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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관세, 국가안보 도움땐 받아들이고 극복해야"(종합)/ 트럼프 시대 ’K-로봇‘엔 기회...산업계, 168조원 글로벌 시장 ’군 본문
JP모건 다이먼 "관세, 국가안보 도움땐 받아들이고 극복해야"(종합)/ 트럼프 시대 ’K-로봇‘엔 기회...산업계, 168조원 글로벌 시장 ’군
DDOL KONG 2025. 1. 23. 03:47JP모건 다이먼 "관세, 국가안보 도움땐 받아들이고 극복해야"(종합)
"관세 부정적" 기존 입장서 물러서…"사용방법에 따라 경제적 무기 될 수 있어"
"미 증시 고평가" 경고…재정적자·인플레·지정학 위험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5889
11월 출생아 증가 폭 14년 만에 최대…합계 출산율 반등 유력(종합)
혼인 건수도 9년만 최대폭 증가…누계 기준 2023년 전체보다 많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5203
현대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으로 재단장
제네시스 5종 추가해 총 25종 차량 구독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3759
"중국 명품시장 지난해 20% 급감…13년 만의 최대 감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4900
적자는 곧 손실”… 트럼프, 200년 된 ‘무역 기본 원리’ 뒤흔든다
[다시 트럼프 시대] 美 적자 국가에 차례로 관세 압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4199
뇌에 전극 심어 로봇팔 조종… ‘따끔!’ 촉각도 느낀다
진화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4148
최신 퀄컴칩에 가격은 동결…진정한 AI폰 '갤S25' 스펙은?
[갤럭시 언팩 2025] 무게·두께는↓, 성능은↑…슬림은 2분기 출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44924
트럼프 시대 ’K-로봇‘엔 기회...산업계, 168조원 글로벌 시장 ’군침‘
포레스터 리서치, 2026년 글로벌 로봇 시장 규모 168조원 전망
리쇼어링 강조한 트럼프 정권, 로봇 활용 스마트 제조업 혁신 박차
중국산 저가형 로봇 등과 기술 경쟁력,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 우위 차지할 것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로봇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함께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를 강조하고 있는데, 그의 목표는 해외진출 기업을 국내로 돌아오게 하는 ’리쇼어링‘과 이를 위한 제조업 혁신에 기반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혁신에는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업 전환이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에게는 로봇 시장이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국내 기업들이 로봇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로봇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여기에, 앞서 설명한 미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로봇 산업에 집중하게 되면, 향후 미국의 제조업체들이 자동화 기술과 로봇 도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기업들에겐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투자와 웨어러블 로봇 젬스(GEMS) 시리즈 출시했으며, 웨어러블 로봇 '봇핏' 개발을 담당하던 로봇사업팀 연구개발(R&D) 인력을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로 배치하는 등 로봇사업팀을 개편했다.
LG전자는 로보티즈, 로보스타 등 로봇 기업 지분 인수와 인공지능 기반 로봇 서비스 플랫폼 'LG 클로이' 론칭, 자율주행 물류로봇 'LG 클로이 캐리봇' 공급 등을 통해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와 의료용 로봇 '엑스블 맥스(X-ble MAX)' 출시, 로봇 AI 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HD현대는 HD현대로보틱스를 설립한 이후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내 로보틱스 연구소를 운영하며, 신규 산업용 로봇 개발과 제어기 고도화를 위한 연구에도 나서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 로봇 분야 국내 1위, 세계 4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의료 보조 로봇 '모닝 워크(Morning Walk)' 출시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 강화 및 통합 솔루션 제공에 나서고 있다.
한화는 협동 로봇 'HCR-3', 'HCR-5' 출시와 로봇 사업 부문 분할 후 한화 로보틱스로 재출범을 통해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여한다고는 했지만, 중국산 저가형 로봇도 미국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이는 만큼 차별화된 전략과 독자 기술 등으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게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479
'2025 세계 최고의 도시' 서울 42위…1위는 '이곳', 어디길래?
글로벌 잡지 ‘타임아웃’ 선정···서울 42위
‘노벨상’ 한강, ‘흑백요리사’ 등 언급하며 문화·음식 높은 평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3142
엔비디아, "2030년까지 진정한 자율주행차 현실화 어려워"
알리 카니(Ali Kani) 엔비디아 자동차 부문 총괄 책임자는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Autocar)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자율주행차는 2030년 전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매우 어려운 과제이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002
트럼프, 취임 첫날 바이든 행정명령 78건 폐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28932
세계 경제 견인차라던 인도, 소비 부진으로 성장 저하
주식 시장 급등으로 부상한 신흥 중산층이 소비 주도
외국 투자자 썰물에 주식 시장 침체…소비 부진 이어져
근근이 생활하는 인구 90% 소비 대체 능력 없어
경제 수석 기업인들에게 "임금 올리지 않으면 자멸" 경고
하이데라바드 카우틸랴 공공정책대학원 라틴 로이 교수는 그동안의 인도 경제 급성장이 은행들의 과도한 기업 대출 때문에 가능했던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인도에서도 주식투자자가 급증했다. 모디 총리가 집권 이후 주식 투자자가 2,200만 명에서 1억5000만 명으로 늘었다.
이들이 소비를 주도했다. 특히 고급 소비재 등이 잘 팔렸다.
로이 교수는 주식 시장에서 큰 이익을 본 상위 10%와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하위 50% 사이의 중간 계층조차 "기초 생필품을 구매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간 계층에 속한 1억 명이 무료 곡물 배급 대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29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