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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로봇시대. 인간의 가치는?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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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로봇시대. 인간의 가치는? ]

DDOL KONG 2017. 5. 15. 07:21

지난해 일본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광고 만들기 대결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 광고를 보여주며 어느쪽이 더 잘 만들었는지 현장투표를 참여단에게 실시 했는데 놀랍게도 인공지능의 승리였다.

일본의 하우스텐보스 테마파크에선 헨나라는 레스토랑이 로봇으로만 운영 중인데 실제 예약이 밀릴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중국에선 로봇공학자가 로봇과 결혼을 하여 가정마다 로봇이 보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우리나라에도 바텐더로봇이 등장한것을 보았다.

앞으로의 시대 새롭게 등장할 노동 계급은 블루칼라(Blue collar•육체노동직)도 화이트칼라(White collar•전문사무직)도 아닌 New collar(학력 상관없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적응한 노동계급)가 될 것이라고 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기업은 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고, 정부는 25마일, 공교육은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우리 공교육의 속도는 여전히 한참 느린데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시간. 공간. 지식이 지배하게 될 세상에서 스스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지배 할 것인가? 공존 할 것인가?

방송에서 일론머스크의 영상을 보여 주었는데 그가 했던 말이 자꾸만 떠오른다.
"인간은 애완동물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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