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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기차 시장, 아시아·유럽 기업이 주목하는 이유

DDOL KONG 2025. 6. 15. 03:23

2024년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71.4% 증가... 전체 친환경 차량 내 비중 빠른 속도로 확대
Aspen Aerogels, Xusheng 등 배터리 ·단열재 부품 기업 진출 잇따라


멕시코 전기차 시장은 지난 4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친환경 자동차(전기 및 하이브리드) 판매수는 12만4310대이며 이는 7만4318대였던 전년 대비 67.3% 증가한 수치다. 그중 특히 전기차는 지난 4년간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1년 1140대에서 2023년 1만4172대로 판매 대수가 대폭 증가했으며, 2024년은 2만4290대로 전년 대비 71.4% 증가했다.

<멕시코 친환경 자동차 판매 현황(‘21~’24)>
(단위: 대)

연도전기차
(EV)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PHEV)하이브리드
(HEV)
합계
20211,1403,49242,44747,079
20225,6314,57540,85951,065
202314,1725,77854,36874,318
202424,2907,99492,026124,310


2025년 1분기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 판매만 총 3만336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으며, 1~4월 누적 판매량은 4만3531대로 전년 동기대비 25.6% 증가했다. 2024년 ILO가 발간한 ’멕시코 친환경 산업분야 고용 창출을 위한 전기모빌리티 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멕시코는 전체 중남미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의 67%를 차지할 전망이다.

전기차 비중 빠르게 확대…멕시코시티, 누에보레온 등에서 높은 판매율 보여

멕시코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중이 아직 더 크나, 전기차의 성장 속도는 단연코 눈에 띈다. 2021년 전기차 판매 비중은 전체의 2.4%에 불과 했으나 2022년에는 11%, 2023년 19.1%, 2024년에는 19.5%를 차지하는 등 4년 사이에 약 10배 가까이 비중이 늘어났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1년 전체의 90.2%, 2022년 80%, 2023년 73.2%, 2024년 74%로 점점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2024년 지역별 전기차 판매량으로는 수도인 멕시코시티와 멕시코주, 누에보레온, 할리스코, 과나후아토에서 판매가 집중되고 있다. 이 다섯 곳이 전체 판매량의 62%를 차지한다. 주요 조립 및 생산 거점은 코아우일라(Coauhila), 이달고(Hidalgo), 과나후아토(Guanajuato), 멕시코주 등이며 포드, GM, 토요타, JAC과 같은 주요 브랜드들은 이미 멕시코 내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특히 이달고에서 생산되는 중국 브랜드 JAC의 경우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10대 중 6대를 차지할 정도로 강한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 전기차 부품 제조 환경

멕시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제조 활동 및 투자는 중북부와 바히오(과나후아토, 케레타로 등) 지역에 집중돼 있다. 이러한 집중 현상은 기존에 설립된 자동차 산업 인프라, 미국 시장과의 근접성, 니어쇼어링에서 비롯됐다. 최근에는 누에보레온, 코아우일라, 과나후아토, 케레타로, 산루이스포토시에서 전기차 생산 공장, 부품 및 배터리 제조에 대한 주요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일례로 미국의 에너지 솔루션 및 단열재 제조 회사 Aspen Aerogels는 2024년 누에보레온주 아포다카(Apodaca)에 약 2억7000만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장 2곳을 건설했고, 한국 서진 모빌리티도 2025년 에스코베도(Escobedo)에 3억 달러 규모의 전기 모터 공장을 설립했다.

코아우일라주의 경우 Xusheng(중국)이 살티요(Saltillo) 내 약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전기차용 알루미늄 및 배터리 부품 공장을 2025년 상반기부터 가동했으며, Stellantis도 약 2억 달러 규모의 전기 미니밴 및 픽업 생산라인 전환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등 대도시들은 이미 지방정부 환경정책과 세제 혜택 등으로 멕시코 내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을 주도하고 있다. 도시 내 전기 버스, 전기 케이블카 등 청정 기술을 활용한 대중 교통 전환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아래는 주별 전기 모빌리티 관련 입주 기업 리스트이다.

<주별 전기 모빌리티 관련 입주 기업>

/지역주요 입주 기업주요 산업 활동 및 특징
아과스칼리엔테스Nissan
Daimler
닛싼의 전기 모빌리티 활동 거점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 EV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바하칼리포르니아Hyundai Transys
Hanon System
Toyota
ZF
Aptiv
Sempra
VEMO
전기차용 열관리 시스템전장 모듈전기차 충전소 및 에너지 인프라 구축
치와와Ford
ZF
Hanon System
Aptiv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용 전장 부품케이블 열관리 시스템 등
코아우일라GM
Stellantis
Mahle
BorgWarner
Adient
전기·하이브리드차 조립전기 구동시스템배터리 모듈 등
두랑고Solarever배터리전기차 충전소
멕시코주Stellantis
Ford
Daimler
Bosch
Nissan
전기·하이브리드차 조립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등
과나후아토Toyota
Mazda
- Tacoma(하이브리드차조립 등
모렐로스Honda- Civac(하이브리드조립 등
누에보레온ABB
Hyundai, Kia
Adient
Magna
전기차 충전 인프라현대 ‘26년부 하이브리드 엔진 공장 건설 예정 등
푸에블라Aud i
VW
Faurecia
Olinia
아우디폭스바겐 중심의 전기 모빌리티 투자
Olinia 프로젝트 조립 공장 푸에블로 Ciudad Modelo 에 설립 예정
푸에블라 기술대학교(ITP)는 첫 Olinia 차량의 플랫폼 설계 책임
케레타로Brose전기 모터, EV/하이브리드용 부품 등
산루이스포토시BMW
GM
Valeo
TMD Friction
Draxlmaier
전기차 조립배터리 모듈 등
시날로아Dhamma전기차용 에너지 솔루션
소노라Ford 


한편 상업용 뿐 아니라 전기 모빌리티는 멕시코 주요 대도시에서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공공 교통의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멕시코 주별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멕시코 주별 주요 전기 모빌리티 프로젝트>

지역/내용
멕시코시티 
전기교통서비스
(STE, Sistema de Trasporte Electronico)
- 2025년 기준 12개 노선, 300개 이상의 정류장약 140km 노선의 전기 트롤리버스 시스템 보유
- 2025년 4월 기준 총 337대의 전기 트롤리버스가 운행 중이며 연말까지 500대로 확대 예정
- 2023년 멕시코시티 전기 메트로버스 3호선은 세계 최초의 전기 고상(High-floor) 굴절버스*로 60대가 투입되어 테나유카(Tenayuca)에서 산타 크루스 아토야크(Santa Cruz Atoyac)까지 운행
- ‘25년 1월부 2,5,6호선에도 26대의 전기 굴절 버스 추가 투입
중국 Yutong, Zhongton사에서 전기 트롤리 및 메트로버스 제조한 것으로 알려짐
*굴절버스두 대 이상의 차대가 회전조인트 등으로 연결된 구조의 버스
유카탄주 메리다 IETram
(Inteligente Electrico Tranvia)
- 스페인 Irizar사에서 제조한 전기버스 32대가 5개 노선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대중교통 노선과 연결
* 연방·주정부 및 민간 자금이 결합되어 총 28억 2,000만 페소 투입
과달라하라주 
Mi Transporte Electrico
- 길이 8.6m, 완충시 최대 200~250km 주행가능한 중국 Sunwin사 전기버스 38대 도입하여 공항 노선 등 핵심 구간 운행
- 변전소 1충전기 19기 설치 등 전기 모빌리티 인프라 보강 하는 작업 포함
멕시코주 
태양광-전기 
복합 케이블카 (Mexicable)
- 멕시코주와 멕시코시티를 연결하는 전기 구동 케이블카 시스템 운영 중이며 각 캐빈에서는 조명용 태양광 패널 장착
- 2025년 4월 기준 각각 4.8km, 8.4km별 라인 1,2가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9,000, 30,000명 이용
누에보 레온주- 2025년 기준 약 66대의 전기버스가 운행중이며 2025년 10월까지 1,000대 이상의 신규 전기 버스 도입 예정
* Yutong, BYD 등 중국 회사와 브라질 버스 차체 제조사 Marcopolo 협력 
- 테슬라 세계 최대 규모 전기차 공장 건설 발표(’23.3)
산루이스포토시주- ‘23년 2월 BMW는 8억불 규모의 전기차 생산 확대 투자를 발표하였으며, 2027년 생산을 목표로 8㎡ 규모의 첨단 배터리 모듈 생산 센터 신설중


멕시코 연방 정부의 정책

멕시코 연방 정부는 플란 멕시코를 통해 자동차 및 전기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며, 주요 목표로는 전자 부품 수입 대체,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생산 확대, 전기차 배터리 셀 개발 등이 있다. 특히 전기차에 대해서는 Olinia 프로젝트를 통해서 2030년까지 100% 멕시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소형 전기차를 대량 생산 및 판매 계획이다. 멕시코 국립공과대학(IPN), 멕시코 국립기술대학(TecNM), 멕시코 우주청(AEM)등이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멕시코 과학기술혁신부에서 총괄한다. 추기 투자금은 약 2500만 페소로 개인, 지역, 라스트마일 이동용 3가지 모델을 개발 예정이며 2026년 월드컵 개막전에 공개 예정이다.

<멕시코 자체 개발 전기차 프로젝트 ’Olinia’>


뿐만 아니라, 플랜멕시코 내 ‘Rutas del Bienestar(복지 노선)’을 통해 누에보레온, 할리스코, 과나후아토 등 10개의 주에 대중교통 전기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전기버스, 전기택시, 충전 인프라, 운전사 및 정비사 교육 등 지역 맞춤형 전기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중교통 전기화 프로젝트가 복지 루트에 배정된 이유는 멕시코 정부는 전기 모빌리티를 단순한 기술적 목표가 아니라 사회적 취약층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청정한 공공 교통의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 때문이다. 더불어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시 신차세(ISAN), 공공 충전 설비 투자에 대한 소득세가 공제 예정이며 2025~2026년까지는 최대 86%, 2027~2030년까지는 83%가 면제된다.

2024년 9월 멕시코 에너지규제위원회(CRE)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을 위해 최초의 전기 모빌리티 규정(A/108/2024)을 발표해 전기차 충전소와 국가 전력망을 안전하기 연결하기 위한 기술 및 행정 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도입된 ElectroCRE는 멕시코 전역의 전기차 충전소 위치, 운영상태, 요금, 커넥터 종류 등 상세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2025년 운영을 시작작해 2026년 9월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전임 대통령 AMLO에서 시작돼 셰인바움 대통령까지 이어지고 있는 ENME(국가전기모빌리티 전략, Estrategia Nacional de Movilidad Electrica)은 2030년까지 경·중형 신차 판매의 50%를 제로 에미션 차량으로 달성하고, 2040년까지는 국가 주요 고속도로망에 상업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완성하는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 대중교통 안전기준 제정 및 보급 촉진, 공유모빌리티·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전기 이동 수단 지원, 전국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및 표준 제정,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 육성 등의 액션 플랜이 마련돼 있다.

멕시코 전기차 시장, 빠르게 성장하지만 충전 인프라 부족 등 과제 여전히 존재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은 멕시코 전기차 시장 전망을 확인하기 위해 전기버스 바이어 A사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현재 멕시코 전기차(EV) 시장의 상황과 향후 전망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A: 현재 멕시코의 전기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지만, 미국, 중국, 한국 등 보다 성숙한 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최근 2년간 글로벌 및 지역 자동차 제조사들이 멕시코에서 전기차 모델 공급을 눈에 띄게 늘렸으며,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지방정부의 세제 혜택, 민간 부문의 기업용 차량 전동화 관심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는 충전 인프라 부족, 특히 대도시 외 지역에서의 인프라 부족입니다. 하지만 연방정부와 민간 기업 모두 충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를 최근 잇달아 발표하고 있어, 이는 기술 및 에너지 솔루션 기업에 중요한 기회를 열어 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멕시코의 전기차 시장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는 충전 인프라의 가용성 증가, 배터리 비용 하락, 그리고 아시아·유럽계 신규 완성차 업체의 멕시코 진출과 맞물려 있습니다. 또한 USMCA와 같은 무역협정 덕분에 멕시코는 전기차 생산 및 수출의 전략적 허브로 자리잡을 잠재력이 큽니다. 우리 회사는 이러한 시장 특성을 겨냥해서 현지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인프라, 에너지 관리,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멕시코의 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A: 멕시코의 충전 인프라는 여전히 성장 여지가 큽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많은 충전기들은 수년 전 도입된 것으로, 현재 중국산 차량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Gb/t 프로토콜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커넥터 유형에 대한 규제 부재로 인해 모든 충전기가 모든 차량을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며, 이는 충전 인프라의 실질적 접근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됩니다.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도시 간 장거리 이동을 위한 충전 인프라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Q: 멕시코가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망을 자국 내에서 완성할 잠재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A: 멕시코는 배터리 원자재 공급이 가능한 기반을 갖춘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구리, 알루미늄, 철, 인, 인산염 등 양극재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광물이 있으며, 점토에서 리튬을 추출하려는 시도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염수 기반 리튬 탐사도 계속되고 있어 공급망 통합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국내의 상업용 운송 및 대중교통 수요가 일정 수준의 수요를 보장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관련 투자 유인이 충분합니다.

Q: 현재 멕시코에서 전기차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A: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그 다음으로는 충전 인프라의 접근성입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는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본투자(capex)를 유도하고 가격 인하를 유도할 수 있지만 멕시코는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구매 보조금 제공보다는 세금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 지원 정책이 제공됩니다.

Q: 개인차량, 상용 차량, 대중교통 중 가장 유망한 전기차 분야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A: 규모 측면에선 개인용 차량이, 정부 지원 측면에서는 정부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중교통용 전기버스라고 생각합니다. 멕시코는 TARUK(정부 주도의 최초 청정 교통 프로젝트) 등의 일례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보유국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한편, 상업용 차량(배송차량 등)은 전환이 더딘 편입니다. 이는 탄소 감축 압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규제가 없으면 기업들은 환경을 위한 전환보다는 비용 부담을 우선 고려하게 되며, 이는 최근 라스트마일 배송 분야에서 전기차 도입이 감소한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사점

멕시코 내 전기차 시장은 최근 정부의 지원과 여러 글로벌 OEM의 투자 계획과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성장 가능성이 평가되는 지역이다. 하지만 여전히 충전 인프라 보급 면에서 선진국 대비 뒤처져 있으며 충전소는 대도시 위주에 편중돼 있는 편이다. 2025년 기준 멕시코 내 충전소는 4만2915개이며 앞으로 1만5400개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배터리 품질에 대한 기준이 선진국 대비 불명확한 편이며 USMCA 재협상이 2026년 7월에 예정돼 있어 멕시코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주시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지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 도입 비용이 높고 자금 접근성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한국의 기업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 진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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