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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0220207_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부자학개론 본문
부자학개론
01. 부자는 꾸준히 점진적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리 길지 않은 기간 동안 확 될 확률이 높다.
02. 앞으로 빠르게 부자가 될 확률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03. 사람마다 일생에서 일할 수 있는 총량과 그로인해 벌어들일 수 있는 소득은 정해져 있다. 즉, 노동을 통한 한정적인 소득을 최대한 자본화 시켜놓지 않으면 나중엔 지출보다 수익이 적어 굉장히 불행해진다.
04.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일생에서 Totaly 버는 돈이 많거나 자본화를 빠르게 하는 것 밖에 없는데 자기가 살면서 돈을 얼마나 벌지는 알 수 없으므로 자본화의 필요성을 일찍 깨닫고 하루라도 빨리 버는 돈을 자본으로 치환시켜야 한다.
05. 자신만의 자산을 담는 그릇(Asset Class)을 정의하고 우선순위를 둬야한다. 안정성과 기대수익률은 반비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06. 변동성이 크고 기대수익률이 높은 자산들로 시작하여 일정 비중 이상을 넘을 때 적절히 덜어내어 변동성과 기대수익률이 덜한 자산들로 옮기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다.
07. 한 자산군에서의 성공에 도취되어 속도조절을 못할 경우 99번의 성공 끝에 마지막 한 번의 실패로 그동안 쌓은 많은 것들을 잃게 될 수 있다.
08. 자신의 총 자산을 구성하는 자산군들의 편입 순서도 중요하다. 순차적으로 단계를 밟아나가며 채워나가야 하지만 거꾸로 하려다가 소탐대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
09. 자산이 없을수록 잃지 않기 위해 안정적으로 가야하는데 그러면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운 게 현실. 아이러니하게도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해도 될 사람들은 이미 머금고 있는 실현 수익과 일반적이지 않은 자본의 규모를 바탕으로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더 큰 부자가 된다.
10. 부자가 된 사람들 중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무리하지 않고 감당 가능한 최대치를 잘 활용하였을 뿐.
11. 대출을 싸게 그리고 많이 받는 것도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력의 범주에 들어간다.
12. 부자들은 항상 미리 준비한다. 돈이 생기면 해야지, 나중에 필요하면 해야지 하면 평생 못한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를 가질수록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중 하나인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다.
13. 돈을 대하는 태도를 돈은 알고 있다.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나에게 올지 흘러 나갈지가 결정된다.
14. 기회는 항상 또 오고 기다리면 된다하지만 어느정도 기간 안에 작은 기회조차 잡아보지 못한 사람은 앞으로도 못 잡을 확률이 높다.
15. 성공 경험이 중요하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 점차 큰 성공을 이뤄나가야 한다.
16. 결과론적인 시각으로 "과거에 거기 집값이 얼마였는데, 피가 얼마였는데, 테슬라가 얼마였는데, 코인이 얼마였는데"만큼 의미없는 게 없다.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므로.
17.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태평하다. 반대로 얘기하면 아직도 기회가 있다는 것.
18. 지금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지 타인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지 지켜보고, 대화의 방향성이 과거에 향해있는지 미래로 향해있는지 생각해 보자.
19. 사람 바뀌는 건 쉽지 않다. 고작 몇 년짜리 습관도 바꾸기 어려운데 몇 십년 살아온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친구들을 나와 비슷한 투자자로 만들 생각을 하지 말고, 투자자들과 친하게 지내며 친구로 만드는 게 더 낫다.
20. 경제적 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8년차다. 55세까지 일한다 치면 아직 20년은 더 일할 수 있다. 그 사이에 5~6번 정도의 커다란 기회는 올 것이고, 1~2번 정도만 의미있는 비중을 실어 기회를 잡으면 돈 걱정은 지금보다 훨씬 덜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여기저기서 블로그, 책, 유튜브, 강연 등에서 자주 나오는 말들과 제 생각들을 짬뽕해보았습니다.
점심 먹고 사무실에 들어와 오후 업무 시작 전에 생각나는대로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은 걸 기록해봅니다.
이번 주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