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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집적도 1위 韓, 새해 부품·원천 기술 개발 절실/ 현대차·기아, '미래차 경쟁력' 혁신 R&D 전담 조직 신설/ "포토샵인 줄" 모두가 본문
로봇 집적도 1위 韓, 새해 부품·원천 기술 개발 절실/ 현대차·기아, '미래차 경쟁력' 혁신 R&D 전담 조직 신설/ "포토샵인 줄" 모두가
DDOL KONG 2023. 12. 29. 03:30[ZD리서치-2024 전망 ⑯로봇] 고정밀 감속기 日의존률 70%…시장 성장기 부품 주도권 경쟁
우리나라 산업용 로봇 밀도는 세계 1위다. 로봇 밀도는 노동자 1만 명당 로봇 대수를 뜻한다. 국제로봇연맹(IFR)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우리나라 로봇 밀도는 1천 대로 세계 평균(141대)의 7배에 달했다.
높은 로봇 밀도에도 불구하고 제조용 로봇산업 경쟁률은 일본과 미국, 중국, 독일 등 주요 국가에 비해 한참 부족한 상황이다. 화낙과 KUKA, ABB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이 지배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 후발 주자들은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이 분야에서 주요 업체로 꼽힌다.
로봇 부품과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숙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조용 로봇은 모터와 감속기, 제어기 등 주요 핵심부품이 전체 원가의 56.3%를 차지한다. 이 부품들은 대부분 일본이나 중국, 독일에서 사온다. 때문에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발생할 경우 타격을 받을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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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국내 로봇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로봇 산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로봇 산업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해 기술·인력·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5개 하드웨어 기술(감속기, 서보모터, 그리퍼, 센서, 제어기)과 3개 소프트웨어 기술(자율조작, 자율이동, 상호작용) 등 8대 핵심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로봇 자체생산 능력도 2021년 44.4% 수준에서 오는 2030년 8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16428
로봇 집적도 1위 韓, 새해 부품·원천 기술 개발 절실
한국은 로봇을 가장 많이 쓰는 나라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일손을 로봇에 의존해야 하는 사회다. 국내 로봇 제조 경쟁력은 빠른 속도로 일본 등 선두 국가들을 뒤쫓는 중이다. 하지만 부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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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래차 경쟁력' 혁신 R&D 전담 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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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래차 경쟁력' 혁신 R&D 전담 조직 신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인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혁신 R&D 전담 조직 신설 계획을 포함한 세부 개편안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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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내년 1월 세부 개편안 발표
"포토샵인 줄" 모두가 놀랐다…6년 기다려 찍은 '역대급 사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1831?typ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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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궁금하다.” “경이롭다.” “인공지능(AI)이나 포토샵을 사용했겠지!” ‘놀랍다’,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진 사진 한 장. 미 항공우주국(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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