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DDOLKONG

'위기의 車산업 살려라'…EU, 내달 전략대화 출범(종합)/ 트럼프 "EU, 美 석유·가스 구매해야…불응 시 관세 인상"/ LG엔솔 버테크, 美 본문

투자

'위기의 車산업 살려라'…EU, 내달 전략대화 출범(종합)/ 트럼프 "EU, 美 석유·가스 구매해야…불응 시 관세 인상"/ LG엔솔 버테크, 美

DDOL KONG 2024. 12. 21. 03:43

美 11월 PCE물가 전년대비 2.4%↑…"예상보단 안나빠" 시장 안도(종합)

연준 중시하는 물가지표…4개월만에 최고지만 예상치보다는 낮아
인플레 정체에 연준도 '매파' 돌변…파월 "인하속도 늦추는 게 적절한 시기 도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8680




'위기의 車산업 살려라'…EU, 내달 전략대화 출범(종합)

폭스바겐 등 유럽 공장폐쇄·생산감축…中경쟁·탄소규제에 우려↑
내년부터 'CO₂배출' 벌금 폭탄 예상…'늑장대응' 지적도

전략대화는 자동차 공급망 강화,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등을 기반으로 한 혁신, 탈탄소화 지원, 규제 프레임워크 간소화 등에 관한 해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집행위는 설명했다.
유럽 자동차 기업, 관련 인프라 제공 업체, 노동조합 등 업계 주요 이해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전략대화를 출범한 것은 유럽 자동차 업계에 대한 경고음이 켜졌기 때문이다.
약 1천300만개 일자리를 책임지는 유럽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 전환 국면에서 중국과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으며 대(對)중국 수출도 하락세다.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은 2019년 29%에서 2022년 24%로 감소했다.
역내 수요도 부진하다. EU에서 판매되는 외국산 자동차 점유율은 2010년 이후 약 2.25배로 증가했다고 EU옵서버는 전했다.
유럽 최대 자동차기업인 폭스바겐은 지난 10월 창사 87년 만에 처음으로 독일 내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우디, 볼보, BMW, 피아트 등 주요 기업도 유럽 공장을 폐쇄하거나 생산량 감축 방안을 검토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8673




트럼프 "EU, 미국산 석유·가스 사야…불응시 끝장 관세" (종합)

EU 수장, 이미 "美LNG 수입 확대" 제안…'무역적자' 주장엔 일부 반박
트럼프, 새벽 1시께부터 트루스소셜에 연달아 폭풍 게시글

로이터통신은 유로스타트 통계를 인용해 미국은 지난해 EU를 상대로 상품무역에서 1천558억 유로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서비스 부문에서는 1천40억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미 의회에서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늘리기 위한 예산안 통과가 잇달아 불발돼 '정부 셧다운' 위기가 다가온 데 대해 부채한도를 아예 폐지하거나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8670




美의회서 조선업 강화법안 초당적 발의…한미협력 기회 되나

국내 선박 건조 장려하며 중국 견제…동맹과 협력 모색도 명시

법안에는 동맹과 협력을 모색하라는 내용도 있어 차기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조선 강국이자 미국의 동맹인 한국에 기회가 생길지 주목된다.
전략상선단은 미국에서 건조한 상선으로 구성해야 하지만 미국산 상선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외국에서 건조한 상선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법안은 미국 정부가 조약 동맹 및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전시에 필요한 해상 수송 능력을 보강하고, 양측의 해양 산업을 지원할 기회를 모색하도록 했다.
교통부와 국방부 장관이 미국의 조선업을 강화할 방법을 의회에 권고하도록 하면서 동맹과 파트너가 기여하거나 모범 사례를 공유할 방법도 포함하라고 규정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은 세율을 70%로 올리고, 중국 같은 우려 국가에서 수리할 경우 200%를 내도록 했다.
법안은 발효 15년 이내에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의 10%를 미국 선적 선박으로 운송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 법은 118대 의회가 이달 끝나면 자동으로 폐기되지만, 조선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인식을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공유하고 있어 내년 1월 시작하는 119대 의회 때 재발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7122




LG엔솔 버테크, 美 엑셀시어에 대규모 ESS 공급...테라젠 이어 또 '대박' 수주

고용량 LFP 롱셀 탑재 ESS 제품 공급…2026년 4월 첫 인도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19일(현지시간) 엑셀시오와 7.5GWh 규모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5GWh는 약 75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러 제품을 내년 4월부터 납품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ESS 성능을 분석하고 전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에어로스(AEROS™)도 함께 제공한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지난 2022년 2월 미국 ESS 시스템통합(SI) 기업 NEC 에너지솔루션을 인수해 출범한 회사다. 약 2년 만에 미국에서 총 10GWh 규모의 ESS 전력망 사업을 따냈다. 지난달에는 테라젠과 최대 8GWh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 달 만에 추가 수주를 올리며 미 ESS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1182




"외국인, 8천억 던졌다"…韓 증시 '노답'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92538




프랑스 정부 “닛산·혼다 통합, 예의주시”…르노의 카를로스 곤 사태 ‘와신상담’ 시작? [비즈360]

르노, 과거엔 닛산 지분 44% 보유했지만
카를로스 곤 사태 후 축소, 당시 마크롱 “언짢음” 표시
혼다와 닛산 통합에선 ‘다양한 셈법’ 검토할듯

‘일본산’이라는 의미를 간직한 일본 완성차 브랜드 ‘닛산’(日産)과 혼다의 통합 소식에 프랑스 정부가 처음으로 의견을 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을 비롯한 일본 주요 매체에서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에서 나온 첫번째 프랑스 정부의 반응이다.
프랑스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닛산에 미칠 수 있는 프랑스 정부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국영기업이던 르노는 프랑스정부의 지분이 여전이 15.1%에 달한다.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그 이상까지 미친다는 분석이다. 또한 르노는 여전히 닛산의 최대주주다. 직접 보유한 몫은 15%지만 프랑스 신탁회사에 신탁하고 있는 몫을 합하면 닛산 주식의 약 36%에 이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05748




한화그룹, 美 필리조선소 인수 절차 완료

“북미 지역 조선·방위산업 진출 거점”
美 공화·민주, 조선업 육성 법안 발의

한화그룹은 “필리 조선소는 미국 해군 함정 건조 및 유지보수(MRO) 사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라면 “필리 조선소는 미국 해군이 겪고 있는 생산 설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이 19일(현지시간) 발의한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SHIPS for America Act)이 그것으로, 미국 내 선박 건조를 장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현재 국제 무역에 이용되는 80척 수준의 미국 선적 선박을 10년 내 250척으로 확대해 ‘전략상선단’을 운영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화의 필리 조선소가 새 물량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략상선단은 미국에서 건조한 상선으로 구성해야 하지만 미국산 상선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외국에서 건조한 상선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법안은 미국 정부가 조약 동맹 및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전시에 필요한 해상 수송 능력을 보강하고, 양측의 해양 산업을 지원할 기회를 모색하도록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17140




‘입는 로봇’으로 시작된 ‘로보틱스’ 꿈...현대차그룹 10년 발자취

현대차그룹, 2018년 로보틱스랩 신설
웨어러블 로봇부터 자율 로봇까지 개발

현대차그룹의 로봇 개발 흐름을 살펴본 전문가는 현재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이 테슬라보다 비교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아트라스를 예로, 해당 로봇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보다 더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동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근거로 호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69988




‘현대차그룹 vs 테슬라’...로봇, 누가 더 잘 만들까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후 전환점 맞아
테슬라, ‘테슬라 봇’으로 로봇 시대 신호탄 열어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69992




되살아난 인플레 공포…미국·영국·일본 중앙은행 신중한 금리인하

새로운 인플레이션 공포가 전세계 중앙은행들을 뒤흔들며 금융시장이 떨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진단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 진정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넘기는 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년 점진적 금리인하를 예고했다고 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경제국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금리를 인하했지만 내년 금리전망을 상향조정한 데에 이어 영국과 일본의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동결했다.
영란은행은 금리를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동결하면서 인플레이션 지속위험을 경고했다. 영란은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계획을 언급하며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실질적으로" 짙어졌다고 우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79360




늘어나는 비혼… 40대男 4명중 1명 ‘싱글’, 20년새 6.7배로

여성은 10명중 1명, 20년전의 5.7배
30대 미혼도 男 2.7배-女 4.7배로
“경제적 부담에 결혼 미루거나 포기”
소득 적을수록 결혼할 의향 낮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5250




중국인들이 찾기 시작했다…패딩 10만원 넘게 오르나? [일상톡톡 플러스]

세계 거위 털 생산량 70~80% 차지하는 중국 생산 감소
글로벌 시장에서 즉각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단 분석
구스다운 가격 강세,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多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96133




현대차, 반도체 전략실 조직 재편…자율주행칩 로드맵 변화 촉각

반도체 전략실 기능을 대부분 흡수한 AVP본부는 송창현 사장이 이끄는 조직으로 소프트웨어(SW) 중심 연구개발(R&D)을 담당한다. 하드웨어 중심의 R&D본부와 별개로 올해 초 신설됐다. 이번 조직 개편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SDV) 전략에 맞춰 반도체 전략도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가장 큰 프로젝트는 2029년 양산을 목표로 추진하던 자율주행 칩 개발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이를 위탁 생산할 파운드리 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당초 삼성전자 5나노미터(㎚)가 유력했으나 전면 재검토에 나서 TSMC와 삼성전자를 놓고 막판 고심하는 중이었다. 개발비는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양산성과 동일 공정 노드에서의 성능 측면에서는 TSMC가 우위에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현재 자율주행 칩을 개발하는 곳은 모빌아이, 테슬라, 엔비디아, 퀄컴 등 극소수로 대다수의 완성차 제조사도 이들과 협력 중이다. 현대차그룹도 모빌아이 ADAS 칩을 전량 채택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만으로 자율주행 칩 개발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면 기술 내재화를 포기하거나 다른 반도체로 시선을 옮길 수 있다. 전략적 투자한 인공지능(AI) 가속기 업체 텐스토렌트와의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69601




삼성전자, 美 칩스법 보조금 47.5억달러 확정…16.5억불 감소

투자금액 조정 따라 보조금도 2.4조원 줄어
투자금 대비 보조금 비중은 높은 편

이 보조금은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지을 예정인 파운드리 공장 투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보조금 규모가 줄어든 것은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가 조정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당초 이 공장 건설비용으로 440억달러를 예상했으나 현재는 약 370억달러 가량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지급액은 줄었지만, 전체 투자금액 대비 보조금 비중은 약 12.8% 수준으로 TSMC(10.2%), 인텔(7.8%), 마이크론(4.9%) 등에 비해 높은 편이다. 투자의 성격과 보조금 지급 대상 투자금액의 규모에 따라 보조금 지급 비중이 달라진 것이라고 관련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2878




선물환 규제 풀어 달러 확보…고환율에 '외환 정책기조' 바꿨다

정부, 은행 선물환포지션 4년9개월 만에 상향
"수급에 숨통…환율에 긍정적"

자기자본대비 선물환 50% 높여
국내銀 75%, 외국銀 375%로
급격한 자본유입·단기차입 억제서
외화 더 많이 풀리게 유동성 확대

외화대출, 기업시설자금에 허용
스트레스테스트도 6개월 유예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2792




"잠 줄였더니 수익률 60% 찍었다"…'국장 탈출' 놀라운 후기

"잠보다 수익"…새벽마다 주식앱 켜는 서학개미들
美증시 고공행진에…41%가 매일 MTS 심야 접속

매일 300만명이 '미장' 본다
10명 중 6명이 하루 1~2회 접속
10회 이상 '밤샘 투자' 11% 달해

지난달 美 주식결제 105만여건
거래액은 90조 넘어 '역대 최대'
보관액 170조…2년새 2배 이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2770




수도권 직장인, 출퇴근에 매일 1시간 22분…하루 9.1시간 직장서 보낸다

통계청, 2024 통근근로자 이동특성 분석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통근 시간) 73.9분
남성, 여성보다 일찍 출근해 오래 머물러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06400




달러 강세에 해외 수출 국산 보툴리눔톡신 '수혜 톡톡'

대웅제약·휴젤, 미국 및 타국가 수출도 대부분 달러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포화 상태로 두 회사는 일찌감치 해외로 발길을 돌린 덕에 고환율 수혜도 누리게 됐다. 19일 현재 국내 품목허가를 받은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19개사의 총 22개 품목(용량별 제외)이 허가를 받았다. 반면 미국은 미국 애브비 '보톡스', 프랑스 입센 '디스포트', 독일 멀츠 '제오민', 미국 레반스(현 크라운 래보라토리스에 매각) '댁시파이', 대웅제약 '나보타', 휴젤 '보툴렉스' 등 총 7개뿐이다. 여기에 메디톡스, 제테마 등도 다수 국내 기업들이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3174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