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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공유] 자본주의에서 제일 중요한 한 마디 본문

일상

[공유] 자본주의에서 제일 중요한 한 마디

DDOL KONG 2022. 1. 30. 10:39

https://m.blog.naver.com/alex267/222634965581

자본주의에서 제일 중요한 한 마디

자본주의의 핵심을 관통하는 한 마디는 무엇일까? 나는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한 이야기라...

blog.naver.com

자본주의의 핵심을 관통하는 한 마디는 무엇일까?

나는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참고로, 애덤 스미스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그래서 그의 책은 철학적인 깊이가 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다. 그들의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이기심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는 인간 본성에 기초한 이기심을 추구 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세상은 돌아간다고 했다.

이후에 애덤 스미스의 이론은 여러 번 수정 되었고, 사회주의에 의해서 도전 받았지만, 21세기에도 여전히 자본주의는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의 이기심에 기초해서 작동하고 있다.

철저하게, 애덤 스미스의 이론을 받아 들여야,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

에를 들어, 내가 회사에서 돈을 받는 것은 나의 노동력을 이용하려는 회사의 이기심 때문인 것이다.

반대로, 나의 노동력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더 싼 노동력이 공급되면 나의 노동력을 회사가 필요 없어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의 노동력의 가치는 매년 떨어진다는 것을 나는 느끼고 있다.

이를 오해하고 정이나 정치에 의존하고 있다면 언제가는 배신당할 것이다. (배신 당했다고 느낄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사회에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누군가의 이기심을 자극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제공하는 가치가 누군가의 이익을 높여주는 것이라면, 나는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철저히 자본주의의 논리로 생각한다면, 세상을 비난하고 원망하고, 가진자를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의 이기심에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이해 한다면, 부동산 갭 투자나 리셀이 모두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를 이해 한다면 NFT 민팅을 하거나, 샤넬에 줄을 서는 것을 대행하거나, 각종 심부름을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녁 식사를 위한 사람들에게 이익을 내기 위한 푸줏간 주인이 있다면, 푸줏간 주인의 이익이 되는 무언인가를 내가 팔 수 있을 까/그가 사는 것에 투자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푸줏간 주인도 양말이나 신발이 필요할 것이고, 마음을 양식을 쌓을 책이 필요할 것이며, 아이를 학원에 보내야 할 것이고, 자동차가 필요하며, 코카콜라나 스타벅스를 매일 마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언제나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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