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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K엔무브 상장 추진...SK온과 합병 재추진 가능성↑/ 북한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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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K엔무브 상장 추진...SK온과 합병 재추진 가능성↑/ 북한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DDOL KONG 2024. 10. 19. 03:40

[단독]SK엔무브 상장 추진...SK온과 합병 재추진 가능성↑

SK엔무브 지분 털어내는 IMM
주요 증권사들에 IPO 입찰제안요청서 발송
합병안으로 각세우던 SK이노·IMM
IPO 성사시 ‘적자의 늪’ SK온과 합병 재추진 가능성↑

기업가치 산정 추세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기업공개(IPO)시 우선 SK엔무브의 재무적투자자(FI)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크레딧앤솔루션의 자금 회수를 위한 구주 매출이 상당 물량 포함될 전망이다. 앞서 IMM크레딧앤솔루션은 지난 2021년 4월 SK엔무브 주식 1600만주(40%)를 1조1195억원에 인수,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일 IMM크레딧솔루션이 지분 인수용으로 설립한 특수목적기업(SPC)인 에코솔루션홀딩스가 보유한 SK엔무브 주식 1600만주 중 400만주를 되사들였다. 취득단가는 3만5688원으로 재매입 자금은 총 1427억5100만원이다. IMM크레딧앤솔루션에 매각했던 가격의 절반 수준에 일부를 되사오는데 성공한 셈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로써 SK엔무브 지분을 70%로 확대했다.

SK이노베이션 입장에서는 이번 IPO 성사가 주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IPO로 IMM크레딧앤솔루션이 지분을 전체 매각하고 나갈 경우, SK이노베이션은 다른 주요 주주의 영향을 줄여 SK엔무브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기가 보다 쉬워진다. 앞서도 SK이노베이션은 SK엔무브를 SK온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구원투수로 활용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했으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IMM크레딧앤솔루션의 반대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이 적자가 심한 SK온을 개선할 카드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합병 재추진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며 “SK엔무브 차원에서는 우려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2719




[단독] 현대차, LG엔솔·SK온 JV협력팀 신설…북미공장에 배터리 공급 가속

■HSA·HLA그린파워 설립
주재원 보내 빠른 의사결정 지원
전기차 목표달성에 JV 역할 중요
완성차·배터리 상부상조

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말 미국 조지아주에 건립 중인 SK온·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 지원을 위해 각각 HSA그린파워·HLA그린파워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주재원들을 발령했다. 파견 인원은 합작법인당 5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두 합작법인은 전기차 전용 공장인 메타플랜트뿐 아니라 앨라배마 현대자동차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 등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2025년 하반기 가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현대차가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목표를 200만 대 수준으로 잡은 만큼 글로벌 합작법인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4325




[단독] ‘인도 IPO 대박’ 현대차, 현지 전용 프리미엄 전기차 띄운다

'매스 프리미엄' 새 라인업 추가
아이오닉5 등 현지시장 인기에
중산층 겨냥 '싼타페급' 추진
印생산 車 신흥국 수출 계획도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에서 ‘매스 프리미엄(Mass Premium)’ 모델을 전기차 생산라인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소득이 낮은 인도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상대적으로 저가 라인의 차량들을 생산·판매하는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인도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엑스터를 비롯해 베뉴·크레타·알카자르 등 초소형과 소형 모델 판매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현지 기준 고급 모델인 아이오닉5가 견조한 판매량을 기록하자 전기차를 중심으로 생산과 판매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4292




셀트리온, 연내 CDMO 자회사 세운다

18만L 공장에 내년 조단위 투자
짐펜트라 순항…매출 5조 목표

셀트리온은 18일 홈페이지 공지에서 “연내 셀트리온의 100% 자회사로 CDMO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비 증설과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셀트리온의 항체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활용하면서 낮은 증설 비용,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기존 CDMO 기업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내년 총매출 5조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3조5000억원)보다 42.8% 증가한 수치다. 합병 과정에서 불거진 수익성 우려에 대해선 “하반기부터 재고자산 원가율 개선과 무형자산 상각비의 현저한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191




TSMC 83% vs 삼성전자 -25%…그 뒤엔 '엔비디아' 있었다

첨단 AI가속기 시장 성장에
엔비디아·하이닉스·TSMC
각 분야 1등만 실적·주가 쑥
삼성·인텔·AMD는 '혹한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126




[단독] 10조 전투기 잭팟 터질까…한국, 세계 최강과 '맞짱'

록히드마틴의 '무서운 경쟁자' 된 KAI
10조원 필리핀 전투기 놓고 한판 승부

첫 수출에 도전하는 KF-21
록히드마틴 F-16과 '맞대결'
가성비·기동력 앞선다는 평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이 첫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공군은 다목적 전투기(MRF) 도입 사업에서 KAI와 미국 록히드마틴을 유력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이 성사되면 한국 방위산업의 쾌거로 평가될 전망이다. 2022년 첫 시범 비행 성공 이후 수출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095




"이러다 금투세 폭탄까지 터지면"…부자들은 벌써 짐 쌌다

'우물 안' 코스피, 이달 거래 절반이 개미였다

개인 거래 101조…50.2% 달해
공매도 금지 장기화로 큰손 떠나
금투세 도입 땐 증시 이탈 심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075




북한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北,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우크라戰 파병"
국정원, 북한軍 참전 공식 확인
1500명 1차 파병…곧 2차 수송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분산 주둔
적응훈련 마치면 내달 전선 투입
尹대통령, 긴급안보회의 소집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상호 군사 원조’를 실행에 옮기면서 한반도 안보 상황도 엄중해졌다는 평가다.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 특수부대 병력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함대의 상륙함 네 척, 호위함 세 척이 지난 8~13일 북한 청진·함흥·무수단 인근에서 북한 특수부대 1500여 명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송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도 이뤄질 예정이다.
정보 소식통은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11군단, 이른바 폭풍군단 소속 4개 여단 총 1만2000여 명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규모 병력을 파병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면서 한반도의 군사 긴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북한이 지상군 등 여러 인력을 합해 병력 1만 명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대전을 향한 첫 단계”라고 주장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북한이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러시아 군사 지원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구도가 형성되면서 분단 이후 가장 큰 전략적 대치 구도가 됐다”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202




돈풀고 금리 내려도 속수무책…中 '디플레 쇼크'에 세계가 떤다

3분기 성장률 4.6%…1년 반만에 최악 성적표

中정부 경기부양 총력전에도
올 5% 성장 사실상 물건너가
세계은행 "내년 4.3% 성장 전망"
IMF "소비주도 전환 안하면 위기"

철강·석유화학·전기차 과잉생산
세계로 '디플레 수출' 땐 직격탄
韓·日 첨단 중간재 수출도 위협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156




'올트먼 코인' 홍채 인증 포기…여권으로 신원 확인한다

월드코인 프로젝트 전면 수정
종합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선회
인증수단 늘려 가입자 확대 나서
발표 진행되자 가격은 5%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077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못 먹을 판"…'초유의 상황' 벌어졌다

"케이크 만들 생크림이 없어요"
원유 공급 부족에 생크림 공급 '뚝'
마트·온라인 곳곳서 생크림 품절
"곧 연말 케이크 대목 다가오는데"
카페·베이커리 등 생크림 못구해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5958




“더 뜨거워진 엔비디아 칩 물로 식힌다”… 서버업계, ‘액체 냉각’ 서버 공급 확대

델·레노버, 이달 나란히 서버 신제품 공개
슈퍼마이크로, 생산능력 2배 확대해 출하 비중↑
엔비디아 블랙웰, 액체 냉각 시스템 비중 2배 높일 것

1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서버에 적용되는 액체 냉각 시스템 보급률이 올해 약 10%에서 내년 2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엔비디아의 블랙웰이 액체 냉각 시스템의 비중 확대를 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5338




[쫌아는기자들] 네덜란드 ASML쇼크의 진짜 이유.. D램을 읽는 다른 시각, 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4863




TSMC CEO "AI 버블 없고, 수요 수년간 지속될 것"

그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이번 분기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전망 상향 조정은 매우 강력한 AI 관련 수요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관련 매출이 2024년에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AI에 버블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AI 수요가 실재하며, 수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52373




‘신조선가 역대최고치 근접’ 3분기 선박수출액 36% 급증

2개월 연속 50% 웃도는 증가율 보여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42818




릴리는 왜 하필 '펩트론'을 선택했을까

차세대 비만 신약 후보 물질 선점... 없는 것이 없는 '백화점' 전략
펩트론 플랫폼에서 '하나'만 터져도 글로벌 정복 가능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054




'안 팔릴 것 같은데'...밸류업 ETF 출시 두고 운용사들 '속앓이'하는 이유

당국 주도 밸류업 ETF 출시에 운용사들 '난감'
투자매력도 떨어지는데 ETF만 우후죽순 내야
밸류업 지수 종목 변경에 ETF 출시 연기설까지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17/2024101780002.html




[단독] 1000조 'SMR' 열리는데…한국, 12년간 인허가 2건뿐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4287




중국·베트남 휘어잡은 오리온, 美·印 공략 박차

④ 해외 매출 비중 63%, 감자스낵·쌀과자 인기...인도법인 매출 성장 中

오리온은 인도 시장에서도 현지화 전략으로 승부 중이다. 인도가 세계 망고 소비량 1위라는 점에 착안해 초코파이 망고맛을 출시했다. 또 인도에 채식주의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채식용 마시멜로우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전략을 통해 인도법인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2021년 31억원→올 반기 98억원으로 늘었다. 인도법인은 공장에 투입된 고정비 등이 있어 아직은 적자를 보고 있지만, 매출이 더 늘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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