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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줄줄이 ‘셧다운’… 설비투자도 보류/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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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줄줄이 ‘셧다운’… 설비투자도 보류/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DDOL KONG 2024. 9. 28. 03:57

[단독]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줄줄이 ‘셧다운’… 설비투자도 보류

저조한 주문 물량에 지속되는 적자 ‘이중고’
평택 P2, P3 파운드리 생산라인 일부 셧다운
P4, P5 파운드리 설비 투자도 잠정 중단

2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P2, P3 공장의 파운드리 라인의 4㎚(나노미터·10억분의 1m)와 5㎚, 7㎚ 생산 라인의 설비를 30% 수준 셧다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라인으로 건설을 추진하던 P4, P5 공장 등의 장비 반입도 미뤄지면서 사실상 추가 설비 투자도 중단됐다.

저조한 수주 물량과 지속되고 있는 적자 구조에 생산 라인 구축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을 위해 ‘셧다운’을 단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삼성 파운드리는 2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설비를 한 번 끄게 되면 정상화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문 물량이 없더라도 가동률을 낮추는 정도”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선단 공정 라인에서 30% 가까이 설비를 아예 꺼버리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 했다.

강성철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연구위원은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등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자신감 있게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지만, 결국 퀄컴과 애플 등 대형 고객사를 유치 못하면서 파운드리 사업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며 “TSMC와 격차를 좁히기 위한 투자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나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서 그동안의 과도한 투자가 실책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0797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 미래 전력기기, E-모빌리티 등에 베트남 총리도 '엄지척'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전기산업진흥회의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2024)’가 많은 화제를 뿌리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4회째를 맞아 과거처럼 전력기기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베트남 시장에 맞춰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자동차 관련 ‘E-모빌리티’관을 꾸렸고 현지의 장기 송전망 구축계획에 맞춰 그리드 구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발전플랜트 전력기기 등도 준비하는 등 품목을 다양화했다. 또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 22개 사와 한국발전산업관을 조성, 국내 발전산업 전반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덕분에 부스 규모 또한 지난해 215개에서 올해 249개로 15% 이상 늘어나는 등 주목도를 더했다.

특히 이날 전시회 현장에는 팜 민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도 참관해 LS일렉트릭 부스를 둘러봤다. 팜 민 찡 총리는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리튬 등 원료를 활용해 LS일렉트릭이 ESS를 생산한다면, 정부에서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의 대표적 전기차 글로벌 기업 비야디(BYD)도 등장했는데, 진흥회 측에 참가를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야디는 전시장 한편에 자사의 차량을 구성해 놓고 시승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베트남의 전기오토바이 스타트업 셀렉스모터스(Selex Motors)도 전시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셀렉스모터스는 전기 오토바이 및 배터리팩 제조 기업으로, 전기 배터리를 교체하며 주행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차별화를 하고 있다 . 긴 충전 시간을 배터리 교환으로 크게 감소시킨 솔루션이 인정을 받으면서, 지난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셀렉스모터스의 전기 오토바이 공장을 방문해 시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내 기업 중에서는 LS일렉트릭, 운영, 비나텍, 코브인터내셔날 등이 K-전력기기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파워닉스, 큐아이티, LS일렉트릭,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선두전자, 디에스아이, 동진전기 등이 MOU와 수출계약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627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153




'연준 중시' 美8월 PCE 물가 2.2%↑…3년 6개월만에 최저(종합)

연준 물가 목표 2%에 근접…소비지출 증가폭은 둔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8월 들어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소비지출은 증가폭이 꺾이며 소비둔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연준이 목표로 삼는 2%에 상당히 근접한 수치이자 2021년 2월(1.8%)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였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2.3%)를 밑돌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53318




금융당국, LG家 장녀 구연경 '미공개 정보 이용' 정황 포착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구 대표가 작년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업체 A사의 주식 3만주를 취득하면서 발표되기 전의 투자유치 정보를 활용했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안건을 금융위원회에 넘겼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작년 4월 19일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투자를 결정한 인물은 BRV 캐피탈의 윤관 최고투자책임자(CIO)로, 구 대표의 남편이다.

주당 1만8천원 수준이던 A사의 주가는 5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발표 당일 16% 넘게 급등했고, 한때 5만원대까지 치솟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53330




사우디 "오일패권 되찾겠다"…12월 본격 증산 예고

사우디發 '산유량 치킨게임'…유가 급락

非OPEC 국가에 점유율 뺏기자
"연말부터 증산"…WTI 3% '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8072




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극우' 다카이치에 대역전극

'한일 역사인식 비둘기파'
한일 역사문제 비교적 온건
'극우' 다카이치에 대역전극

“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을 멈추기 위해선 개인소비가 증가해야 한다.”

이시바의 경제 정책 핵심은 근로자 임금 인상이다. 큰 틀에선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통한 디플레이션 탈출이라는 기시다 후미오 정권의 정책을 계승한다. 주목할 점은 비정규직, 여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이시바는 “동일 노동·동일 임금이라는 관점에서 비정규직을 최대한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비정규직이 전체의 40%인데, 비정규직의 소득은 정규직의 60%에 그치는 것은 문제라는 인식이다. 이시바는 “남녀 임금 격차도 제대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7872




캐즘에 안꺾이는 현대차그룹… 첫 ‘EV전용공장’ 준공

■ ‘기아 광명 플랜트’ 본격 가동
연간 15만대 생산 능력 갖춰
‘전기차 대중화’거점으로 활용
내년 상반기부터 ‘EV4’ 양산
친환경·안전작업 공정도 강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2277




구글 알파벳, 美 신규 데이터 센터에 33억 달러 투자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데이터 센터 2곳 건립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7767




[불로장생이 뜬다-코스메틱]①“한국인 동안의 비결?”…해외로 뻗어가는 ‘K뷰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4768




[불로장생이 뜬다-코스메틱]②파마리서치, 화장품까지 이어진 ‘리쥬란’ 대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4766




[불로장생이 뜬다-코스메틱]③브이티, 韓日 장악한 리들샷…글로벌 전방위 진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4767




[단독] 내달 상륙 위고비, 국내 출하가 확정…삭센다 대비 5배↑

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의 중간 유통을 담당하는 쥴릭파마코리아는 지난 26일 주요 고객사에 위고비 물량의 주문 접수를 내달 15일 오전 9시부터 자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개시한다고 전했다. 앞서 노보 노디스크는 내달 중순께 위고비를 국내 공식 출시하겠다고 지난 10일 밝힌 바 있다.

모든 용량의 제품은 37만2,025원으로 동일하게 책정됐다. 노보 노디스크는 소비자들이 용량을 늘려갈 때 가격 부담 가중 등으로 인해 수요 이탈이 생길 것을 고려해 위고비가 출시된 전세계 8개국에서 일괄적으로 5개 용량 모두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1284




인도 전기차 시장 연평균 48% 상승 전망…현대차가 인도 법인 IPO 나선 이유

오는 2028년 인도 전기차 732만대 판매 전망
인도 정부의 전동화 정책에 힘입어 IPO 추진
내수 시장뿐 아니라 수출 생산기지로도 주목

https://www.ajunews.com/view/20240924180249879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개인용 AI헬스케어 시대 포문
증상 입력하면 의료기관 추천 등
사내 서비스, 대중화 테스트 돌입
생성형 AI 기반 의료 솔루션 등
대학병원 협력 B2B 확장 가능성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4296




인버스와 숏.."친일파도 나라 팔아 돈 벌었다" [이환주의 개미지옥]

기울어진 운동장, 두산 사태와 금투세: 3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46136




[단독] 세계 3대 사모펀드까지 가세... 고려아연, KKR과 반격 협의

글로벌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방어에 필요한 최대 1조원 안팎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3대 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과 접촉을 해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MBK 측이 여기에 맞서 공개 매수 가격을 또 올릴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일각에선 이 과정에서 공개 매수 가격이 90만원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한 대기업 임원은 “고려아연의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시가총액 15조원대 기업도 MBK 등 사모펀드가 마음을 먹으면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금융 자본이 막강하다는 뜻이라 긴장하는 기업이 많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0831





美 K뷰티 돌풍, 미국판 올리브영 '얼타뷰티' 정조준

23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는 최근 얼타뷰티 오프라인 매장에 대규모 입점을 완료했다. 1400여 개에 이르는 얼타뷰티 전체 매장 중 절반 가량인 653개 매장에서 스킨1004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킨1004는 오는 2025년 초에는 739개 매장에 추가 입점하기로 확정해 총 1392개의 얼타뷰티 매장을 선점하게 됐다. 입점 매장을 향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가기보다 최초 입점 단계에서부터 대규모 계약을 진행해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스킨1004 측의 설명이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9235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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