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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도 이코노미 타라"…LG에너지솔루션 비상경영 선언/ "최신 정보·정치적 질문 안받아요"…6개사 AI서비스 이렇게 달랐다/ '다이소가 아니다 본문
"임원도 이코노미 타라"…LG에너지솔루션 비상경영 선언/ "최신 정보·정치적 질문 안받아요"…6개사 AI서비스 이렇게 달랐다/ '다이소가 아니다
DDOL KONG 2024. 12. 22. 03:43"임원도 이코노미 타라"…LG에너지솔루션 비상경영 선언
트럼프 2기 위협 현실화
투자 줄이고 채용도 최소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지난 10년 중 처음으로 매출 역성장이 예상되고 내년에도 매출과 가동률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비 증가로 인한 부담도 높아 당분간 의미 있는 수익 창출에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투자·비용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각 사업 부문의 추가 수주를 통한 매출 확대, 46시리즈와 리튬인산철(LFP), 각형 등 새 폼팩터 채용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생산공장 매각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같은 활동에도 의미 있는 수익 창출이 어려운 내년의 경우 특히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비용 항목에 걸쳐 단기적 비용 절감 활동도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0756
"최신 정보·정치적 질문 안받아요"…6개사 AI서비스 이렇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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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7336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中에 해양패권 경쟁 역량 밀려”… 선박 건조 장려-세제 혜택 등 규정
동맹 협력도 강화… 통과땐 韓 수혜
“트럼프측, 韓 역량 꼼꼼히 따져물어”
● “트럼프 측근, 韓 선박 제조 역량 등 집중 확인”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인사 또한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한국이 빠르게 고품질 선박을 만들고 우수한 MRO(유지, 보수, 정비) 전문 인력을 보유했다는 점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7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군함 및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고 호평했다.
20일 정부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이 통화 며칠 후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또한 우리 정부에 한국의 해운 역량 등을 별도로 문의했다. 이 소식통은 “해당 측근이 한국의 선박 제조 역량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면서 (한국 조선업이 미국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따져본 것으로 안다. 꽤 진지한 얘기가 오갔다”고 전했다. 이 측근이 중국의 해양 굴기(崛起)가 미국 국가 안보에 끼칠 위협 등을 우려하며 침체된 미국 조선업 현황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설명했다고 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마이클 왈츠 공화당 하원의원은 올 10월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 대담에서 “중국 밖에서 대규모로 선박을 건조할 능력은 한국과 일본에 있다. 두 나라가 미국과 협력하도록 해야 한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9월에는 이번 법안 발의를 주도한 켈리 의원과 또 다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 참여해 조선업 부흥을 위한 초당적 법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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