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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와처] 안녕 BTFP, 그동안 수고 많았어!/ 버핏도 치켜세운 투자 전설 "AI 투자? 닷컴 버블 떠올려 보라" [더 인터뷰]/“강남 부자 본문
[연준와처] 안녕 BTFP, 그동안 수고 많았어!/ 버핏도 치켜세운 투자 전설 "AI 투자? 닷컴 버블 떠올려 보라" [더 인터뷰]/“강남 부자
DDOL KONG 2024. 11. 23. 03:40[연준와처] 안녕 BTFP, 그동안 수고 많았어!
연준, BTFP를 통해 지급준비금 부족한 은행들 지원
BTFP, 2025년 3월 모든 프로그램 완전히 종료돼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361
버핏도 치켜세운 투자 전설 "AI 투자? 닷컴 버블 떠올려 보라" [더 인터뷰]
더 인터뷰 : 286조원 굴리는 ‘미국 가치투자의 전설’ 하워드 막스
“만약(if), 만약에 상당한 경우라면(그는 만약을 5번이나 강조한 끝에야 답을 이어갔다),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것이 주요 위험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향후 5~10년간 평균 3~3.5% 수준에 머무를 것입니다. 예전의 초(超) 저금리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조언은 장기 채권(bonds)을 사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금리가 오른다면 채권값은 상당히 떨어질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우려한다면 20년, 30년물 채권을 사지 말라고 조언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부분 장기 투자자산이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가치가 하락할 것입니다.
Q : -AI에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A : “AI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건 쉽습니다. 하지만 어떤 회사가 성공할지는 모릅니다. AI 회사를 골라 투자 포트폴리오에 얼마나,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게 어려운 일이지요. AI 관련주에 투자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거품은 광범위한 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위험을 피하고 싶다면 여러 회사에 ‘적당한(moderate)’ 규모로 투자하십시오.”
Q : -한국에선 ‘국장(국내 증시) 엑소더스’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A : “(그는 메모지를 꺼내 그래프까지 그려가며 설명을 이어갔다) 가로축은 시간, 세로축은 가격입니다. (경제가 성장한다는 전제에서) 자산의 공정한 가치(fair value)는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향할 겁니다. 하지만 이 곡선은 항상 출렁입니다. 낙관론이 득세할 때는 과대평가한 셈이니 가격이 곧 내려가겠죠. 반대로 비관론이 득세할 때는 가격을 과소평가한 셈이니 다시 오를 겁니다. 우리는 저평가된 자산을 사면 될 뿐입니다.”
Q : -한국 증시가 저평가됐다는 의미입니까.
A : “한국 증시를 떠나는 것은 단기적으로 좋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나쁜 판단입니다. 많은 사람이 팔아서 떨어진 주식은 할인품이기 때문에 매력적입니다. 사실 오늘날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면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최근 한국 증시가 부진하더라도 매우 저렴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2357
'670조 큰손' 캐나다 CPPIB, 韓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퍼시픽에셋과 1조 규모 합작투자
세계 최대 연기금 가운데 하나인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CPPIB)가 국내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활성화로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0123
"트럼프 이길 줄 알았다"…中, 미국산 반도체칩 쓸어담은 이유
中, 10월 수입액 60% 급증
내년 美수출제재 강화 대비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국의 미국산 칩 수입액은 11억1000만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급증했다. 1~10월로 보면 중국은 미국에서 반도체를 96억1000만달러어치 수입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5% 뛴 규모다.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지지율이 높아지던 올 하반기부터는 매월 10억달러어치 이상 미국산 칩을 사들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0482
中, 한국 등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0356
비싸고 무겁고… '한국행' 애플 비전 프로 비전 있을까 [IT+]
비전 프로의 활용도가 높지 않다는 것도 한계다. 애플의 앱 플랫폼인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수는 180만여개에 달하지만, 이중 비전 프로에서 쓸 수 있는 앱은 올 상반기 기준 2000여개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앱이 MR이라는 독특한 작동 방식을 가진 비전 프로와 호환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전 프로용 앱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비전 프로용 앱을 개발하는 업체들은 되레 줄어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5/0000004031
韓 로봇밀도 또 세계 1위…中, 3위로 빠르게 추격
한국이 작년에도 세계 로봇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4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루며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3위로 부상했다.
22일 국제로봇연맹(IFR) '세계 로보틱스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평균 로봇밀도는 162대를 기록했다. 7년 전(74대)의 두 배가 넘는 수치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로봇밀도는 노동자 1만 명당 로봇 대수를 의미한다. 세계 자동화 도입 정도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알려졌다.
한국은 2010년부터 8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18년부터 2년간 싱가포르에 선두를 내줬다가, 2020년부터 다시 1위를 지키고 있다. 2021년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1천대를 돌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3699
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종합)
자사주 100만9천440주 소각 예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2506
달러 모으는 中기업들…미중 금리차에 무역갈등 고려
중국 내 외화예금 1천173조원…수출 이익은 달러로 보유
시티그룹의 네이선 스와미는 "글로벌 결제·무역에서 위안화 비중은 몇 년간 커져왔다"면서 "일부 신규 무역은 달러 이외 통화로 가능하며 이를 통해 근본적으로 환 헤지 필요성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실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자료를 보면 세계 무역금융에서 위안화 비중은 2020년 2% 수준에 그쳤지만, 지난달 말 기준 5.77%로 올라섰다. 이는 달러에 이어 2위다.
중국 세관 통계상으로도 중국 수출에서 미국 비중은 계속 낮아진 반면 동남아시아·인도·멕시코 등의 비중은 오르는 추세다.
일부 수출업체는 수출입을 모두 하는 식 등으로 환위험을 피하려 하며, 한 사업가는 "수출 대금으로 현지 물건을 구매해 중국으로 수입하고 이익은 미 달러로 환전한다"면서 "이는 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2335
오픈AI, 삼성 기기에 챗GPT 탑재? 자체 웹브라우저 개발도 추진 중
로이터는 오픈AI의 이런 움직임이 '구글과의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검색은 구글이 전세계 점유율 1위를 수성 중인 영역이다. 또한 지난달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알파벳(구글 모회사) 전체 매출의 약 56%가 검색광고에서 창출됐다.
오픈AI가 자체 웹브라우저를 공개할 경우 기본 검색엔진으로 자체 검색AI 서비스인 '서치GPT'를 탑재하거나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세계 수억명이 사용하는 챗GPT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이는 구글의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픈AI는 이미 지난달 서치GPT를 정식 출시하며 같은 날 구글 크롬 브라우저용 서치GPT 확장 프로그램도 공개한 바 있다. 게다가 21일 미국 법무부가 구글에게 크롬 브라우저 매각을 요구해 구글의 부담은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86735
中 독무대 된 자율주행… 美 다시 고삐죈다
美 각종 규제 대대적 완화나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1885
출혈경쟁 진절머리 났었는데…보험사들이 찾은 새 오아시스는?
신규 수익원 발굴 장려위해
이르면 내년 1월 발표할 듯
해외선 車보험 데이터 사업
부동산·의료분야까지 진출
상조업계선 벌써부터 반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1513
겐슬러 SEC 위원장 내년 1월 사임…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종합)
겐슬러 “트럼프 취임식 날 자리 물러날 것”
가상자산 회의론자…트럼프 압박에 결국 백기
비트코인ETF승인했지만…제도권 편입 반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1044
“강남 부자들, 부동산 급락 노리며 현금 비축”
“요즘 강남 부자들은 부동산 급락 기회를 노리며 자산의 절반가량은 현금으로 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나머지 돈들도 단기 채권 등에 묶어 놓고 즉시 출금 준비를 하는 거죠.”
–21년 잠실WM(자산관리)센터장을 맡은 이후 강남 지역의 고액 자산가들을 계속 상대하고 있다. 공통된 성공적 투자 원칙이 있나.
“고액 자산가들일수록 작은 투자 손실을 크게 생각하고 구멍들을 없애려 한다. 반면 코로나 시기에 제법 큰돈을 벌어본 청년들은 작은 손실을 가볍게 여기는 성향이 크다. 가령 국내 주식 투자로 300만~400만원 정도를 잃었다고 해도 ‘손절 매도하고 다른 가상 자산이나 테마주 투자로 만회하지’라는 식으로 가볍게 넘긴다. 수십 년 장기 투자에서 이런 투자 심리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손실들이 한두 군데씩 쌓이면 큰 손실이 되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1901
"재건축 사업성 적다" 매물 쌓인 1기 신도시 [재건축 단지 혼란 가중]
선도지구 신청 치열했던 분당
정작 발표일 앞두고 가격 하락
매도물량은 석달새 7.6% 늘어
일산·평촌 등도 비슷한 움직임
"용적률·기부채납 등 해결돼야"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5271498?date=20241122
“시간 날 때마다 배달 알바 뛰어요”…월세 내면 남는게 없는 1인가구
늘어나는 ‘나홀로’ 가구
최대 걱정은 “부족한 돈”
1인가구 54.8% 부업 활동
2년 만에 12.8%포인트 늘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1184
집 부자들 신났다...대출 막더니 결국, 국평 월세도 1000만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71778
하락률 '전국 1위'…세종 집값 폭락하는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8839
[르포]서울원아이파크 59·72·74㎡ 방 2개 "사용성에 초점"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04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