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DDOLKONG

애플카 포기한 애플, 600명 해고…"가정용 로봇 만든다" 왜 [팩플]/ 대만 강진에 생산 멈춘 TSMC…삼성·SK 여파는?/ [단독]"배상보험 본문

투자

애플카 포기한 애플, 600명 해고…"가정용 로봇 만든다" 왜 [팩플]/ 대만 강진에 생산 멈춘 TSMC…삼성·SK 여파는?/ [단독]"배상보험

DDOL KONG 2024. 4. 7. 15:55

애플카 포기한 애플, 600명 해고…"가정용 로봇 만든다" 왜 [팩플]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애플카와 스마트워치 디스플레이 사업을 종료하면서 6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바로 전날에는 애플이 신사업으로 가정용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I의 판단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것은 결국 하드웨어인 로봇이다. 애플 AI 연구원들은 로봇이 집 안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현재는 로봇 개발팀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비밀리에 추진되고 있고, 아직 연구 초기 단계로 어떻게 구현될지는 명확하지 않다.

시장과 업계의 관심은 오는 6월 열리는 애플 개발자회의(WWDC)에 쏠린다. 애플이 이 행사에서 구체적인 AI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AI뿐만 아니라 애플이 구상 중인 가정용 로봇에 대한 힌트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팀 쿡 CEO는 지난 2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올해 중으로 성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2431?sid=105




대만 강진에 생산 멈춘 TSMC…삼성·SK 여파는?

7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에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3일 이후 현지 반도체 생산 공장 일부는 가동을 멈춘 상태다. 대만에는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를 중심으로 UMC, 이노룩스 등 반도체 기업이 밀집돼 있으며 미국 마이크론의 D램 생산 공장도 대부분 대만에 위치해 있다.

이 중 지진 발생 당일 생산시설의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켰던 TSMC는 이후 직원들을 복귀시켜 시설 복구에 나섰다. TSMC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웨이퍼 팹(반도체 생산공장)의 설비가 대부분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피해가 큰 일부 지역의 생산 라인을 완전히 복구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TSMC는 또 지진 피해가 경미하다고 판단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TSMC는 지난 1월 발표한 대로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20% 초중반을 상회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이번 지진 피해로 TSMC의 피해가 크고, 자동화 라인이 복구되기까지는 시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디지타임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TSMC는 약 20억 대만달러(한화 840억원) 수준의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미칠 여파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진 이후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필요한 D램 가격 협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두 회사는 D램 가격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TSMC, 마이크론의 생산 중단 여파로 국내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D램 가격 협상은 구매자 중심으로 진행돼 왔지만 지진 이후 마이크론이 가격 협상을 잠정 중단하며 여타 반도체 제조사가 협상 우위를 얻게 될 것이란 얘기다. 특히 현지에서 생산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된다 하더라도 정밀함이 요구되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317




[단독]"배상보험 팔게 해달라"는 생보사…'통계전쟁' 시작됐다

[MT리포트-'영역 파괴' 보험업 '무한경쟁' 열린다]②격전의 제3보험, 상품·경험통계까지 '총성없는 전쟁'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2439




'세기의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 위버스 입점 기대 '솔솔'

하이브, UMG 음반·음원 독점 유통 계약…위버스 영향력 확대 전망
UMG 소속 코난 그레이·제레미 주커·그레이시 에브라함 등 이미 위버스 입점
"테일러 스위프트 입점시 영향력 엄청날 것"

https://www9.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5936




‘은둔의 나라’ 부탄, 비트코인 채굴 공장으로

코로나로 관광 수입 끊기자
풍부한 수력 활용해 채굴 나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6788




AI반도체 원하는 유리기판…수혜주 뭐 있나

AI반도체, 유리기판 채택 기대감 커져
SKC·삼성전기 등 유리기판 관련주 껑충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76875




“반도체 까탈스럽네” 작은 진동도 치명적…특수설계 총동원한 이유 [세모금]

미세 작업 특성상 지진 피해 영향 커
수백단계 공정…한번 멈추면 연쇄 피해
공장 부지 선택 시 지진 가능성 고려
특수 장치 등으로 진동 줄이기 주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1573




"맙소사"…中 알리서 산 '2000원짜리 반지' 충격 실체

기준치 400배 넘는 발암물질 나와
알리·테무서 판매하는 장신구 조사 결과
안전 기준치 10~700배 넘는 발암물질 검출
배송비 포함해도 600~4000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69679




"땅 팔아요, 단 중국인은 사지 마세요"… '노 차이나' 확산하는 美

중국 개인·법인의 토지 매입 금지하는 법안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02127




'석유 시대' 이후를 바라보는 중동의 노림수를 읽어라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막대한 국부펀드 활용해 해외 기업·자산 잇달아 매입
한국, 중동 산유국과 광업 분야 동반 진출해 리스크 줄여야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76129




IT서비스 대기업들, 클라우드로 끌고 AI로 밀고

지난해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기업들은 눈에 띄는 영업이익 성장세를 기록했다. LG CNS와 현대오토에버는 20% 이상, CJ올리브네트웍스와 코오롱베니트는 40% 이상 전년 대비 증가폭을 기록했다. 사명을 바꾼 포스코DX(옛 포스코ICT)와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는 각각 71%, 66.3%나 늘어났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IT서비스 시장은 전년보다 4% 커진 25조원 규모로 분석된다. 올해는 7.8% 증가해 27조원 규모에 이르고, 연평균 10.5% 성장해 2027년에는 36조4000억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경기변동과 밀접한 IT투자규모에 좌우돼 시장의 불확실성은 있지만, 대형 프로젝트 가뭄에도 IT시스템 효율화·고도화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클라우드 전환과 AM(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을 비롯한 DX 흐름에 더해 생성형AI 맞춤형 구축 수요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65962?sid=1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