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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도 韓 OSAT 찾는데…생태계 지원 방안은 '뒷전' [소부장반차장]/ "삼성은 TSMC와 다르다"…美 '보조금 9조' 초특급 대우/최하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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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도 韓 OSAT 찾는데…생태계 지원 방안은 '뒷전' [소부장반차장]/ "삼성은 TSMC와 다르다"…美 '보조금 9조' 초특급 대우/최하층

DDOL KONG 2024. 4. 16. 03:30

엔비디아도 韓 OSAT 찾는데…생태계 지원 방안은 '뒷전' [소부장반차장]

1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AI용 GPU 칩과 함께 탑재할 전력관리반도체(PMIC) 패키징을 국내 후공정 패키징·테스트 전문 기업(OSAT) 한 곳에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 엔비디아 협력사인 미국 PMIC 팹리스가 국내 OSAT에 패키징 물량을 맡기고, 이를 엔비디아가 공급 받는 방식으로다. 국내에 있는 OSAT는 네패스,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등이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71197




美 3월 소매판매 0.7%↑…고금리에도 계속 지갑 연다(종합)

월가 예상치 0.3%↑ 크게 웃돌아
연준, 금리인하 신중모드 이어갈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16000?sid=101




전기차 수요 둔화하자…테슬라 직원 1만 4000여명 짐싼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직원 중 10%를 정리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메일을 통해 “회사가 다음 성장 단계를 준비하기 위해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조직을 엄격하게 재검토했고, 직원 수를 10%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3193?sid=101




"삼성은 TSMC와 다르다"…美 '보조금 9조' 초특급 대우

美 테일러 신공장에 400억달러 이상 투자
삼성 美보조금 '현금 64억弗'
인텔·TSMC 압도하는 '특급대우'

첨단 파운드리 공장 2개 설립
최첨단 패키징 시설도 구축 예정
"삼성의 위상·경제 기여도 반영"

美 투자 늘린 TSMC·인텔과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전 치열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에 특급 대우를 약속했다. 삼성전자가 받는 현금 보조금은 투자금 대비 16%다. 1000억달러를 투자해 현금 85억달러를 받는 인텔(8.5%), 650억달러 규모 생산시설을 짓고 현금 보조금 66억달러를 끌어낸 TSMC(10.2%)를 압도하는 많은 액수다. 인텔과 TSMC는 현금 보조금 외에 저리 대출을 각각 110억달러와 115억달러 추가로 지원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3076?type=main




쿠팡 '멤버십 요금' 올리자… 네이버 '공짜 혜택' 늘렸다

불붙는 'e커머스 대전'

업계 2위 네이버, 가격인상 대신
회원에 '3개월 무료배송' 제공

알리는 멤버십서비스 재정비
한국서 충성 고객 확보 나서

신세계도 '유니버스' 구축
이마트·스타벅스 등 통합 혜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3078




이란 미사일은 막아냈지만…이스라엘 하루 1조8000억 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2890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1858




[단독] 삼성, '비전 프로' 대항마 출시 초읽기… XR기기 개발 전담조직 설립

MX사업 '몰입형 컴퓨팅' 선행기술 연구
삼성-구글-퀄컴 'XR 동맹' 후 개발 박차

https://ajunews.com/view/20240415133227256




한은, 은행 간 차액결제 담보율 높여 '디지털 뱅크런' 대비

'2023년 지급결제보고서'
현행 80%서 올 90%·내년 8월 100% 목표
장기적으로는 실시간 총액결제 시스템 도입
CBDC결제도 박차..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3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차액결제 이행용 담보 제공 비율이 90%까지 늘어난다. 내년 8월에는 100%까지 인상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차액결제는 금융기관 사이에 이뤄지는 자금 거래를 일정 시간을 두고 정산해 차액만 결제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 은행 간 소액 거래는 차액결제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거래 다음 날 오전 11시 한은이 은행 사이 차액을 정산해주고 결제를 마친다. 이 같은 시차로 인해 불가피하게 ‘신용 리스크’가 발생한다.

한은은 위험 회피 수단으로 각 은행에서 차액결제 규모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국채·통화안정채권 등을 담보로 받아두고 있다. 현재 담보 비율은 80%인데 이를 내년 8월까지 100%로 올리겠다는 것이 한은의 계획이다. 담보 비율이 100%가 아닌 이상 ‘디지털 뱅크런(모바일 등 온라인 금융 거래를 통한 대규모 예금 인출)’이 발생할 경우 은행 간 정산이 완전하게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은은 장기적으로는 신용 위험이 없는 RTGS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RTGS는 수취인 계좌에 실시간으로 돈이 지급되는 순간 해당 건에 대한 은행 간 결제까지 종결되는 형태다. 한은은 “민간 금융기관과 협의를 열어 RTGS와 관련한 의견을 계속 수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최적의 RTGS 시스템 구성과 운영 방식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은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결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CBDC 활용성 테스트와 더불어 주요 기축통화국과 함께 ‘아고라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가 간 지급결제 문제점을 해결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3년도 지급결제보고서(2024년 4월).pdf
12.03MB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28006?sid=101






불티나게 팔리는 커버드콜ETF…제2의 ELS ‘경고등’

1년여새 순자산 1200억→2조 급증
‘따박따박 월배당’에 개인투자자 뭉칫돈
은행권 올 600억 판매···전년比 3배↑
상품구조 복잡·변동성 큰 장선 손실
일각 "불완전 판매 이슈 불거질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27991?sid=101




최하층민 출신 모디 인도 총리, ‘힌두제국 황제’ 다가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37/0000034258




[단독] ‘한국판 슈퍼을’ 매물로 나왔다…삼성·SK하이닉스도 군침 흘리는 HPSP

반도체 소부장업체 HPSP 매물로
시총 3조6159억원…코스닥 8위
5년새 영업익 10배 ‘알짜 기업’

크레센도, 7년전 100억에 품어
2조대 역대급 투자 수익 기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88613




45년 만에 전쟁 규칙 다시 쓴 이란, 왜 '그림자 전쟁' 포기했나

①들끓은 국내 여론 압박에 직접 공격 감행
②중동 '저항의 축' 맹주로서 위신도 세웠다
"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공격, 오판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6149




"이런 워크아웃 처음" 태영건설, 출자전환해도 최대주주 안바뀔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571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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