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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사용 업체, 年 7067만원 더 벌어"/ "우주·원전 유니콘도 키운다"…초격차 프로젝트 217개 추가 선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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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사용 업체, 年 7067만원 더 벌어"/ "우주·원전 유니콘도 키운다"…초격차 프로젝트 217개 추가 선정/

DDOL KONG 2024. 5. 20. 19:05

중국, 해저 케이블 수리선으로 스파이 행위 논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저 케이블, 중국 수리선 스파이 행위에 취약 경고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5/202405200827111899fbbec65dfb_1




아이폰 두께 확 얇아진다… “코드명 D23, 내년 9월 출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07344




삼성디스플레이, 슬라이더블 시대 연다

연내 레노버 기기에 탑재
태블릿·노트북 겸용 형태
화면 13→17인치로 늘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07117




에이피알, '부스터 프로' 中 공식 진출… 4조 시장 잡는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이하 에이지알)의 부스터 프로가 중국 본토에 공식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022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에이피알은 올 1분기 '중국 틱톡'으로 불리는 더우인에서 미용기기 카테고리 9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10위권 이내 해외 브랜드는 일본의 '야만'과 에이피알뿐이다.

중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 2위에 달하는 주요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중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2023년 기준 671억8000만달러(약 91조7000억원) 규모다.

에이피알은 중국에서도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왕홍경제'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현재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 '왕홍'들과의 협업을 다수 기획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국내 외에 해외 시장에서도 인플루언서,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성공사례를 남긴 이력이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최근 해외에서 미국시장의 대두가 있었지만 중국 역시 놓칠 수 없는 거대 시장"이라며 "국내외 소비자를 사로잡은 혁신 뷰티테크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 역시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03245




서진시스템, 684억 규모 ESS 공급계약…2Q 실적도 기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178320)(대표 전동규)은 683억5594만3644원 규모의 ESS 공급계약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8.8%에 해당한다

서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ESS 제품으로 에이스엔지니어링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공급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43798




"배달플랫폼 사용 업체, 年 7067만원 더 벌어"

업종별로는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및 유사음식점의 플랫폼 이용 음식점 영업이익이 미이용 음식점보다 119.9% 크고, 치킨전문점의 경우 플랫폼 이용시 영업이익이 76.2% 더 높아 플랫폼의 효과가 두드러졌다. 해당 업종은 80% 이상의 사업장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어 다른 업종보다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이 보편적이다.

구체적으로 배달플랫폼을 이용한 음식점의 7067만원 향상된 매출액 중 68.5%인 4840만원이 플랫폼에 의한 증가효과로 확인됐다. 영업이익 증가분 655만원 중에서는 84.0%에 해당하는 550만원이 플랫폼의 효과인 것으로 집계돼, 플랫폼이 음식점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책임자인 이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플랫폼이 소상공인들에게도 전반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며 "특히 플랫폼 이용이 비교적 보편적인 업종에서 더 큰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이 얼마나 플랫폼 활용이 익숙하고 체계화돼 있느냐가 더 큰 이익을 얻는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74591




구체적 밑그림 드러낸 SK하이닉스-TSMC 협력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부터 5세대 HBM3E(8단)를 양산해 AI 반도체의 선두주자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다. HBM3E까지는 베이스 다이를 포함한 HBM의 모든 부분을 SK하이닉스가 만들었다. 하지만 GPU와 같은 로직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가 하나로 합쳐지기 시작하는 HBM4부터는 TSMC의 로직 초미세 선단 공정을 활용하기로 했다.

HBM4가 이전 세대보다 고속·고용량 성능을 구현하려면 베이스 다이가 기존처럼 연결하는 역할을 넘어 GPU에서 요구하는 여러 기능도 수행해야 한다. 이런 베이스 다이는 기존의 일반 D램 공정으로는 제작이 어려워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초미세 공정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HBM4부터는 TSMC가 생산한 베이스 다이를 SK하이닉스가 받아와 여기에 D램을 쌓는 방식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지난달 26일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다”며 “2라운드는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고 추격 의지를 밝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 공급 예정이던 6세대 HBM4 12단 제품을 내년으로 앞당겨 양산하겠다고 밝히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7133




美 상장 추진 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모건스탠리 출신 영입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사벨 윙클스(Isabelle Winkles) 브레이즈(Braze)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웹툰엔터테인먼트 이사회에 합류했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자동화·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레이즈는 2021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윙클스 CFO는 2020년 초부터 브레이즈의 재무를 총괄해 왔다. 브레이즈 합류 전에는 정보통신(IT) 서비스·컨설팅을 제공하는 카그너전트,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 등을 거쳤다.

신규 이사 선임과 관련해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미국에 상장한 기술(테크) 기업과 글로벌 IB 경험을 보유한 이사벨 윙클스 이사가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경영과 운영 관점에서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해 말 미국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재무통'인 데이비드 리 CFO를 신규 선임한 바 있다. 데이비드 리 CFO도 최근 웹툰엔터테인먼트 이사회에 이름을 올렸다. 재무 전문가들의 이사회 합류는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성공적인 IPO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37820




실전 배치 앞둔 레이저 무기...드론부터 전술핵까지 다 잡을 수 있나 [밀리터리 월드]

초속 30만km로 표적 동시 타격, 1회 발사 비용 2000원 불과
극초음속·미사일·전투기·위성 요격에도 쓸 수 있게 연구 계속
국가 주요 시설 대테러 방어에 투입… 해외 수주 가능성 커
고출력 고성능 레이저 무기, 진화 거듭해 '게임체인저'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87179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부동산 쏠림 막아야"

최근 6년간 1천36조↑…부동산 활황·자영업 지원·투자 등 때문
한은 "건전성 대체로 안정적이나 한계기업 부채 비중 커져"

한국은행이 20일 공개한 '우리나라 기업부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부채는 2023년 말 2천734조원으로 2018년부터 6년간 1천36조원이나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8.3%)은 연평균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3.4%)의 두 배를 훌쩍 넘었고, 그 결과 명목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이 2017년 말 92.5%에서 2023년 말 122.3%로 치솟았다.

한은은 기업부채 증가 원인을 기업 부문(종류)별로 나눠 분석했는데, 우선 2010년대 중반 이후 부동산 경기 활황과 함께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업에 대한 대출이 급증했다.

두 번째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개인사업자 금융지원 조치도 기업부채 증가에 일조했다.

부동산업과 개인사업자를 제외한 일반기업의 경우 2020년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업황 부진에 따라 영업자금 수요와 시설투자 자금 수요가 모두 늘면서 부채가 증가했다.

하지만 한은은 이들 국내 일반기업이 빚을 내는 동시에 유상증자·기업공개 등을 통해 자본 확충에도 나선 결과 건전성 측면에서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2022년 기준 122%)은 독일(200%), 일본(145%), 미국(121%) 등과 비교하면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96411




GLP-1 시장, 2033년까지 연평균 14.9% 성장 전망

당뇨병ㆍ비만 시장 성장 추세...많은 제품 출시 예상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945




“AI PC, 안 쓰면 도태될까요” 전문가에게 물었다 [이동수는 이동중]

소병홍 HP코리아 전무 인터뷰
“AI PC 태동기, 클라우드 때와 비슷”
2025년 1억대 유통…전체 40% 차지
온디바이스로 기밀 자료 유출 막아
“HP AI PC, 양자컴퓨팅 해킹도 방지”

업계에서도 AI PC를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으로 꼽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 사이 AI PC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무려 44%에 달한다. 당장 내년까지 1억대가 넘는 AI PC가 유통되고, 전체 PC 10대 중 4대가 AI PC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AI PC는 생산성도 대폭 향상할 수 있다. 소 전무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예로 들었다. 소 전무는 “줌에서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줌 블러링’ 기능의 경우, 기존 CPU로 작동시킬 경우 CPU 성능이 저하됐다”며 “AI PC 내 탑재된 NPU는 최대 1만배 빠른 속도로 처리가 가능해 디바이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능이 향상되면 랩톱 등 모바일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사용 시간도 대폭 늘어나고 발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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