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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꽂혔지만 로봇 안 만든다…손 안대고 돈 버는 젠슨황/ 로봇에 ‘AI 두뇌’ 심는다… 휴머노이드 개발 가속/아이폰도 전고체 배터리 탑재?…日 본문
로봇 꽂혔지만 로봇 안 만든다…손 안대고 돈 버는 젠슨황/ 로봇에 ‘AI 두뇌’ 심는다… 휴머노이드 개발 가속/아이폰도 전고체 배터리 탑재?…日
DDOL KONG 2024. 6. 18. 18:15로봇 꽂혔지만 로봇 안 만든다…손 안대고 돈 버는 젠슨황
로봇 유망하다는 엔비디아, 왜 직접 안 만들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7467
라인야후, 네이버와 관계 정리 속도‥"시스템 분리 앞당길 것"
라인야후 정기 주주총회 진행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도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당사(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올해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사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책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도 거의 모든 (일본)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웹사이트 검색 개발 인증에서 위탁 협력을 종료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00894
부실 저축은행 3곳 경영실태 점검…본격 구조조정 신호탄
금감원, 이달 말 조사 착수
지금까지 금융당국은 적기시정조치에 들어가는 잣대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만 사용해왔다. BIS 비율이 법정 기준인 7%(자산 1조원 이상은 8%)를 밑돌면 경영개선권고 대상이 된다. 하지만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지난 1분기에 모두 법정 기준을 웃돌았다. BIS 비율만 놓고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셈이다.
하지만 저축은행 연체율이 2021년 말 2.5%에서 올 1분기 말 8.8%로 수직 상승하며 건전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비율이 10%를 초과한 저축은행도 전체의 절반을 넘는 46개에 달했다. 이런 추세라면 저축은행 업권의 평균 연체율이 10%를 넘어서고 대다수 저축은행이 부실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98128?date=20240618
대한전선, 美서 1300억원 수주... 역대급 수주 전망
초고압, 중저압 등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올해 미국에서만 총 3300억 신규 수주 확보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1300억원이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3300억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80%를 상회하는 결과다.
약 450억 원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는 미국 동부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뉴욕주(州)에 신규로 건설되는 반도체 공장에 345kV급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자재 공급부터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수행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40778
한국 국가경쟁력 28→20위 '역대 최고'…기업 효율성 10계단↑
경제성과·정부 효율은 하락…2024년 스위스 IMD 국가경쟁력 평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52449
"테슬라, 中 상하이서 주행보조 FSD 시험 승인"…주가 장중 5%↑
미국서는 '배터리 기술 기밀 유출' 공급업체 상대 1조원대 소송 제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52365
아이폰16 5배 줌 탑재 확대…LG이노텍·자화전자 공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15030
[NQ가 본 CEO와 주가] '새 선장' 맞이한 CJ제일제당, 실적·주가 모두 UP…'강신호 효과'는 이제부터
지난 1분기 순이익 전년대비 213.5% 증가…부진했던 바이오 등 뚜렷한 실적 개선
강 부회장 업무 능력+사업구조 개편 등 시너지 효과 기대…증권업계 목표주가 상향 조정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542
"중국에서 돈 빼 미국으로"…팬데믹이 바꿔놓은 글로벌 투자 공식
'탈달러화' 신흥국 향했던 세계 자본, 팬데믹 후 U턴…
세계 투자 자본 내 미국 비중 18%→33%…
중국 비중은 7%→3%, 올들어 외국인 직접투자 28% 급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1815
K제약·바이오 '비만·당뇨 잡기' 미국서 실력 뽐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1805
휘발유 미리 넣어놔야 하나…유류세 인하폭 7월부터 줄어든다
유류세 인하, 이달말 종료 앞둬
세수 우려에 인하 종료도 검토
고물가 부담 고려해 연장 결정
LNG 개소세 인하도 6개월 연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0421
아이폰도 전고체 배터리 탑재?…日 TDK, 신소재 개발 주장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8339
아이텍 자회사 삼성메디코스, 화장품 올리브영 매출 급증...'K-뷰티' 수혜 다크호스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세계 27개국 코스트코 글로벌에 공급 확대
올리브영 매출 상위권 비나우의 넘버즈인 클렌징오일 등 '눈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중소 브랜드와 신생 뷰티 브랜드가 국내외 대기업 브랜드들을 제치고 올리브영 판매 상위를 차지하면서 화장품 ODM생산 중인 삼성메디코스가 수혜를 받고 있다. 미국·유럽·일본 시장에서도 ‘K뷰티’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비나우, 앱솔브랩 등 150여개 뷰티 기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 비나우의 ‘넘버즈인’ 시리즈가 올리브영 스킨케어 분야에서 판매순위 상위에 머무르면서 수혜를 받고 있다.
삼성메디코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공장 자동화 라인 구축을 선제적으로 진행하면서 중소 뷰티 브랜드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이 가능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내를 비롯해 동남아, 중동 등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해 매출 극대화 및 3년 연속 흑자달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00639
[더본코리아 경쟁력 재조명]해외·유통 성장전략, 목표 시총 '4000억' 원천은
③비상장사 주식평가 '2168억' 기업가치, 미래 성장전략에 쏠린 눈길 '도약 로드맵'
그중 눈에 띄는 점이 피어그룹(Peer group) 선정이다. 프랜차이즈에서는 교촌에프앤비가 상장사로서 비교 그룹에 들지만 더본코리아는 최종적으로 동원F&B, 롯데웰푸드, 조흥, 풀무원, 대한제당 등으로 피어그룹을 선정했다.
이를 보면 현재로서는 프랜차이즈가 주력 사업이기는 하지만 식음료(F&B) 유통사업으로 영역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해외에서는 프랜차이즈, 국내에서는 식음료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6131009211400102370&lcode=00
[제약바이오 시총분석]삼천당제약, '아일리아'로 몸값 3조…관건은 '특허장벽'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시밀러 강자 틈에서도 삼천당제약이 특히 주목을 받은 건 제형 특허에 있었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의 까다로운 특허 장벽을 회피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형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아일리아의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관련 특허는 시밀러의 조기 미국 시장 진입을 막는 가장 큰 장벽으로 여겨진다. 독자적인 제형기술을 장착한 SCD411이 시밀러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빅파마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로 주목받은 GLP-1 유사체 기반 당뇨병·비만 치료제도 삼천당제약 몸값을 키우는데 일조했다. 본래 삼천당제약은 안과영역에서 강점을 발휘하던 곳으로 당뇨병·비만 영역이 메인은 아니다. 그럼에도 삼천당제약이 이 분야를 점찍은 건 자체 개발한 S-Pass라는 플랫폼이 있기 때문이다.
S-Pass는 주사제형을 경구제형으로 바꾸는 플랫폼이다. 삼천당제약은 S-Pass를 GLP-1에 적용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를 개발 중이다. 세마글루타이드는 노보노디스크가 내놓은 최초의 경구용 GLP-1이다. 아일리아 시밀러처럼 자체 개발 제형기술을 통해 특허 회피를 노린다.
삼천당제약에 따르면 임상 진입 전 미국 소재 제약사와 공동개발 텀싯을 체결했으며 일본, 중동 등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다만 텀싯이 본계약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순 없으며 본계약 체결 시점도 예측하기 어렵다.
◇2분기 미국 계약 등 모멘텀 제시…특허소송도 자신
NDR에서 아일리아 시밀러 개발 현황을 설명하며 올해 2분기 미국 파트너사와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시밀러 유통 계약이 성사되면 3분기 허가 신청 등을 통해 2025년께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산이다.
현재까지 계약이 체결된 유럽 14개국, 캐나다, 일본 판매에 따른 예상 매출액으로는 2025년 931억원, 2028년 2479억원을 제시했다. 2028년 매출에 따른 영업이익은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올해 2분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와 경구용 인슐린 임상에도 나설 예정이다. 본격적인 임상 단계에 진입하는 것으로 긍정적 시그널로 읽힌다.
향후 주가흐름에 영향을 미칠 또 다른 이슈는 아일리아 오리지널사와 시밀러 개발사 간 특허 소송이 꼽힌다. 이 문제에서도 삼천당제약은 자사 시밀러 출시에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미국 법원은 오리지널사 리제레논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아일리아 시밀러 '오퓨비즈' 출시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예비금지명령(PI) 신청을 인용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오퓨비즈 출시를 미루거나 오퓨비즈 판매에 따른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등 리제레논과 합의를 봐야 한다.
삼천당제약은 자체 개발한 제형특허로 추후 같은 소송이 제기돼도 삼성바이오에피스와는 다른 판단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현재 제형특허 미국 등록이 완료된 상태"라며 "리제레논의 소송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내부에서는 특허를 회피했다고 보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일리아 시밀러 미국 파트너사 계약은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계약 체결 후 순차적으로 허가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6171550033960106864&lcode=00&page=2&svccode=00
[블루오션 홈뷰티 리포트]'손 안의 피부과' 뷰티 디바이스, 트렌드 넘어 일상으로
①2022년 시장 규모 1조6000억, 진입장벽 낮고 연계사업 다양해 기업들 '군침'
2013년 800억원이었던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2년 1조6000억원으로 20배 성장했다. 이제 막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홈 뷰티 시장 규모는 2023년 5조원에서 2030년 약 45조원까지 불어날 전망이다.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화장품, 뷰티테크 등 연계 사업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기업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시장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기업을 비롯해 헬스케어, 가전,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서 속속 경쟁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현재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주요 브랜드로는 에이피알의 '에이지알', LG전자의 '프라엘', 누스킨의 '에이지락',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등이 있다. 에이피알이 약 30%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 선두를 이끌고 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6131413241800101524&lcode=00&page=1&svccode=00
로봇에 ‘AI 두뇌’ 심는다… 휴머노이드 개발 가속
빅테크, AI로봇 연구-투자 경쟁
‘생성형’ 넘어 ‘행동형’으로 진화
젠슨 황 “AI, 물리적 세계 학습”
인간수준 사고력 갖춘 ‘AGI’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1104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올 하반기 주목해야 할 4가지 테마
투자자들은 주요 네 가지 테마별 투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첫 번째 테마는 글로벌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는 AI다. 2022년 말 생성형 AI인 챗GPT의 출시로 시작된 AI 투자 붐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생성형 AI는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하면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다양한 입력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멀티모달(시각, 청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정보 교환)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생성형 AI의 발전은 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면서 과거와 다른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와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온디바이스 AI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을 달궜던 또 하나의 테마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이다. 5월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는 ‘기업가치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새롭게 공개됐다. 시장의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했지만,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와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점에서 시장과 정치권이 모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시간이 갈수록 정부 정책 모멘텀은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세 번째로 주목하는 테마는 증시 상승장의 영원한 단골 손님인 ‘업황 및 기업 실적 턴어라운드’다. 2022년 상반기 말 이후 주식시장에서 소외됐던 화학과 음식료 업종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턴어라운드 섹터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하반기의 마지막 테마는 금리 인하 사이클의 시작이다. 전 세계적인 높은 물가와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인해 성장 산업의 가치는 지난해부터 크게 줄었다. 국내 대표적인 성장 산업은 반도체, 이차전지, 제약·바이오, 그리고 인터넷 등이다. 이 가운데 제약·바이오를 주목해서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