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DDOLKONG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순위 공개...한국은 몇위?'/경기북도'는 싫다는 김포시…"차라리 서울로 편입시켜 달라"/ 나는 언제 죽을까? "AI 본문

일상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순위 공개...한국은 몇위?'/경기북도'는 싫다는 김포시…"차라리 서울로 편입시켜 달라"/ 나는 언제 죽을까? "AI

DDOL KONG 2023. 10. 12. 20:23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28954?type=main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순위 공개...한국은 몇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아이슬란드가 꼽힌 가운데 한국은 중상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경제평화연구소(IEP)는 글로벌 평화 지수(Globa

n.news.naver.com









'경기북도'는 싫다는 김포시…"차라리 서울로 편입시켜 달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1422

'경기북도'는 싫다는 김포시…"차라리 서울로 편입시켜 달라"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신설을 위해 주민투표를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 김포시가 경기북도에 편입할 바엔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어서 논란이다. 아직

n.news.naver.com

총선 앞두고 홍철호·김병수 주장
'서울확장 억제' 금과옥조 깨지나

경기북도 할 바엔 서울 편입 추진
김포 교통문제 등 지역현안 한번에 해결
군위군 공항 받고 대구시로 편입
35년간 멈춘 '서울 확장' 재개될까
경기도는 '강력 반발' 불 보듯






나는 언제 죽을까? "AI로 예측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0364?type=main

나는 언제 죽을까? "AI로 예측할 수 있다"

생물학적 나이와 신체 나이의 차이는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 뇌의 노화와도 관련이 있다. 노화된 뇌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n.news.naver.com

평균 5.45년 이내의 정확도를 보여줘

생물학적 나이와 신체 나이의 차이는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 뇌의 노화와도 관련이 있다. 노화된 뇌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구조적 및 세포적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뇌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 그만큼 수명도 단축될 수밖에 없다.

실제 뇌 조직을 인공지능(AI)이 사용해 사람이 언제 죽을 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학술지 《신경병리학회지(Acta Neuropathologic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Mount Sinai) 병원의 연구진은 사상 처음으로 AI를 사용해 인간의 사망 연령을 예측하는 '히스토에이지(HistoAge)'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인간 뇌 조직 표본의 세포 구성을 기반으로 한 이 알고리즘은 평균 5.45년 이내의 정확도를 보였다.

연구진은 뇌 나이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노인 뇌 기증자의 해마 단면이 포함된 약 700개의 디지털화된 슬라이드 이미지 모음을 조사했다. 해마는 뇌의 노화와 연령에 따른 신경 퇴행성 질환에 모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다음 연구진은 기계 학습 모델을 훈련시켜 디지털화된 부분만을 기반으로 사람의 사망 연령을 추정하도록 했다. 그리고 모델에서 예측한 나이와 실제 나이의 차이를 사용해 뇌의 노화 가속 정도를 도출했다.

연구결과 기존의 노화 가속도 측정법과 비교했을 때, 히스토에이지는 인지 장애,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 유형의 비정상적인 퇴행성 단백질 응집 수준과 더 강력한 연관성을 보였다. 연구진은 "인간의 노화와 신경 퇴화를 평가하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히스토에이지는 임상 및 중개 연구 실험실에서 대규모로 쉽게 배포할 수 있다"며 "이 접근법은 퇴행성 질환의 기저에 있는 세포 변화에 대한 강력한 지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운트 시나이 병원의 크래리 박사는 "히스토에이지 모델을 통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쇠약성 뇌 질환의 중요한 인과적 측면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접근 방식을 통해 뇌 노화를 방지하는 유전자나 뇌의 노화를 악화시키는 유전자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뇌를 더 빨리 노화시키는 환경적 위험 요인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쩌다 생겼을까"…암세포 생겼다는 뜻밖의 신호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0381?type=main

"어쩌다 생겼을까"…암세포 생겼다는 뜻밖의 신호는?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20년 암 발생자수는 총 247,952명으로 그 중에서 남자는 130,618명, 여자는 117,334명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

n.news.naver.com

암 걸릴 확률 36.9% ...위치와 환부에 따라 증상 달라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20년 암 발생자수는 총 247,952명으로 그 중에서 남자는 130,618명, 여자는 117,334명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였으며, 남자(80.5세)는 5명 중 2명(39.0%), 여자(86.5세)는 3명 중 1명(33.9%)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은 71.5%로, 10명 중 7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2001년~2005년 진단된 암환자와 비교해 최근 5년간(2016-2020년) 진단된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17.4%p 증가했다. 2006년~2010년 진단된 암환자의 5년 생존율보다도 6.0%p 향상돼 희망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남녀별 5년 생존율은 여자(77.8%)가 남자(65.5%)보다 높았다. 이는 생존율이 높은 갑상선암, 유방암이 여성에서 남성보다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우리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암. 조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지만, 이는 쉽지 않다.

암 초기 단계에는 무증상인 경우 많아

암 증상은 종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암으로 인한 증상과 징후는 암조직 자체의 영향, 주위의 장기와 구조물에 영향을 줄 때 생긴다. 또 암이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다면 징후와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암은 일반적으로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등의 전신적인 증상을 만든다. 이는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 암은 여러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의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다른 질환과의 구분도 어렵다. 그러나 암이 자라면서 주위의 기관, 구조물, 혈관, 신경을 압박하게 되며 여러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좁은 공간에 있으며 주위에 복잡한 기관이 많은 뇌하수체에 생긴 암 같은 경우는 작은 경우라도 그 증세와 징후가 빨리 나타난다. 그러나 췌장처럼 넓은 복강에 있으며 주위에 복잡한 장기나 기관이 없는 곳에서 생긴 암은 상당히 큰 크기로 자랄 때까지 특별한 증세와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다.

변비, 황달, 기침 등 종류에 따라 다양

암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변비처럼 장기 내강을 막아서 생기는 증상도 있고, 췌장암과 담도암처럼 담관을 막아 황달 등의 징후도 있다. 폐암 등은 기관지를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하며, 암이 신경이나 혈관을 누르거나, 뼈 등으로 전이가 생긴 경우는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위암과 대장암처럼 암의 성장으로 조직에서 출혈을 하는 경우 혈변과 빈혈, 폐암은 객혈, 방광암에서는 혈뇨 등이 생기게 된다.

발생보다는 에방이 가장 중요하기에 국가암정보센터가 소개하는 국민 암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