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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가 일으킨 착시 : K-콘텐츠 정말 살아있어? [視리즈]/ 비트코인에서 '김치프리미엄' 사라진 이유 [시크한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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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가 일으킨 착시 : K-콘텐츠 정말 살아있어? [視리즈]/ 비트코인에서 '김치프리미엄' 사라진 이유 [시크한 분석]/

DDOL KONG 2024. 10. 20. 03:43

흑백요리사가 일으킨 착시 : K-콘텐츠 정말 살아있어? [視리즈]

■ 문제➊ 부진한 흥행 성적=시곗바늘을 2024년 1월로 돌려, 넷플릭스의 관점에서 K-콘텐츠의 현주소를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용자 수 감소를 겪었습니다.
넷플릭스가 '살인자ㅇ난감(2월 9일)' '더 에이트 쇼(5월 17일)' '스위트홈 시즌3(7월 19일)' 등  굵직한 한국 드라마를 잇달아 선보였습니다만, 줄어드는 이용자 수를 붙잡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해외 평가도 그닥 좋진 않습니다. 로기완의 경우, 3월 첫째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에서 시청수 310만뷰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순위는 높지만 1위 '스루 마이 윈도 3: 너에게 머무는 시선(920만 뷰)'과 2위 '더 어비스(730만 뷰)'와의 시청수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입니다. 믿었던 '흥행 보증수표'인 K-콘텐츠가 기대 이하의 성과를 기록했으니 넷플릭스로선 당황스러웠을 겁니다.
그러자 업계에서도 '한국 콘텐츠가 경쟁력이 뒤처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17일 '스위트홈 시즌3' 공개에 앞서 열린 넷플릭스 행사에서 "높아진 제작비와 투자금에 비해 한국 콘텐츠가 그만큼의 경쟁력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온 건 이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넷플릭스는 '뒷수습'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10% 할인된 가격에 구독권을 팔고, 구독권을 포함한 중저가의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파격적인 마케팅 덕분인지 넷플릭스 MAU는 1096만명(6월)에서 9월 1166만명으로 반등했죠. 하지만 급한 불을 끄는 데 성공했을 뿐, 이용자들이 언제 또 발걸음을 돌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시청자를 붙잡아 둘 흥행작이 절실한 상황이었죠.
이때 넷플릭스의 구원자로 등장한 게 바로 흑백요리사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방영을 시작한 9월 넷플릭스 MAU는 1166만명으로 전월(1121만명)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정점을 찍은 지난 1일엔 일간활성화사용자 수(DAU)가 322만8868명까지 치솟으면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킹덤' '오징어게임' 등 세계적인 흥행작이 나오면서 한국 배우들의 몸값과 제작 단가도 덩달아 올랐지만,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는 여기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넷플릭스 같은 한국 콘텐츠에 호의적이었던 투자자들도 '딴 맘'을 먹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K-콘텐츠 침체의 경계선' 2편에서 자세히 얘기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5/0000003856




비트코인에서 '김치프리미엄' 사라진 이유 [시크한 분석]

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 비트코인 수요 줄어든 까닭 =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다. 비트코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김치프리미엄이 심화한다. 역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다는 건 국내 투자자의 비트코인 수요가 공급을 밑돌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국내 수요가 줄어든 이유는 뭘까. 시장은 국내 가상화폐 시장이 개인투자자 위주로 돌아가는 것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해외시장에선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허용해 기관투자자의 비트코인 투자를 허용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국내 투자자가 변동성이 떨어진 비트코인 대신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화폐) 투자에 열을 올리는 것이 김치프리미엄을 떨어뜨린 요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은 4월 4차 반감기 이후 이렇다 할 변동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의 상승세도 11월 치러질 미 대선이 영향을 미친 결과였다. 미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5/0000003857




오르는 물가에 싱가포르, 라면 시장 '쑥'…K라면도 점유율 4위[食세계]

싱가포르에서 최근 2년 동안 물가 및 상품·서비스세(GST) 등 생활비가 오르면서 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 라면도 한류 콘텐츠의 인기 영향으로 싱가포르에서 라면 점유율 4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는 시장조사기관은 유로모니터를 인용해 2023년 싱가포르 라면 시장이 1년 전보다 9% 성장한 74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유로모니터는 향후 5년 간 싱가포르 라면 시장이 연평균 2.6%씩 성장해 2027년에는 828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에서도 일본 브랜드 닛신(Nissin)이 시장 점유율 40.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글로벌 브랜드 네슬레 SA(Nestle SA) 및 현지 브랜드 탓 후이 푸드(Tat Hui Foods)가 각각 10.9%, 10.5%를 차지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농심도 2023년 싱가포르 라면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2919




"둘 중 한 명은 숨진다"…전 세계 떨게 만든 조류독감, 한국도 뚫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02737




1억 넣으면 용돈 700만원 주더니…주가도 30% 불기둥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작년 시가배당률 7.69% 우리금융
올 들어 주가 30% 고공행진
호실적·밸류업 업고 순항

“기업금융 등 영업 강화로 실적 질주
우리투자證 10년 내 톱 10 되겠다
올해 배당금 증가율 높을 것”

한국투자證 “올 순이익 3조 육박”
17곳 평균 목표가 1만9147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236




"크루즈 타기 전에 크루즈株 사자"…3년간 4배 오른 종목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로얄캐리비안그룹, 작년 초 이후 308% ↑
올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44% 증가 전망

일상 소비 줄여도 '럭셔리 여행'에는 돈 써
부유층이 주요 고객…가격 상승 여력 높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239




"머스크 형님만 믿었다"…3년 동안 물타기 했더니 벌어진 일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 ‘We, Robot’ 행사의 의문점
(1) 로보택시, 언제 서비스 될까

머스크 “2016년 로보택시 3만달러 미만 생산
비감독형 FSD 내년부터 캘리포니아 등 서비스”
월가 “디자인 좋지만 서비스 스케줄 정보 부족”

운전대 없는 차량, 美 교통당국 허가 받아야
테슬라 아직 신청 안해… GM도 2년간 못 받아
일각 “머스크, 트럼프 지지로 규제 돌파 노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237




"트럼프, 놀라울 정도로 조종 쉽다…김정은도 '이것' 알아차렸다"…美서 공개된 '반성문' 화제

트럼프 스타로 만들었던 TV쇼 '어프렌티스' 홍보담당 공개 반성문
"리얼리티쇼의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는 가짜···판단력도 의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4459




[머니플로우] 美 장기채 금리 4%대로 오르자…'줍줍' 나선 개미들

개인 순매수 상위 15개 ETF 중 5개가 '美 장기국채' 집중 투자
'대기성 자금' 투자자예탁금·MMF 소폭 증가…신용거래융자 잔고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93385




“미국인들 냉동실에 K만두 필수품”…은행원에서 만두CEO 변신한 30대 女사장

50년 전통 청주 육거리만두
후계자 없어 폐업위기 몰리자
단골이던 이지은 現대표가 인수
日매출 38만원서 올 15억 목표

코로나 확산에 냉동사업 시작
무말랭이 넣은 ‘비건만두’로
LA 등 美서부 대형마트 진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1735




[더본코리아 상장기]➁매출 뜯어보니..높은 '빽다방·홍콩반점' 의존도, 괜찮나

올 상반기 빽다방·홍콩반점 매출 절반 넘어
공모자금 5% 브랜드 강화에..95%는 인수합병

https://news.dealsit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996




중국 자동차 업계, 대규모 도산 예고

중국 자동차 업계, 가격 인하전 후유증 심각
중국 5위 車 메이커 창청자동차 회장, 앞으로 6,7년 후유증 경고
웨이젠쥔 회장 "중국차 브랜드, 작년 600만대 판 현대차보다 수익 못해"
중국차 업계, 작년 600억 위안 수익 올렸지만, 정부 보조금 등 과대포장 심각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96




[청기홍기]하이브, 거버넌스 이슈 장기화에 목표주가 강등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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