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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긴 한데…150만원에 이걸 누가 사?” 손에 든 가방, 뭔가 했더니/ 한화로보틱스 출범에 숨겨진 속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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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긴 한데…150만원에 이걸 누가 사?” 손에 든 가방, 뭔가 했더니/ 한화로보틱스 출범에 숨겨진 속내

DDOL KONG 2023. 10. 8. 04:33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평범한 여행 가방인 줄 알았더니…”

최근 캠핑 가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식 스크린에 이어 이동식 PC(고성능 컴퓨터)가 출시됐다. 집, 사무실에서 캠핑장, 운동장 등으로 고성능 PC도 공간 제약 없이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게 된 것이다.

HP코리아는 6일 성수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하이브리드 근무가 일반화되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PC의 사용 장소도 확장됐다”며 “이에 맞춰 보안과 내구성을 갖춘 기업형 PC와 엔터가 가능한 소비자형 PC를 크로스오버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HP는 세계 최초로 이동 가능한 PC ‘HP 엔비 무브24’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모니터와 키보드로 구성된 이동식 일체형 PC로, 모니터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어디든 이동 가능하다. 모니터 후면부에 키보드와 서류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HP 엔비 무브24는 23.8인치 QH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4시간까지 무선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장착했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8GB LPDDR5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를 사용했다. 키보드와 전원선을 제외한 기기의 무게는 4.1㎏이다. 10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격은 약 150만원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LG전자도 휴대용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여행 가방 형태의 일체형 스크린으로 어디든 들고 다니며 시청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도 3시간 동안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TV 플랫폼도 탑재돼 주변 기기 연결 없이 인터넷으로 넷플릭스 등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용이한 휴대성으로 ‘캠핑족’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지난 7월 출시 초기에 LG전자가 온라인상에 물량을 내놓을 때마다 순식간에 품절됐다. 라이브 방송 사전 판매 때는 11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참여해 10분 만에 제품이 동이 나기도 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웃돈을 줘야 살 수 있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06987?type=main







한화로보틱스 출범에 숨겨진 속내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0015?type=main

한화로보틱스 출범에 숨겨진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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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유튜버 ‘상위 1%’는 돈 쓸어 담는다는데…1년에 얼마나 벌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96029

가수·유튜버 ‘상위 1%’는 돈 쓸어 담는다는데…1년에 얼마나 벌까

유튜버·가수·운동선수의 소득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세청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1% 유튜버 342명의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3억6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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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수·운동선수의 소득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세청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1% 유튜버 342명의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3억6600만원이었고 이들을 뺀 나머지 3만3877명(99%)의 평균 사업소득은 600만원에 그쳤다. 상위 1%의 소득 비중은 2019년 28.8%, 2020년 36.4%, 2021년 37.6%로 상승하는 추세다.

가수도 마찬가지다. 2021년 소득 상위 1% 가수 99명의 1인당 사업소득은 38억원이었다. 반면 나머지 99%인 9761명의 1인당 사업소득은 1100만원에 불과했다.

상위 1% 가수의 소득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9%에 달했다. 2019년 60.1%, 2020년 70.6%에 이어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소득이 일부에만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운동선수도 소득 격차가 날로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동선수의 경우 2021년 기준 상위 1%인 375명의 1인당 연평균 사업소득은 8억1000만원이었다. 나머지 99%인 3만7143명의 1인당 소득은 800만원에 불과했다.

운동선수의 전체 소득에서 상위 1% 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49.6%에서 2020년 48.2%로 떨어졌지만 2021년 49.6%로 다시 커졌다.

한편, 직장인들의 소득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근로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19만9591명의 1인당 연평균 근로소득은 3억1729만원으로 중위소득자(3003만원)의 10.6배에 달했다. 2020년 격차(9.9배)보다 확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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