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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공유] 그릇의 크기 큰 사람은 다르다 본문

일상

[공유] 그릇의 크기 큰 사람은 다르다

DDOL KONG 2022. 1. 28. 16:30

https://blog.naver.com/kjm2336/222632591849

그릇의 크기 큰 사람은 다르다

그릇의 크기 큰 사람은 다르다 - 투자를 해도 안정된 범위내에서 하는 사람 - 투자 자체를 겁이 나서 못하...

blog.naver.com

그릇의 크기 큰 사람은 다르다

- 투자를 해도 안정된 범위내에서 하는 사람
- 투자 자체를 겁이 나서 못하는 사람
- 투자를 할때 어느정도 손해볼거 감안하는 사람
- 사람을 못 믿는 경우
- 조금 투자하고 설레발 치는 경우
- 조금 투자하고 오두방정 떠는 사람
- 공부안하고 막 던지는 타입
- 사람을 절대 안믿는 사람
- 밥한끼 안사는 사람
- 큰돈도 못쓰고 작은돈에 벌벌 떠는 사람
- 작은돈 불려서 크게 만드는 사람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어디에 속할까라고 본다면 대책없고 무대포인 경우입니다. 사람을 믿지 말라는 주변사람들의 말을 공감하기도 하구요. 남을 잘 못믿는 건 세월이 지나 나이가 먹어 그렇지 정말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거라 판단이 들면 과감히 저를 내던집니다. 아내도 비슷한 경우이구요.

흡사 믿는 사람이 우리를 속일지언정 그 조차도 믿어주려고 합니다 . 그래서 당하면 거기까지가 내 역량인가보다라고 판단하죠.

돈을 잘 버는 분들 보면 움직이면서 생각하는 게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에게는 인색하면서도 과감하게 질러야 할때는 뒤도 안돌아보더군요.
하지만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결국 돌고 돌아 원점으로 갑니다.

거래를 할때도 저는 사람을 봅니다. 그 회사가 어려울망정 사람의 마인드가 잘 갖추어져 있다면 다시 일어섭니다. 이건 밑바닥 인생들이니 가능한거죠 . 솔직히 큰 회사들이 우리같은 사람 뭘 믿고 물건 팍팍 밀어주겠습니까 ?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테리어공사를 맏긴다면 업체를 보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을 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마인드나 양심이 정확하다면 업체가 다소 약한 분위기라도 실수안합니다. 제가 책 쓰면서 법인사업자들보다 개인사업자들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안전하다고 했던 이유도 있죠
사람들은 업체를 봅니다. 물론 일리있습니다. 규모,사무실크기,분위기, 겉으로 볼때 화려한 경우를 선호합니다.

그릇의 크기는 그 자체로서 평가를 해야지 그릇이 적다하여 돈을 못벌고 굶어죽는 것도 아닙니다.

100만원 버는 사람이 90만원 저축하고 10만원 생활비 하면서 투자같은 거 전혀 안하고 알뜰살뜰 살면서 행복하다면 그건 그사람의 그릇차이이지
그사람이 잘 못된건 절대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은 돈을 벌지 못하고 부자들을 시기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푸념하고 투덜거린다면 그 역시 그 사람의 그릇크기 입니다. 절대로 돈을 벌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노력도 안하면서 적게 버는 현실을 투덜거리고 불만만 많고 남 욕하기 바쁜 사람은 못 큽니다.

일을 가르쳐도 실력은 없는 사람들이 말이 너무 많은 경우가 제 주변을 보니 많습니다. ㅎㅎㅎ 저도 그래서 좋은팀을 섭외하려고 한달전부터 배치를 하지만 잘 못 걸리면 말이 많은 사람들치고 실력이 있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안되는 사람에게 역량을 더 강화하라고 난리쳐봐야 부작용만 일어납니다. 저는 제 눈높이에 맞추어 일을 가르칠려고 노력했지만 그건 저의 판단 착오였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잘 할수 있는 건 키워주고 단점은 최소화시키는 정도로만 그칩니다. 큰 사람이 되기에 부족하다면 그냥 놔두는게 좋습니다.

저는 손해를 보면 그냥 웃어버립니다. 나중에 또 벌면 되거든요. 그리고 되려 상대방이 나를 누르고 돈을 아끼고 벌었다면 만족합니다. 경제논리,투자논리에서는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돈을 따야 합니다. 둘다 돈을 잃을수는 없죠. 그리고 그 순서는 언젠가는 다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 목수친구를 총애할때 주변사람들은 고개를 흔들었습니다만 그 친구는 말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하게 해나가면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이미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키웠죠. 믿고 최대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나게 하려고 모든 걸 맏겼습니다. 결국 지금은 모두가 선호합니다. 잘 하구요.

그 친구의 특징은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부끄러울 정도죠. 말을 아껴야 함에 언젠가부터는 저도 조심 하려고 합니다.

자신이 깨우치지 않는 이상 놔두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이 세상에는 돈버는 사람, 잘버는 사람, 너무 잘버는 사람, 똑똑한 사람, 저같이 모자란 사람, 잘난체 하는 사람, 돈을 못버는 사람 ,,

다같이 공존하고 존재합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맨날 니 잘났니 ? 내가 잘났니 ? 합니다.
뭐 그렇게 어렵게 삽니까 ? 돈 많으면 비싼 차 타고 비싼음식,가방, 지가 알아서 살고 ,, 자랑만 안하면 됩니다.

없다고 기죽을것도 없습니다. 지들이 돈 대줄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각자가 맞는 방식으로 세상살면 됩니다. 그릇의 크기와 차이가 있고 큰 사람, 작은사람으로 나뉘는 것은 돈이 많고 적음에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입니다. 돈을 잘 벌고 해도 조용하고 묵묵하게 겸손한 사람이 정말 대단한 사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에는 잘난 사람 너무 많네요. ㅎㅎ

#그릇의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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