1682
차량 주행 원본 영상 AI 학습하도록…개인정보법 규제 특례
정부가 현대차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 주행 중 획득한 원본 영상을 AI(인공지능) 학습 활용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허용, 개인정보보호법상 특례를 부여한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용 원본영상 활용방안을 포함해 8건의 모빌리티서비스를 규제 특례 분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80609
"쇼핑 수익, 조회수 수익의 3배" …커머스 돌풍 일으키는 유튜버들
[유튜브 쇼핑, 무서운 성장세]
허팝·침착맨 등 유명 크리에이터 진출
조회수 의존도 줄고 수익 다변화
유튜브 참전 이커머스 시장 지각변동
현재 유튜브는 여전히 동영상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구매처는 네이버(49.1%), 쿠팡(15.1%), 인스타그램(9.1%), 카카오(7.9%), 유튜브(6.4%) 순이었다. 올해부터 유튜브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며 국내 플랫폼을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기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률은 2021년 20%, 2022년 10%, 2023년 9%, 2024년 7%(추정치), 2025년 9%(추정치)로 집계됐으며, 유튜브 쇼핑이 포함된 라이브 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2023년 1%에서 2024년 3%, 2025년 8%, 2026년 14%, 2027년 21%, 2028년 28%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4166
美정부 "中, 조선·해운 장악하려 불공정 수단"…제재 예고
USTR 보고서…"강제 기술이전·탈취, 가혹한 저임금" 등 거론
금주 후반 발표 전망…"관세 부과 등 차기 행정부 무기 될 듯"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해 2024년 4월부터 진행한 조사 결과 중국이 조선·해운을 '장악 목표 산업'으로 삼아 자국 산업에 특혜를 몰아준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 정부가 사용한 불공정 수단으로는 자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외국 기업에 대한 장벽 강화, 강제적인 기술 이전과 지식재산권 탈취 등이 거론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6950
연초 수출 '플러스' 출발…1∼10일 3.8%↑, 반도체 견인(종합)
반도체 수출 24% 증가…무역수지 29억 달러 적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5311
독감유행 속 폐렴 사망 급증…화장장 예약 못해 유족들 사일장
장례식장마다 빈소 모두 차…"코로나19 때 제외하고 이런 적 처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5178
[단독] 삼성, ‘승부처' HBM4 6개월 당겨… 상반기 양산승인 추진
엔비디아 신제품 출시 빨라진 영향
SK하이닉스도 로드맵 6개월 앞당기기 총력
업계 최선단 D1c로 승부수…수율 확보 관건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13/2025011300128.html
머스크의 뉴럴링크, 세 번째 인간 환자에 칩 이식 성공
일론 머스크는 "지금까지 뉴럴링크를 이식한 사람이 3명 있으며,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올해 안에 20~30건의 추가 이식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9590
미국인 1/4 "집 팔아 테슬라 주택 살 것"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394
불 붙는 '2000조' 우주항공 시장…스페이스X 타고 날아갈 수혜주는
스페이스X 가치 514조…트럼프 힘입어 급속 성장
LG엔솔·에이치브이엠·라이프시맨틱스 관련주 주목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31364
"100년간 벌 수 있는 돈 수백조원"…눈총 받던 원전, '금맥'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40003
"질은 안 밀려"…'보릿고개' K-배터리, 中 압도 LFP 반격 나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9988
2나노 반도체의 벽… ‘양자 터널링’ 난제 풀어야 넘는다[Science]
■ 반도체 집적회로, 왜 더 작아지기 힘든가
고작 손톱 크기 정도의 기판에
수십억개 트랜지스터 조밀배치
나노 영역 진입하면서 한계봉착
입자·파동 성질 함께 지닌 전자
장벽을 ‘유령’처럼 뚫고 지나가
오작동·전력소모 등 문제 일으켜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3570
달 착륙선·발사체… 민간 기업이 다 만드는 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1936
31년전 등장 QR코드… 식당서 ‘주문 도우미’로 부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1918
작년 ESG 성적표 가장 좋았던 식품사는 어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94255
“더 늦으면 AI 후진국 된다”…정부, 1조원 투입해 ‘범용AI’ 개발
과기부, AI 육성 대책
8100억규모 정책펀드 만들고
4조 들여 AI컴퓨팅센터 구축
양자기술 개발도 본격 착수
개보위, AI개발 규제 완화
딥페이크 피해자보호 강화
인공지능(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에 착수하는 등 인프라스트럭처 보급에 팔을 걷어붙인다. 미국 등을 중심으로 AI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또한 ‘AI 대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된 결과로 해석된다. 첨단 바이오와 양자 등 국가전략기술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개인정보 관련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8356
집안일 대행하는 홈서비스 역대급 호황
時성비·편리미엄 찾는 MZ
세탁 등 가사 대행 이용 급증
청소연구소 "고객 月15% 증가"
런드리고 "1인 가구가 42%"
인터넷·가전 렌탈 사업 진출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8180
美 고점론 vs 韓 바닥론···증시야 네 속이 궁금하다
韓美 증시 디커플링, 올해는 줄어들까
월가는 ‘거품 경고’ 여의도는 ‘반등 기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4267
TSMC 트럼프 정부에서 '반독점규제 압박' 불안, 삼성전자 반사이익 가능성
워싱턴타임스는 13일 “트럼프 정부에서 TSMC를 대하는 미국의 정책 방향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현재 반도체 시장의 역학관계에 불편한 기색을 보여왔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캠페인 과정에서 TSMC가 ‘미국의 반도체 기술을 빼앗아 성장한 기업’이라는 비판을 앞세워 왔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TSMC가 아닌 미국 기업들에 돌려주기 위한 정책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TSMC를 겨냥한 반독점 규제가 가장 위협적 시나리오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가 이를 활용해 미국 고객사들에 더 유리한 방향의 계약 조건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타임스는 반도체 전문가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TSMC가 반독점 문제를 우려할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며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엔비디아와 같이 독점 행위에 관련한 논란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정부의 이러한 전략은 TSMC의 파운드리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특정 기업의 독점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가장 효과적 방법은 경쟁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기 때문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