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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브자TV] 종목비중 설정과 포트폴리오 구축법 - 최준철 VIP 자산운용 대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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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자TV] 종목비중 설정과 포트폴리오 구축법 - 최준철 VIP 자산운용 대표
브자 TV 가치투자 1타강사 최준철 대표님 강의! 퇴근길에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주제는 종목 비중 설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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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자 TV 가치투자 1타강사 최준철 대표님 강의!
퇴근길에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주제는
종목 비중 설정과
포트폴리오 구축법
이네요.
15분 정도 영상인데 5분정도로 압축 해보겠습니다.
빨간색 글씨: 중요한 내용
파란색 글씨: 개인 생각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이유 - 3가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본 원칙
-> 이게 정해져야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결정할 수 있음
최준철 대표의 포트폴리오 구성 원칙
+ 집중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의 경우 최고 비중을 30%, 50% 이상 가져갈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 종목의 수익률에 따라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좌우되게 되고, 종목 집중이 너무 높아지면 마음의 평정심이 흔들리거나, 편향이 생길수 있다.
-> 일단 최준철 대표의 경우 기관투자자의 자산규모를 고려했을때 분산이 필수적일것 같다. 종목수를 35~40개를 개인 투자자가 혼자 커버하기에 불가능하므로 5~10개 정도.
이 부분은 개인 투자 성향 차이에 따라 갈릴것 같다. 결국 '포트폴리오' 라 함은 결국 분산과 조화를 통하여 장기적인 안정성을 만드는것이 기본 베이스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서브 포트의 경우 2개, 본 계좌의 경우 현금을 포함해 4~5개 정도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합치면 6~7개 정도 되니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최고 캡이 10%라면?
나머지 종목 비중을 정하는 원칙
저평가 정도
상승여력
경영진 자질
종목에 대한 이해도
주가 상승의 촉매
유동성
+ 가치투자에 대한 오해와 촉매
+ 저도 이 촉매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흔히 말하는 '재료'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실제 가치, 실적기반 리레이팅 요소라고 볼수 있으며 저는 이것에 대해 '멀티팩터'라고 이름을 정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포트 폴리오 편입 절차
10개 분석하면 1개 기업정도 기준 충족
그 다음은 현 가격을 본다.
+ 처음 1% 부터 시작해서 확신이 들면 늘려나간다. 따라서 종목이 35~40개 되더라도 실질적으로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60%정도 차지.
비중이 높아지더라도 다시 낮추게 되는 경우들: 리밸런싱
내재가치 (또는 목표가) 도달 하는 경우
: 분할 매도로 비중 축소 (이익실현)
투자 아이디어 훼손
: 유동성 괜찮다면 바로 전량매도
더 좋은 기업 발견 (유사한 섹터, 산업)
: 서서히 교체매매 1%-> 비중 up
-> 사실 주식을 파는 경우 3가지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 있을텐데, 파는 속도, 교체 속도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신점이 좋았습니다. 투자아이디아 훼손시 바로 전량 매도가 인상적.
축구팀 포메이션 처럼 구성하기
+ 골키퍼는 현금이겠죠.
저는 생각해보면 4-2-3-1 같네요 ㅎ
수비수: 경기방어주, 필수소비재
수비형미드필더: 배당성장주
공격형미드필더: 고성장주 (매출액 3년 2배 이상 기대)
스트라이커 (조커): 비상장주.
본 영상도 길지 않습니다.
길이가 15분 정도이니 시청해 보시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