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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3구역 재건축 등 분양시장 추석 이후 ‘큰 장’ 선다/ 대형 건설사 분양 보따리 푼다…10월에 1만6천여가구/​ 희림·해안, 압구정3구역 본문

투자/부동산

천호 3구역 재건축 등 분양시장 추석 이후 ‘큰 장’ 선다/ 대형 건설사 분양 보따리 푼다…10월에 1만6천여가구/​ 희림·해안, 압구정3구역

DDOL KONG 2023. 10. 2. 14:46

4만7829가구 공급, 70% 이상 수도권 몰려
“내년 신규 물량 감소...연내 청약 가능성↑”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서울 강동구 천호역. 지난 27일, 3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8분 정도 올라가니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천호3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현장 모습이 보였다. 업계에서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대 주변엔 아파트 공사 현장이 에워싸고 있었다. 추석 명절과 긴 연휴를 앞둔 덕분인지 단지 앞 천호동 로데오거리도 활기찬 분위기였다. 인근 주민 A씨는 “새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나면 동네 분위기가 훨씬 더 정돈된 느낌이 날 것 같아서 기대 중”이라고 했다.

추석 이후 전국 분양시장에 총 4만7829가구가 공급된다. 올 들어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10월 분양 물량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렸다는 점에서 성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4만7829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 수 기준)가 분양에 나선다. 작년 같은 기간(3만7046가구)과 비교하면 29.11%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70%이상의 물량이 몰려 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2만1405가구 ▲서울 1만27가구 ▲인천 4911가구 ▲강원 2804가구 ▲충남 2570가구 순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일반분양 797가구), 서울 강동구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263가구), 경기 의왕 의왕센트라인데시앙(532가구), 경기 오산 호반써밋라프리미어(1030가구), 경기 수원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482가구), 경기 시흥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851가구), 경기 의정부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1401가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롯데캐슬넥스티엘(372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1626가구), 충남 논산 논산푸르지오더퍼스트(433가구) 등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업계에선 가을 분양시장도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약 수요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평균 청약 경쟁률이 꾸준히 상승 중이라는 점에서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가 청약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0.1 대 1로 집계됐다. 지난 6월 7.1 대 1, 7월 14.2 대 1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금리 인상의 충격을 수용하게 됐다. 그러면서 미래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아파트 매수에 다시 나서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본형 건축비, 인건비, 자재 등 건설 비용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신축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기조가 지배적”이라고 덧붙였다.

박준표 포애드원 본부장은 “조합이나 시행사 측에서 (분양) 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 빨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곳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서울에서는 내년 신규 분양 물량이 확 줄어든다는 점에서 내년까지 기다리지 않고 연내로 청약 통장을 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은 올해 보다 더욱 감소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아파트 입주는 2만6254건으로 평년(10년 평균 3만3000여 가구)보다 7000여 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오는 2024년 입주 물량은 1만4094건으로 올해 보다 46.3%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선 청약 경쟁률이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분양 시장은 좋아진 것 같지만 높아진 분양가를 따라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며 “전국적으로 보면 청약자 수는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 경쟁률 자체는 크게 높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지방 청약시장은 단지별로 성패에 온도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호재, 브랜드, 입지 등 뚜렷한 경쟁력을 가진 유망 단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소극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3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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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2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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