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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지표, 충격만 피하면 된다…TV 대선 토론, 아이폰16 공개[이번주 美 증시는]/ 'IRA 기울어진 운동장' 거스르는 현대차 EV 3총사 본문

투자

인플레 지표, 충격만 피하면 된다…TV 대선 토론, 아이폰16 공개[이번주 美 증시는]/ 'IRA 기울어진 운동장' 거스르는 현대차 EV 3총사

DDOL KONG 2024. 9. 10. 03:40

삼성 파운드리 고객사들의 근황 <PFN·IBM편>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PFN, 삼성 2나노로 AI 학습용 칩을 만든다고?

PFN은 핫칩스 2024 자료에서 삼성과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TSMC의 7나노 공정으로 만든 'MN-코어2'의 후속작부터는 삼성에서 만든다는 설명인데요. PFN 측은 "차세대 AI 학습용 'MN-코어'는 삼성의 2나노(SF2)로 만든다"며 "차세대 칩의 최대(peak) 성능은 기존의 10배 이상,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30배 이상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PFN의 발표 내용에는 '전성비' 칩을 만들어서 자사 AI 서버에 장착하겠다는 방향이 잘 보입니다. 가장 최근 양산을 시작한 MN-코어2는 칩의 크기가 550㎟인데요. FP16 기준 최대 연산 성능은 393테라플롭스(TF), 열 설계 전력(TDP)는 330W입니다. 엔비디아의 H100·AMD의 MI300X 등 각사의 시그니처 AI 칩보다 연산 성능은 좀 부족해도 전력은 거의 절반 수준인데다 칩 크기도 훨씬 작고요.

◇IBM,삼성 5나노로 첫 자체 AI칩 양산

IBM은 AI 연산이 극대화된 하드웨어가 금융 거래의 속도와 보안성을 높여줄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하면서, 자사의 새로운 메인프레임용 AI 칩을 핫칩스에서 소개했습니다. 이름하여 '텔럼(Telum) Ⅱ'와 '스파이어(Spyre)' 입니다.

우선 텔럼 Ⅱ는 삼성 5나노 HPP 공정으로 만듭니다. 연산에는 총 43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도입되고요. 삼성 파운드리의 5나노로 만들었더니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89935




10나노 6세대 D램에…삼성 '비밀병기' 적용하나

연내 양산할 제품에 도입 검토
EUV회로 완성도 제고 등 장점
SK 추격에 '신소재 찾기' 사활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은 10㎚(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6세대 D램에 드라이 레지스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드라이 레지스트 기술은 빛으로 반도체 회로를 새기는 노광 공정 직전에 활용된다. 통상 노광 공정 전에는 빛과 반응하는 액체 감광액(포토레지스트·PR)을 웨이퍼 위에 바른다. 그러나 드라이 레지스트는 이 과정에서 액체 PR을 쓰지 않고 화학반응으로 웨이퍼 위에 얇은 막을 쌓는다.

다양한 장점이 있다. 우선 액체로 PR을 바를 때보다 고르고 얇은 막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초미세 회로를 더욱 정확하게 찍을 수 있고 액체 PR보다 소재를 덜 낭비한다는 특징도 있다.

삼성전자는 10나노급 6세대 D램을 구성하는 40~50개 층에서 한 개의 회로층에 이 기술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초미세 회로를 찍어내는 극자외선(EUV)용 PR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은 드라이 레지스트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한 세계적 장비 업체 램리서치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10나노급 6세대 D램에 이 기술을 최초로 도입하려는 것은 ‘초격차’ 확보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4월 미국에서 열린 ‘멤콘 2024’ 학회에서 10나노급 6세대 D램을 연내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는 속도는 SK하이닉스가 한발 앞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 10나노급 6세대 D램에 대한 개발을 완료해 양산 준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0296




中, CPI 0%대…가라앉은 소비 심리에 이달 중 지준율 인하 가능성↑

8월 CPI 0.6%↑, 7개월째 상승 지속
경기 부양책·가을 대목에도 더딘 회복
PPI, 2016년 이후 최장 23개월째 하락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0%대에 머무르며 소비 회복은 더딘 양상이다.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1월 0.8% 감소한 이후 2월부터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0%대에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소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낡은 제품을 새 것으로 교체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구환신’ 정책 등을 도입했지만 중국인들의 주머니는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중추절(추석), 국경절 등 가을 대목을 앞두고도 주류와 월병 등 시장도 잔뜩 얼어붙은 모습이다. 중국 최고 바이주 마오타이 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중추절 대표 선물인 월병 판매도 급감했다.

이날 발표된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년 전보다 1.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0.8%)은 물론 예상치(-1.4%)를 밑도는 수치다. 2016년 이후 최장기간인 23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할 정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0268




빚폭탄 커진다…카드사 상반기 떼인 돈 2조 훌쩍


올해 상반기 대손상각비 2조 훌쩍…1년새 22%늘어
연체율 낮추려 손실 처리해도…연체율 계속 높아져
“대출 줄이지 않으면 대손상각비 늘 수 밖에 없어”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카드)의 대손상각비는 2조 24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 8349억원)보다 22.12% 증가했다. 대손상각비는 카드사의 채권 중 연체 기간이 오래돼 회수할 수 없는 부실채권을 손실로 처리한 금액이다.

올해 들어 대손상각비 규모가 급증한 곳은 현대카드다. 현대카드의 올 상반기 누적 대손상각비는 2706억원으로 지난해(1744억원) 대비 55.16% 늘었다. 이어 롯데카드의 대손상각비도 3768억원으로 17.46% 늘었다. 신한카드도 4359억원으로 16.77%를, 국민카드 4184억원, 우리카드 2312억원으로 각각 15.19%, 11.53% 증가했다.

반면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는 전년 대비 대손상각비가 줄었다. 삼성카드의 올 상반기 누적 대손상각비는 3316억 원으로 작년(3652억원) 대비 9.20% 줄었다. 하나카드도 8.51% 감소한 1763억원으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32071




테슬라, 중국 제외 전기차 시장서 점유율 20% 아래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해보다 역성장하며 점유율이 20% 아래로 떨어졌다.

9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1~7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상용차 포함) 판매 대수는 329만3000대로 전년 대비 7.1% 상승했다. 테슬라는 이중 63만대를 판매해 전체의 19.1%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테슬라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7.1% 감소한 것이다. 점유율도 20% 아래로 떨어졌다.

테슬라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기준 20%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SNE리서치 기준 2022년에는 20.4%, 2023년에는 21.3%를 차지한 바 있다. SNE리서치는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의 95%를 차지하는 모델3 및 모델Y의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유럽에서만 전년 대비 12.2%, 북미에서는 8.3% 줄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69965




'IRA 기울어진 운동장' 거스르는 현대차 EV 3총사, 테슬라 맹추격[현대웨이의 비결⑤]

현대차·기아, 아이오닉 5·EV6·EV9 앞세워 美 공략
테슬라-현대차 점유율 격차, 매년 줄어
현대차 美 점유율 사상 첫 두자릿수
테슬라는 50%선 위태…내년 본격 경쟁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69689




[현대웨이의 비결⑥]세계 1,3위 車회사 수장의 수소동맹…북미가 테스트베드

수소 거물 정의선·아키오 회담
성장 정체기 속 "경쟁보단 확장 우선"
북미 지역서 수소 관련 협력 강화 전망
물밑에선 주도권 경쟁도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69690




이탈리아, 35년 만에 ‘탈원전’ 폐기… 소형모듈원전 개발 시동

1990년 원자로 폐쇄 이후 첫 변화
“안살도 뉴클레아레·에넬·뉴클레오와 초기 협상”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16906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5000원에…다이소에 '다있소'

'미모 바이 마몽드' 출시

개당 5000원 이하 저가 화장품
올리브영 이어 젊은층 공략 나서

다이소 '가성비 뷰티' 채널 부상
화장품 매출 증가율 85% 달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1685




"모닝보다 더 싸네"…천만원대 중국車 공습에 '초비상' [원자재 이슈탐구]

배터리 광물 가격 하락으로 전기차 가격 인하 여력
중국차 가격 이미 선진국 가솔린차 위협
유럽, BYD 소형차 진출에 '충격과 공포'

광물 가격의 향방은 중국의 전기차 공세와 세계 각국의 대응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기차 가격 인하 여력이 높아진 중국 BYD 등이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S&P글로벌의 분석에 따르면 자동차 배터리의 가장 비싼 파트인 양극재에 쓰이는 금속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지난해 배터리 셀 가격은 1년 전보다 약 30%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 만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경우 원가 하락으로 배터리 셀당 비용이 ㎾h 당 28.6달러 감소해 ㎾h 당 67달러 정도로 내려왔다. 저가형 전기차에 장착하는 30㎾h 정도의 작은 배터리는 제작비가 2010달러(약 270만원) 정도에 불과해졌다는 얘기다.

전해질 재료와 분리막 가격 역시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배터리 가격 하락도 기대된다. 리튬 가격 하락만으로 테슬라 모델3 기본형에 들어가는 60㎾h 정도 용량의 배터리 팩이 장착된 전기차 한 대 당 가격이 최대 1300달러가량 추가로 내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GM의 테리 보이초프스키 전 대형 픽업트럭 수석 엔지니어는 AP통신에 "BYD는 전기 모터, 대시보드, 차체는 물론 심지어 헤드라이트까지 많은 부품을 자체 생산한다"며 "수직 통합 사업모델로 혜택을 볼 뿐만 아니라 비용과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차를 설계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저가형 EV 설계 부문에서 중국보다 뒤처진 미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고"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1356




나스닥, AI반도체 투자 위한 지수 'ASOX' 국내서 '세계 첫 공개'(종합)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력…'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공개 30여년만
"AI 트렌드는 이제 막 시작…미래 시장 대표할 것"

ASOX에는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AI 반도체 기업이 최대 20종목이 포함된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1∼3위 종목의 비중은 각각 20%, 17%, 15%다.

분야별로 엔비디아와 AMD 등 설계 기업의 비중은 52.1%, ASML 같은 장비 기업은 21.2%, TSMC 같은 파운드리는 18.5%, ARM 등의 IP & EDA가 8.0%, Amkor 같은 후공정이 0.2% 등이다.

기존 SOX에 포함됐던 반도체 기업인 인텔과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은 ASOX에서 제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21045




'역대급 폭염' 8월 주택 전기료, 작년보다 평균 7천520원 더낸다

사용량 9% 늘었지만 누진제 영향에 요금 상승률은 13%
평균 사용량 363kWh·사용요금 6만4천원…4인가구는 20%대 인상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20410




캐즘 장기화에도…전기차·배터리업계, 美시장 두드리는 이유는

美, 차량 1대당 판매 가격 높아…온실가스 배출 규제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미국의 신차 평균 거래 가격(ATP)은 4만8천644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중국의 신차 평균 가격은 2만달러 중반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조사에 따르면 6월 기준 중국 승용차 평균 판매 가격은 약 18만6천위안으로 확인됐다. 달러로 환산 시 2만6천달러가량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19837




"출산율 꼴찌 한국서 '개모차' 판매 급증" 외신도 관심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에서 최근 한국에서 출산율은 낮아지고 반려동물 수는 늘면서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21550




"바이든, 중·러에 맞설 '미국 국부펀드' 설립 추진"

트럼프도 이달초 국부펀드 설립 아이디어 찬성 입장 밝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20121




사람처럼 다림질도… 내년 가정용 AI로봇 시대 열린다

세계 기업들 IFA서 출시 계획 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7427




“영화가 진짜였네”…더 똑똑해진 로봇, 이젠 훈련도 가상세계서 척척

현실 빼닮은 ‘디지털트윈’
로봇 AI 학습장소로 인기
실제 공장에 투입 안해도
제조용 휴머노이드 개발
네이버·HL만도 등 도전

로봇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이은 가상공간에서 실물과 똑같은 일종의 쌍둥이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 검증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디지털트윈은 그동안 주로 제조·항공 산업에 주로 적용됐는데, 최근들어 로봇 산업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는 추세다.

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엔비디아는 로봇 학습을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로봇 기술을 총망라하는 것이 특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2655




인플레 지표, 충격만 피하면 된다…TV 대선 토론, 아이폰16 공개[이번주 美 증시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87436




믹스커피 한 잔의 맛, 전세계로…‘K커피’ 수출 껑충

8월 누적 커피조제품 수출액 2억 2210만 달러
지난해보다 3.4% 증가…인스턴트 커피 44%↑
남양·이디야 등 “K드라마에 믹스커피 등장”
러시아·인도네시아 등 한국식 ‘프림’도 인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9014




엔비디아 시대 가고 SMR 시대 오나…‘뜨거운 감자’ 전력[딥앤이지테크]

“2028년 데이터센터 최소 두 배 전력”
대만 반도체 전시회서 거론된 ‘전력 문제’
하이닉스 사장 “SMR 같은 에너지 필요”
오픈AI 올트먼, SMR 개발 ‘오클로’ 투자
2035년 SMR 시장, 최대 630조원 성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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