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정부 출범 계기 아시아 주요국 동향 및 시사점

아시아 주요국, 미 신정부 출범에 분주함 움직임
미국의 고관세 정책, 우회수출 규제 우려 가운데, 'China+' 생산·투자 거점으로 발돋움 노력 중


◈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한 국가별 정부, 기관, 언론 등의 반응과 대응을 분석
◈ 아시아 통상 환경 변화는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ㅇ미국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주요 6개국의 움직임이 분주

ㅇ트럼프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고관세 정책, 중국 우회수출 규제에 대해 우려가 있는 가운데, 'China+' 생산·투자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

ㅇ베트남은 對미 수입 확대를 통한 무역 수지 균형화를, 말레이시아는 중국으로부터의 생산 거점 이전 수요 유치에 주력

ㅇ인도네시아는 그간의 실용주의적 접근을 유지할 전망이며, 태국은 중국 대체 투자유치 가속화를, 인도는 글로벌 제조업 허브의 역할 확대를, 일본은 외교적 해법을 통한 산업 영향 최소화를 도모

ㅇ우리 기업들은 공급망 재편과 산업고도화 등 변화 속 기회 활용 필요

 

(GIM) 미국 신정부 출범 계기 아시아 주요국 동향 및 시사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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